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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별은 많고 많지만, 넌 지구에만 있는 별이야 칠흙같이 어두운 밤하늘에 보이는 것이라고는 인공위성뿐이었다. 지훈은 바닥에 털썩 앉아 자신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았던 수많은 별들에 대해 생각했다. 어디, 외국에 갔을 때였나. 여행 자체는 그리 좋은 기억으로 남지는 않았지만 그날 본 별이 가득한 하늘은 지훈의 기억 속에 남았다. 저 별들도 나를 보고 있...
영원히 내 손을 잡아줘 쏟아져 내리는 별을 보다 나의 마음을 가득 담아 반짝이는 모든 순간 다 주고 싶은 그댄 하나뿐인 Heaven 좀 이상한 말 해도 돼? 뭔데? 깊은 어둠 속에 갇혀도 내가 밝게 빛나서 너는 꼭 어둠 속에서 구해줄게. 또 어디서 주워들었어. 그냥, 진심이야. 내가 널 그 정도로 사랑하나보지. 미친놈. - 적막을 사랑했다. 어둠을 사랑했다...
지훈은 매섭고 찬 바람이 부는 겨울을 싫어했다. 외로움을 극대화하는 낮은 온도, 건조한 바람, 살을 애는 듯한 추위. 다들 지훈을 '차가운 사람'으로 통칭했다. 그가 웃는 모습을 본 사람은 열에 하나가 있을까 말까. 그마저도 없을 확률이 높았다. 밖에서 웃지 않는 이유는 그저 쉬워보일까봐. 덕에 아무도 지훈에게 다가가지 않았고, 철저하게 지훈은 혼자였다. ...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제가 건네준 후드 집업을 입는 것을 보았다. 야, 작업 멘트 개구려. 구리면 그냥 그대로 나한테 도로 주던지. 그냥 주면 곱게 입을 것이지 저렇게 썩은 표정을 하면서 입을 건 뭐람. 도로 달라는 말을 하자 겨우겨우 팔을 넣어 옷을 입는 태이다. 저 대사는 또 뭐야. 누가보면 내가 관심 있는 줄 알겠네. 뭐, 내가 더러운 것도 아니고 뭘...
나의 마지막은 네게로 번지지 않고 네게서 사라지길... 안녕? 이미 알겠지만 나야, 지훈이. 네가 이 편지를 읽고 있다면 분명 나는 이 세상에 없겠지? 평소 같았으면 편지고 뭐고 받을 사람이 없어서 그냥 아쉽지 않게 떠날 수 있었을 텐데, 어쩌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편지도 다 써보네. 내 처음이자 마지막 편지의 수신인은 너야. 사실 바이러스가 퍼지...
무더운 여름이다. 푹푹 찌는 햇살에 이마 언저리에서는 땀이 주르륵 흐른다. 흐르는 땀을 닦을 새도 없이 그 자리에 그대로 또다시 같은 것이 흐른다. 검은 머리칼이 겨우 불어온 한 줄기의 바람에 살랑, 흔들렸을 때 비로소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탁탁 털었다. 눈에 보이는 저 회색 담장을 넘으면 피로 범벅이 된 좀비 새끼들이 드글드글하겠지. 담장 너머에서 인간이...
어... 박재현. 나 서준영이다. 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내가 뭘 어떻게 써야할지도 모르겠네. 나 태어나서 한 번도 편지 쓴 적 없는데, 또 네가 처음이네. 너 때문에 내 평생 안 쓴 편지를 다 쓴다. 으휴, 이 귀찮은 새끼. 니가 이거 읽고 있을 때 쯤이면... 내가 이 세상에 남아있지 않겠지? 그만큼 오래, 푹 잤으면 좋겠다. 어. 뭔 말을 해야...
2020년 즈음 미국 뉴욕부근에서 엄청나게 커다란 벌레가 나타났다. 정부는 사람들의 여론에 따라 이 벌레를 죽여 없애야한다고 결정을 내렸다. 어떤 방법을 써도 죽지 않았다. 그러다 U-RISB 에서 벌레를 없앨 수 있는 생화학 무기를 만들어내, 벌레에게 투하했다. 그러자 벌레는 사라지기는 커녕 수천, 수만 마리의 벌레로 나뉘어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기 시작했...
종영 드라마 <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 차헌 X 신솔이 차헌을 모십니다. 적어도 저와 같은 고등학생 이상 여성 분이 오셨으면 합니다. 시점은 헌과 솔이 재결합하기 전 시점부터 시작해 갔으면 합니다. 원하시는 시점이 있다면 같이 맞춰가도 좋아요. 학생의 시절이어도 좋고, 성인이 된 후의 시점도 좋습니다. 드라마 상과 같이 서로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
신한준. 32. 전직 은행원. 평범하게 자라온 한 소년. 공부에는 꽤나 흥미가 있었던 터라 S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그저 평범한 집안에서 나온 잘 나갈 소년이었다. 집안의 자랑이기도 했었고. 그렇지만 대학 졸업 후 방황을 하다 고향에 내려온 소년. 그곳에서 그나마 제일 큰 은행에 입사해 일년간 일을 하는 중이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문학을 하는 어떤 소...
Noble Act. 비공개적으로 존재하는 배우 커뮤니티. 오직 배우들만이 입성이 가능한 파라다이스. 이곳에서 배우들의 은밀한 사랑 이야기, 숨겨진 사랑 이야기가 공개된다. 일반인은 상상도 하지 못할 그들의 이야기. 이곳에서는 그들의 연애 이야기가 돌아다닌다. 서로 누가 누구랑 연애한다. 라는 사실을 다 알고 있을 뿐더러 백합, 장미가 있다는 것 또한 모두 ...
𝐯𝐞𝐫𝐥𝐢𝐞𝐛𝐭 독일어로 사랑에 빠진, 이라는 뜻이라고 했던가. 인생은 정말 사랑에 빠지는 것이 운명인 것인가. 아니면 사랑하는 척 하면서 그저 살아가는 것인가. 일반 사람들은 보통 사랑에 빠져서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다반사이다. 서로를 좋아하고, 서로를 아끼며, 서로의 좋은 부분 나쁜 부분 모두 맞춰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살다...
정이현. 鄭利晛. 이로운 햇살. 청백리 진주 정씨. 28세. "부디 강녕하십시오. 이 나라의 안녕을 바라겠습니다. 제 인생을 바친 보람이 있도록 마지막까지 힘을 써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백리 가문. 진주 정씨. 그 가문의 1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나, 문무에 모두 뛰어났다. 그렇게 이 나라 조선에 태어나 부족함 없이 자라 청으로 유학을 떠났다. 그 ...
*본 서사는 실제 조선의 역사와는 다른 내용을 지니고 있습니다. 모두 가상의 인물이고, 가상의 배경, 가상의 시간, 가상의 사건입니다. 임진년 (1832년) 7월 14일 그날. 사람들의 함성 소리가 저잣거리에 가득 울려퍼졌다. 군인들은 사람들을 향해 칼을 휘둘렀고, 많은 백성들이 죽어갔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뜻을 굽히지 않았고, 우리 민족이 지금껏 가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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