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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잉, 문이 열리자마자 누군가의 신형이 급하게 안으로 들이닥쳤다. 성배 보관실. 특이점에서 회수한 성배를 보관하는 칼데아에서도 엄중하게 관리되는 곳. 그곳에 출입할 수 있는 이는 제한적이다. 그리고 지금, 그 제한된 인원 중 한 명이 성배 보관실에 급하게 몸을 숨기고 있었다. "잠깐, 뭐야.... 대체.. 왜..." 얼굴을 무릎 사이로 파묻으며 중얼거리는 ...
"라는 소제목의 이유로 지금 달동네 양반들이 우리 카부키쵸에 와 있단 말이지." "오시자마자 다윗 씨의 고리대금업으로 이 동네 이자율을 고공행진 시키다 못해 수직으로 찍어버리셨죠." 심드렁하게 대꾸하며 당고 소스가 묻은 그릇을 수세미로 박박 닦고 있는 신파치의 말마따나, 환락과 무법의 거리 카부키쵸. 그곳에 어느 날부터 홀연히 흘러들어온 이들이 있었다. 자...
로마니가 의사가 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았을 무렵이였다. 마스터... 아니, 이제 남편이 되어버린 마리스빌리는 칼데아의 일로 얼굴을 거의 못 보는 상태. 이미 칼데아에 오라는, 스카우트 아닌 스카우트를 받은 이후였지만 아직 절차라던가, 이것저것이 남아있어 로마니는 현재 시간이 둥 뜬 상태로 아니무스피어의 저택에 체류하는 상태였다. 물론 그렇게 휴가 아닌 휴...
파스스... 이제는 모래가 되어버린 돌가루들이 떨어졌다. 폐허에 가까운 폐건물. 도시에서 차를 타고 멀리 나와야 도착할 수 있는 한때는 공장이였던 그 곳은 미처 치우지 못한 자재들이 널려있는 텅 빈 공간이였으나, 현재는 그 빈 벽을 사람의 하반신이라는 인테리어들이 곳곳에 박혀 있었다. 다리들의 주인들의 정체는 바로... 납치범. 왜 총으로 겁먹은 피해자를 ...
솔로몬이 돌아왔다. 아니, 이 경우에는 솔로몬 릴리. 여디디아 군이 돌아왔다고 하는 것이 맞을지도 모른다. 돌아온 것은 아주 어린 새끼양이였기 때문이다. 그 새끼양이 마술왕이 어린 시절임을 증명할 수 있었던 까닭은, 마술식이 곤혹스러운 표정으로 그 머리의 날개를 세우며 양을 소중하게 안고 있었기 때문이다. 새끼양. 외관도, 울음소리조차도 완벽하게 양인, 어...
새하얀 침대 위, 왕의 육체를 이전의 것으로 되돌려놓은 게티아는 이후의 작업에 착수하고 있었다. 왕의 육신은 거의 돌아왔다. 이제, 아직 모두 정착하지않은 그 마술회로와 천리안만 돌려드린다면 그들의 왕은 다시 옥좌에 앉아 이번에야말로, 그들의 비원을 이루어 줄 것이다. 그때, 문득 몸을 뒤척이시는 왕의 모습에 게티아의 눈이 흘긋 침대를 향했다. 깨어나신건가...
자살 트리거, 의사(縊死), 목 조르는 행위 주의 종장 스포 주의 ** '싫어하는거? ...어, 밧줄은 좀. 응. 그건 좀 그렇네. 땋는것도.' * 그것은 본래의 역사와는 조금 다른 역사였다. 본래라면 '죽이지 말라' 라는 다윗의 명령에도 장군의 손에 의해 살해당했을 압살롬이, 왕의 명령을 따른 장군에 의해 생포당하여, 왕궁의 방에 가둬졌다는 조금 다른 길...
날개가 있는 수인들은 잠을 어떻게 잘까. 정답은 옆으로 자거나, 엎드려잔다. 날개 있는 수인들은 정면으로 잘 수가 없다. 등을 침대에 붙이기엔 날개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수많은 뒤척거림을 통해 결국 자기만의 자세를 찾아 잠에 들곤한다. 그리고 로마니 아키만은, 엎드려자기엔 등과 목이 아파서 다른 수인들보다 유독 커다란 제 날개로 온 몸...
"닥터!" "____어? 왜 그래?" "날개 올라갔어요. 날개." "으악! 미안!" 한 스탭의 지적에 생각에 잠겨있던 닥터 로망이 급하게 횟대마냥 펼치고 있던 날개를 접었다. 미안, 진짜 미안! 복도 한 가운데서! 허둥지둥 날개를 접고 고개를 숙이는 모습에 웃으며 다시 복도 저편으로 제 갈길을 가기 시작하는 카나리아의 날개를 가진 스탭에 로마니는 멋쩍다는 ...
달그락거리는 식기 소리와 잡담으로 떠들썩하던 식당이 한순간 고요해졌다 다시 웅성거렸다. 그 이유는... 앞에 서 있는, 신록의 머리카락이 어깨 근처를 넘나들고있는 기분이 영 좋아보이지 않는 양치기 때문이였다. 정확히는, 양치기의 옆에 서 있는 금발의 소년 때문이였지만. 칼데아에 온 지 며칠이나 지났지만, 식당에는 처음 와 보는 것인지 주변을 두리번 거리고 ...
종국 특이점. 관위시간신전 솔로몬. 인리를 수복하고 아종특이점을 거쳐 인리는 불태워지는 것을 넘어 표백되었다. 인리 수복때 함께했던 스탭들은 몇 남지 않고 필사의 각오로 살아남기위해 보더에 몸을 실은 지 얼마나 지났을까. 어느 날, 한 서번트가 칼데아에 소환되었다. "......." "......." 소환된 것은 주변에 어린 동물들이 돌아다니는 작은 어린아...
리퀘스트 박스 소재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칼데아 내에는 커플이 많다. 일단 인리수복때도 커플도 부부도 많았지만, 아종특이점을 거쳐내고 이문대 출신이라는, 다른 평행세계에서 잘...
종장스포. * 게티아 아키만. 이 언뜻 보기엔 멀쩡해보이는 남자는 언제 그려졌는지도 모를 초상화에 미쳐있었다. 벌써 몇년째. 슬슬 주변의 모두도 익숙하다. 초상화 때문에 습도와 온도가 맞춰져있는 방. 지극정성이였다. 대학생이 된 기념으로 떠났던 자유여행. 배낭 하나 메고 여행 다녀온다고 떠났던 게티아는 외국의 구석 낡은 가게에서 발견한 한 초상화를 보고 뭐...
종장스포주의 로마니 아키만이 시간신전 문을 열어 살아있는지 소멸된 상태인지 알수 없는 슈뢰딩거의 시간신전. 짐승의 징조가 없으니 신전문은 안열린다. 즉 관측불가.> 그러니 안에서 닥터가 마기☆마리 보고있을 가능성도 있다.>고양닥터>꼬마놋부>꼬마로망냥이라는 의식의 흐름 * 문을 열기까진 로마니 아키만이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알 수 없다. ...
종장스포주의 * 타닥 타닥, 불꽃이 타들어가는 소리가 났다. 먹던 양념 닭고기를 다 먹어치우고나니 밥 볶아먹자는 안 스탭의 말에 모두 멀뚱히 그가 든 밥주걱을 바라봤다. "볶아먹어?" "네, 고기 먹을땐 역시 볶아먹어야죠. 이게 진짜 최고라니까요." "...이렇게 먹고도 그게 들어가는구나." "죽는 한이 있어도 볶음밥은 먹어야해서... 원래 이런거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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