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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보니 아침이었다. 얼마나 잔 거지? 오빠는 내 침대에서 쭈그려 자고 있었다. 괜히 미안해서 일어나 오빠한테 본인 침대로 가서 자라고 했지만 일어나질 않아서 결국 놔뒀다. 하긴, 어제 늦게까지 노래 불러주느라 힘들었을 테니까. 그나저나 일찍 일어난 거 같지는 않아 시계를 보니 7시 20분이다. "헐." 학교 가야 하는데, 늦었다. "현주야! 밥은?!"...
"여주야! 밥 먹어!" "헐.. 이거 민규씨가 다한거야?" "응응!" "우와~ 대단하다..." "내가 많이 해줄게!” “고마워요.” “내가 해주고 싶어서 해주는건데 뭘...” “그래도 고ㅁ-“ “됐고 밥이나 먹어 꼬맹아.” “아 끼어들지 마요!” “어쭈?” 또, 또. 항상 먼저 시비를 거는 원우오빠.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다른 사람들이랑 말을 하려고만 하...
“그래서, 수호천사... 님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그렇게 부를 거야?” “이름을 모르는데 어떡해요...” “좋아, 좀 많아서 외우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잘 들어.” 우리는 상의를 한답시고 거실에 동그랗게 모여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자기소개를 시작하네... 알다가도 모르겠어. 이 사람들은... 그래도 작디작은 방에 나 하나 있을 때...
오랜만에 받아봄 따뜻한 손길에 눈물을 흘렸다. 그것도 모르는 남자들 앞에서... 너무 창피하다 정말... “아가야 다 울었어?” “아... 네...” “권순영이 울린 줄 알고 놀랬잖아..” “아...” “다시 소개할게. 우리는 너의 수호천사야.” “음... 진짜요?” “진짜지.” 혼혈같이 생긴 남자가 대표로 자기소개를 했다. “보여줘요.” “어?” “보여달...
지옥 같은 인생. 피하고, 외면하고 싶은 일상이 돌아왔다. 어제 잠을 청한 게 몇 분 전인 거 같은데, 어느새 나의 새 아침은 밝아왔다. 찌뿌둥한 몸을 일으켜 세면대로 가, 대충 정돈을 하고 나왔다. 오늘은 토요일이니까 알바만 하면 된다. 지금 나가면 좀 이를 거 같지만, 산책도 할 겸 오늘은 30분 정도 일찍 집을 나선다. 그때가 우리의 첫 만남이었지, ...
내가 널 좋아할때 너에게 나던 향은 내가 절대 잊을 수 없는 향이었다. 은은하게 나던 깨끗한 비누향. 향기로운 섬유유연제 향에 자연스레 난 빠졌다.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었고, 내 입가에 미소를 머금을 수 있게 해주었다. 너가 가까이 올때면 나던 향기에 난 설렘을 감출 수 없었다. 땀냄새가 아닌 향기가 나는 널 보면, 너가 새삼 깔끔하다고 느꼈고, 너네 어머...
내 인생은 왜 이럴까.. 나도 다른 애들처럼 평범하게 공부하면서 놀면서 카페도 가고 싶은데.. 난 왜 학교가 끝나자마자 알바를 하고 있는 걸까.. 이 일상도 인제 그만 살고 싶다... 이렇게 끝내고 싶은 일상을 끝낸다고 내가 행복해질까? 그냥 난 내 인생을 끝내가고 싶은 거 아닌가... 항상 어둑한 내 방에 들어가 노래를 들으며 생각하는데,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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