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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가시
건조한 맨발은 묵묵히 가시밭길을 걸을 뿐이었다. 뒤따라 오는 사자도 조용히 발을 내디뎠다. 가시가 박히는 발은 따갑다 못해 고통스러웠지만 흘러내리는 피가 따뜻했기에 난 앞으로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