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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리가 없다. 이래서는…안되는데. 나는 이미 망해 버린 나의 계획을 보았다. 처참했다. 아주 완벽한 줄 알았던 내 것이 망가져 바닥을 나뒹굴고 있다. 내가,얼마나 이 날을 위해 버텨왔는데! 이 계획 하나를 완성 시키려고 내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었는데… 넌,어떻게 알고? “-아! 저런,저걸로 저를…죽이려 하신거예요?” 증오스러운 원수는 검은 입을 벌리며...
고개를 들어 앞을 보니 너의 뒷 모습이 보였다. 늘 당당하고 먼저 나서는 너. 너는,항상 그랬다. 나와는 다르게. 이 쉘터로 오고 나서도 너는 그랬다. 그랬기에,난 네가 싫었다. * 이 세상이 망했을 때,어리둥절하던 나와는 달리 너는 항상 침착했다. 좀비라는 딱봐도 영화에서나 보았던 것들이 실제로 있어 사람의 목을 물어뜯는 것을 보면서도 너는 침착했다. 반...
내 앞에 붉은 색의 무언가가 들이 내밀어졌다. 투명한 유리관에 들어있는 손가락 두 마디 정도 두께를 가진 무언가. 언뜻보면 입을 닫은 망둥어 같기도 하고,붉은 색의 문 같기도 한 것이 들어있었다. 나는 그런 것을 멍하니 보다가 그것을 준 사람을 올려다 보았다. 너는 나를 보며 웃었다. 목에는 붕대를 두른 채. ‘약속했잖아,기억나?’ 주황색의 물고기가 말했다...
“-사실,나 처음엔 네가 싫었어” 너는 담담히 이야기를 했다. 나에게 너의 본심을. 아득히 가라 앉아있던 이야기를 꺼냈다. “너,너는 왜…그 이야기를 지금 하는 거야…? 아니야,아니야. 그런 이야기는 나중에 해” 듣기 싫어. 지금은,듣기 싫다고! 나는 서서히 몸에 힘이 빠지는 너를 붙잡았다. 제발,그런 이야기는 나가서 이야기 하자.응? 왜 여기서 그런 이야...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분명히 아주 낮게 흘리듯이 말하는 것임에도 어째선지 악을 지르고 말하는 것 같았다. 너의 그 한마디는 하나의 비수가 되어 나의 심장을 찔렀다. 무심한 듯하게 너는 다시 책으로 시선을 옮겼다. 그런 너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그 자리를 벗어났다. 공기가 무거웠다. 누군가가 나의 폐를 누르는 것 같기도 했기에,나는 도망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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