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 코 끝 “당신에게 행복이 함께하길” ※ 어쩌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 이야기 모든 것이 끝났다. 이재준은 다시 일어서지 못할 정도로 무너졌고, 죽기 전까지는 감옥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복수 뒤 남는 게 허망함 뿐이라고? 진태이는 그런 껍데기 뿐인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면전에서 콧웃음을 쳐 줄 용의가 가득했다. 인생을 걸어 성공한 복수는 너무도...
※ 목 “당신을 갖고 싶어요” ※ 전쟁 묘사, 비정상적인 관계 주의 ※ 약수위 전쟁이 또 한 번 끝났다. 쉴 수 있다는 해방감, 또다시 살아남았다는 안도감, 죽어간 이들에 대한 애도와 제 칼에 스러진 이들에 대한 죄책감이 섞여 맴도는 밤이 될 것이다. 수많은 사람이 죽었고, 더 죽어 나갈 것이다. 전쟁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었고, 남은 전쟁 또한 무수히 ...
히마와리가 감기에 걸렸다. 어제부터 몸이 으슬으슬 춥더라니 감기가 올 증후였나 보다. 연예계 경력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아파도 아프지 않은 척, 힘들어도 즐거운 척하는 덴 이골이 났지만 이번엔 그럴 수 없었다. 아예 목소리가 나오질 않았다. 오늘 스케줄이 뭐였더라. 스케줄러를 뒤져보니 다행인지 불행인지 '학교' 하나만이 적혀 있었다. 사오토메 학원 수업 보...
* 스티븐 스타페이즈와 드림주는 동료 관계이며 스티븐이 드림주를 좋아하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혼자서 오셨습니까?” 처음 듣는 목소리에 그가 고개를 들었다. 말끔한 차림에 남자가 옆에서 있었다. 분명 제 앞에 놓인 건 누군가가 있었단 흔적이 남아있음에도 남자가 질문했다. 혹시 잠깐 비운 일행이 아예 갔다고 생각을 하는 것일까 그는 바로 옆에 있던 메모장에 ...
당신의 입술에. 뭐야, 나 왜 이렇게 두근거리고 있지? 그렇게 생각하며 달력을 본 나는, 아, 오늘. 그렇게 생각하며 환하게 미소지었다. 오늘은 6월 14일. 키스데이였다. 사귄지는 두 달 가까이 됐지만, 아직 스킨십에 아무런 진전이 없는 우리 둘은, 매일 손만 잡고 다니는 사이였기에, 내가 생각해도 많이 답답할 정도였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오다니...
“ 유키님의 머리카락은 제가 관리해줘요. ” 레오는 제 앞에 놓여있는 잔을 내려놓고 살짝 웃어보였다. 오렌지향이 옅게 나는 홍차는 그들이 대화를 시작한지 얼마 안 지났다는 걸 알려주듯 아직 따듯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였다. 따스한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 자리에 홍차를 마시는 건 레오에게 있어서 꽤 달콤한 시간이었다. 특히 연습을 마치고 홍차에 곁들일 간...
채은은 뚱한 표정으로 허묵의 연구실 소파에 앉아 있었다. 한 쪽 다리는 도도하게 꼰 채로, 고개는 허묵이 있는 곳의 반대 방향을 향했다. 손을 잡는 것조차 허용하지 않겠다는 듯 가느다란 두 팔로는 굳건하게 팔짱까지 끼고 있었다. 그 몇 개의 단서들로 허묵은 그녀가 제게 서운한 것이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었다. 허묵은 채은의 옆에 슬그머니 앉고는...
“바닷속의 몰려다니는 물고기를 사람으로 표현하면 이런 모습 아닐까.” 대원들하고 떨어져 그늘에 홀로 있는 긴토키의 옆으로 자리 잡고 앉은 리코가 반쯤 감은 눈으로 그들을 보며 시답잖은 말을 했다. 야취에서 유카타 차림을 입을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술잔을 쥐고 웃고 떠드는 모습이 리코의 눈에 그리 보인 모양이다. 나무는 꽃이 지고 나뭇잎들만이 풍성하다. 맨...
전쟁터에 나간 이들은 언제 떨어질지 알 수 없는 절벽에 있는 것과 같다. 절벽에 가까이 갔다가 추락하는 이도 있고, 뛰다가 못 보고 추락하는 이도 있다. 혹은 단애에 매달려서 올라오거나 위험을 즐겨 살림을 차려놓은 이도 있다. 집과 함께 떨어질지, 아니면 질려서 집을 놔두고 떠날지 결과에 대한 것은 모르는 일이다. 같이 다니지만 전투 인원이 아닌 리코도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