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끔뻑, 끔뻑, 몽글몽글해 보이는 시야를 뚜렷하게 만드려고 눈을 몇번 비비적거렸다. 이윽고 하얀 천장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왔다. 아, 뭐야 우리 집이네. 슬쩍 일어나려다가 다시 엎어진다. 아씨....허리 아퍼....조용히 육두문자를 날리고 허리를 살살 주물러본다. 하.....오랜만에 건장한 남자를 업었더니 허리야 네가 좀 많이 무리했구나. 그럴만도, 주억거리...
평범디 평범한 직장생활, 그게 내가 꿈꾸던 거였다. 적당히 회식도 나가고, 일자리에서 친한 친구나 동료 한명이랑 회사 식당 같은 것도 해보고. 말로만 들어보던 회사 내 로맨스를 보며 흐뭇해 하는 것도. 그런 걸 상상했는데.... "신입, 이 자료 좀 검토해줘" "네" 이런 삭막한 대화를 상상하진 않았단 말이야.... 이상하게 난 A&R 팀으로 들어왔...
그게 우리의 첫만남이었다. 너도 나도 반가운 서로의 만남, 그저 즐겁기만 했다. 나는 학교에서 드디어 한국인이 생긴 반가움, 너는 첫 친구를 무사히 사귄 안도감에. 서로 행복해했다. 예상했듯이 대휘는, 똘똘했다. 누가봐도 진짜 똑똑한데다가, 노력파. 발음만 좋았던 첫 순간 이후로, 나 그리고 같이 등록한 영어학원의 선생님한테 메달리듯이 궁금한 것을 물어보았...
"아 진짜 너무 더워" 아침부터 무더운 게 딱, 캘리포니아 답다. 어떻게 이렇게 더울 수가 있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 아니 도대체 신님들, 뭐하러 지구를 이렇게 뜨겁게 만들어요? 이 더위에서 쌩쌩한 사람이 있을 수가 있어요? "Hi Sally, had a nice summer break?(안녕 샐리, 여름방학 잘 보냈니?)" ....방금 말 취소. 이...
어찌저찌 후회할 시간도 야속하게 물 흐르듯 빠르게 지나가버리고, 어느새 일주일을 넘어 회사가는 첫 날이 되버린 셈이다. 긴장한 탓에 오랜만에, 알람을 제시간에 듣고 정신없이 가져 갈 것들을 챙기는 여주다. "아아.....바지 어디갔지 바지!!!!" ...물론, 허둥되지 않으면 임여주가 아니지. "ㅉㅉ 너 왜 그래. 좀 진정해봐" 참다 못한 김나연이 옆에서 ...
맴맴맴 - 여느 때처럼, 여름은 항상 아낌없이 자외선이 내리쬐는 계절이었다. 습하고, 덥고 묘하게 짜증나는 시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꽃들은 또 알아서 개화하는. 여름 방학이란, 그런 시간이었다. "아씨....더워..." 집 밖으로 잠깐 나온 박우진은 강하게 눈을 찌르는 햇살에 눈을 찌푸렸다. 아, 더럽게 밝네, 중얼거리면서. 집을 나와, 앞에 심...
지금 난, 이 작은 것 같기도 큰 것 같기도 한 소속사 앞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왜냐구? 내가 바로, 입사에 성공했다, 이 말이야 후후후.... 일주일 뒤에 바로 출근 시작하래!! 자꾸만 올라가는 광대를 숨길 수 없어 입김이 나오는 이 추운 날씨에 맨 손으로 두 볼을 감싼다. "아 진짜....임여주 성공했다...수고했어 수고했어!!" 괜히 자랑하고...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