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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공지능의 대부라 불리는 요슈아 벤지오 교수가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AI의 발전이 너무 급격하여, "정부는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추적하고 감사할 수 있어야 하며, ...." "또한 이러한 시스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 일종의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며, 윤리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컴퓨터 과학자들은 보통 그런 교육을 받지 못합니다." ...
예전에 MS365의 코파일럿(부기장) 베타에 대해 말씀드린적이 있었는데요, 코파일럿 서비스에 프롬프트를 넣으면 엑셀이나 PPT를 자동 생성 및 분석, 제어할 수 있는 거였죠. MS는 이제 아예 윈도우즈11 OS에 코파일럿을 탑재하여 더 포괄적이고 연계가 강화된 AI 서비스를 내놓는 중입니다. 오늘 말씀드리는 Decktopus AI는 MS365 코파일럿과 비...
http://semacoral.org/features/myungheeju-easy-read-museum https://twitter.com/sagak_press/status/1662986731459858432?s=20
GAN(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은 2014년 처음 소개된 비지도학습 머신러닝입니다. 지도학습은 '정답'이 주어진 상태에서 학습하는 알고리즘입니다. 예를 들어... 송혜교의 얼굴을 미리 학습하고 그와 같은(유사한) 형태를 찾는 것이고요, 비지도학습은 정답을 알려주지 않은 상태에서 유사한 것들을 묶는 군집화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눈치챘을까. 이 책의 글은 12월에서 시작해 1년을 빙 돌아 겨울을 건너 봄이 오는 길목까지 계절 순으로 연결되어있다. 모든 글에 계절이 담겨있지는 않지만, 최대한 그렇게 읽히도록 순서를 정했다. 책을 통해 시간이 흐르게 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 글이 모두 1년여 동안 쓰인 건 아니다. 3년이 조금 넘는 시간이었다. 그러니까 어떤 가을 이야기는 어떤 여름 ...
책을 읽는 행위에는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내용이 무엇이든 책은 글자의 나열로 표현된다. 독자는 그 글자를 읽으며 정보를 얻든, 이야기를 즐기든 해야 한다. 이를테면 SF 소설을 읽는 독자는 익숙한 시간대의 지구가 아닌 생소하게 창안된 시간과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기 위해 글자 만을 통해 그 세계를 구조화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 주변의 ...
집이 출퇴근하기 먼 곳에 있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자주 물어보는 말이 있다. "주말에는 뭐하면서 지내세요?" 그 질문에는 서울에 나오기 힘드니 그냥 집에만 있는거 아닌가? 집에 있으면 전원 생활을 안할 것 같긴 하지만 하긴 하는가? 혹은 그럼에도 서울에 나오면 도대체 무엇을 하는가? 등의 뜻이 있을 것이다. 이 질문에 관해 매뉴얼화 된 답변이 하나 있는데 다...
오래 전, 부천에 산적이 있다. 부모님이 아파트 분양을 받았는데, 들어가기 전 몇 개월 타이밍이 맞지 않아 근처 어떤 집의 뒷방에 세를 살았다. 국민학교를 들어가기도 몇 년 전 일이니 너무 오래전 일이고, 그래서 그 집에 대해 기억나는 건 거의 없지만, 집 근처 길이 질척해 비라도 온 후에는 징검다리를 건널 때가 있었고, 바로 앞 큰 도로에는 차가 많이 다...
로버트 애거스의 영화, <더 위치>와 <라이트 하우스>를 연달아 봤다. <더 위치>는 종교적인 이유로 마을에서 쫓겨난 가족이 외딴 숲 근처에서 살면서 겪는 기이한 이야기다. 집이라는 공간 안에서 한 가족이 겪는 사악한 경험, 도대체 누가 이 악행의 근원인지 끝까지 모호하다가 겨우 밝혀진다는 것은 아리 애스터의 <유전&g...
휴 로리 주연의 <닥터 하우스 House M.D.>(2004~2012)라는 TV 시리즈가 있다. 그는 진단학 전공의로 탐정처럼 환자의 질환이 무엇인지 에피소드 내내 추리하고 간파한다. 그러는 그에게 명언이 하나 있으니, "Everybody Lies", 모두 거짓말을 한다, 는 것. 그는 환자의 말을 믿지 않았다. 모든 환자는 의사에게 조금이라도 ...
삶이 그렇다. 형태가 뭐가 되었든 내가 무엇을 내놓기 위해서는 인풋이 필요하다. 새로운 사건, 인상적인 영화, 맛있는 맥주, 재미있는 생각, 새벽까지 읽은 책, 유머러스한 통찰, 사람과 보낸 시간 등등 한마디로 재료가 필요하다. 평범해보이는 이런 것들은 생각만큼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재료가 적어졌다. 아침에 일어나 후다닥 출근 준비를 하고 전철이 오면 가...
별다른 존재감이 없고, 남들에게 이렇다할 영향력을 끼치지도 않는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이런 삶을 산다. 나 또한 오래전부터 이런 삶을 산다고 인지하고 있었다. 가족에게, 친구에게, 동료에게, 선후배에게 근사한 영향력을 발하는 사람은 분명히 있지만, 그는 그런만큼 특별한 사람이다. 내가 그쪽에 서있지 않다는 것을 알았던 어느 날, 난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다...
마이클 윈터바텀의 <더 트립> 시리즈가 있다. 두 중년 남자가 미식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라고만 알고 있었고,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 이런 정도의 영화로 인식되고 있었다. 그러고보니 마이클 윈터바텀의 필모를 따라가던 때가 있었는데 찾아보니 20년 전 이야기다. 얼마전 덴마크 넷플릭스 오리지널 <토스카나>를 봤다. 이탈리아의 풍광이 따뜻하...
맥주에 에일이란 스타일이 있다는 건 제법 알려진 사실이 되었다. 에일이 본격적으로 국내에 소개된 게 10년이 조금 넘었을텐데, 그만하면 빠르게 알려졌다. 그러나 그 대중화라는 것이 워낙 봄이 오는 강가의 살얼음 같아 아는 사람들은 많아졌을지 몰라도 그냥 알기만 하는 그 정도까지인 게 또 대부분이라, 발품을 팔아 크래프트 맥주를 먹으러 가는 인구는 여전히 소...
부산 여행은 겨울을 피하는 데 확실한 효과가 있다. 어느해인가 1월 부산 출장 중, 광복동 카페의 야외 테라스에서 C와 함께 커피를 마셨던 기억은 상당히 강렬하게 남아있다. 당시 기온은 섭씨 15도, 초현실적인 온도였다. 그만으로도 부산은 나에게 위안을 주는 도시로 손색이 없다. 그래서 2월 혹은 3월 초, 때때로 부산 여행을 계획한다. 연초의 바쁜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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