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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로 만들 만한 판소 장르는 차차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hoxy라도 이 장르 다이어리 내놔. 하시면 만들어보겟읍니다... *** 백망되를 테마로 한 굿노트 다이어리 속지입니다. 매 월마다 랜덤으로 선정한 백망되 명대사(개인적인 과몰입 버튼)가 들어있습니다. 유료버전은 별 건 아니고...하이퍼링크가 삽입되어있습니다. 무료로 풀까 했는데 속지 만드는데 8시간...
팀장록수 진단메이커 : 너와 나눴던 짧은 키스 하나, 마지막을 고하던 짧은 울음 하나. *** 팀장, 아니, 이수혁. 괴물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희대의 명배우,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국정원이라도 되었을 것 같은 사람. 김록수는 이수혁이 그를 구해준 이후로 곧잘 이수혁을 따랐다. 그것이 단순한 존경, 은인에 대한 감사뿐일지,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을지는 김...
*** 때는 자신의 동료들이 죽어 장례를 치룬지 일주일이 되지도 않았던 날이었다. 김록수는 팀원들의 유서를 정리하고 있었다. 다들 혈연도, 친구도 잃은 아무것도 없는 이들이었지만 그들에겐, 자신에겐 동료들이 곧 가족이었다. 평소에도 말이 참 많은 이들이었기에 동료들의 유언이 담겨 있는 봉투는 꽤나 두꺼웠다. 김록수는 입을 꾹 다물고는 편지들을 봉투에서 ...
진단메이커 알베르x케일 - 전부 네 탓이야, 너만 아니었어도 내가 사랑이라는 것과 마주할 일은 없었을 텐데. *** 알베르는 어떠한 일이 일어나면 무턱대고 남 탓 같은 걸 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었다. 웬만해서는 현명함과 지혜를 잃지 않는 로운의 지도자니까. 하지만 이번 일에는 남 탓을 할 수밖에 없었다. 모든 일의 전말은 케일 헤니투...
.png .pdf *먼슬리, 데일리가 합쳐져 있는 pdf파일입니다* 제가 해야 하는데 안 하는 일이 많아서 데일리웅앵은 23개의 할 일을 적을 수 있습니다. 쓰고싶은 대로 쓰셈 도용만 아니면 ㄱㅊ *** 본 이미지들에 들어간 폰트는 나눔손글씨 바른히피체 만들어줬으면 싶은 건 댓글
*** 케일을 처음 만난 것은 지금 보다 훨씬 전, 과거 어딘가의 시간선 위였다. 케일 헤니투스. 알베르에겐 미지의 존재나 다름없었다. 케일은 어느 시간선 위에 가든 존재했다. 다른 장소, 다른 복장, 같은 모습으로. 그는 시간을 넘나드는 알베르 자신을 늘 스쳐 지나가며 눈짓으로 인사를 건넸다. 그들은 그런 사이였다. 언젠가의 그들이 말을 섞고, 우정을 ...
BGM: IU - RAIN DROP *** 툭- 창 밖에서 작은 빗방울이 살짝 떨어진다. 비 오네. 들려오지 않는 무뚝뚝한 목소리가 귀에 맴돈다. 땅바닥에, 창문에, 지붕에 떨어지는 빗소리는 자세히 들어야 간신히 들릴 정도로 작게 들려온다. 금방이라도 그칠 것만 같은 아주 조용한 비가 내린다. 눈을 감고 잘 들려오지 않는 빗소리에 집중하며 상념에 빠져든다....
*** “알베르.” 케일의 나른한 목소리가 알베르의 귀에 울려 퍼진다. 평소처럼 폐하. 하고 부르는 게 아니라 이름을 부르는 그 목소리가, 어쩐지 이별할 연인에게 보이는 마지막 예의 같아서. 그 목소리가 마치 금방이라도 사라질 존재처럼 아련하게 들려서, 알베르는 급히 케일의 손을 잡고 케일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이제, 그만하죠.” 햇빛을 등지고 있는 케일...
청게 정록 맛 좀 함만 봐보세요 맛있잖아요 아 거참 빼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 "록수야, 김록수-." "안 해." 정수가 록수의 이름을 부르고, 록수는 책에 시선을 고정한 채 질문을 듣지도 않고는 단칼에 그의 말을 잘라낸다. 그 단호함에 정수가 눅눅한 바닥에 대자로 뻗어 있던 몸을 일으키고 속상한 표정으로 록수를 바라본다. "야, 아직 이름밖에 안 불렀...
key: 그때 그것만 아니었어도 *** 일주일간의 짧은 이별 여행이 끝나고, 알베르는 읽을 수 없는 편지를 건네고는 평소와 같이, 내일도, 앞으로도 만날 수 있을 것처럼 가볍게 인사하고 떠나려는 케일을 붙잡았다. 케일이 이대로 떠난다면, 다시는 못 볼 것 같단 직감이 들었다. 알베르의 직감은 정확했다. 케일은, 여행이 끝난 뒤 제가 죽을 때까지, 죽는 그 ...
*** “그렌, 나랑 얘기 좀 해.” “됐어.” 버드가 빠르게 자신을 지나쳐가는 그렌을 붙잡았고, 그렌은 거슬린다는 듯 그 손을 빠져나갔다. 버드는 그 뒤를 따라붙으며 계속해서 그렌에게 말을 걸었다. “야, 너 진짜 요즘 왜 그러는 건데? 수업은 곧 죽어도 안 빠지던 놈이 결석을 밥 먹듯이 하고, 야자는 아예 쭉 빼먹고. 무슨 일이라도 있는 거야?” “신경...
*** '케일 헤니투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재적인 실력과 감각을 가진 화가 알베르 크로스만의 걸작. 하지만 그 작품은 단 한 번도, 대중에게 보인 적이 없었다. 하다못해 알베르와 아주 가까운 사이인 사람들조차도 본 적이 없었다. 사람들은 그가 자신의 걸작인 '케일 헤니투스'를 세간에 공개하기를 종용했지만, 알베르는 거절했다. 이유를 물어도 그는 대...
*** "케일." 케일은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 정원 한가운데에 서서 가만히 비를 맞고 있었다. 비를 맞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지금은 그저 제 마음에 쌓이고 쌓여 넘칠 것만 같은 감정을 씻어내리고 싶었다. 저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뒤를 돌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몸을 돌려 그의 표정을 보니, 기겁한 알베르가 제게 우산을 씌워 주고 있었다. 그의 눈동...
*** "저하." "음?" "운명을 믿으십니까?" 케일은 마시고 있던 찻잔에 시선을 고정하고는 알베르에게 지나가듯 물었다. "자네 케일 맞나? 천하의 케일 헤니투스가 운명을 논하다니. 그리고, 당연한 대답 아닌가?" "그렇죠. 운명 같은 건 빌어먹을 신들의 농간일 뿐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저는 운명론자가 아님에도. 나처럼 운명 같은 건 믿지 않을 당...
알베르 사망한 알케 *** 저하, 예. 이렇게 미련한 짓을 해 보는 것도 오랜만이군요. 이제 없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라니.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당신은 없는데, 당신에게 할 말은 강이 되어 넘치도록 흐르고 있으니. 당신이 죽고 세상이 얼마나 혼란스러웠는지 아십니까. 로운의 떠오르는 태양이 그렇게, 덧없이, 허무하게.... 2왕자인 로빗 크로스만이 즉위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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