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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휘. 이거 니가 만든 거야? 인형 아니고 찐으로 호랑이같아ㄷㄷ땡큐! 우리 집은 언제 다 돼? -권순영이, 역시 니 손으론 안 낫는 병이 없구나. 이제 두통이 없어졌어. 근데 병원에선 아무 말 안 해? -원우, 키보드 치고 있는 거 맞아? 손가락이 안 보이는데? 히익. 벌써 다 뚫었어? 오... 입금됐네? ㅎㅎ -헐. 모델하우스인 줄. 이지훈 청소 하나...
입을 떼기 힘들어하는 원우 대신 찬이 얘기를 했다. 상상한 적이 없었다. 우리 원우가 학폭 피해자? 씨발 내가 송혜교 한 번 해줘? 승철은 온종일 좋아 날뛰던 기분이 화로 뒤덮였다. -원우야. 이렇게 하자. 승철이 제시한 방법. 좋은데? 모두가 찬성했다. 그렇게만 된다면... 흐르는 눈물을 떨칠 수 없는 원우는 앞으로 있을 일에 희망을 걸기로 했다. -다들...
석민은 그날의 회의 결과를 토대로 스토리에 살을 마구마구 붙이며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어? 아... 출근 시간..하... 밤새웠네.. 까톡! [우리지훈이형:석민아, 공모전 촉박하지? 카운터 오늘은 원우가 봐 준대. 승관이도 틈틈이 나오기로 했고. 한솔이도 있고, 지수형도 공장 나갈 때까진 있어. 공모전까지는 출근 생각말고 ] -혀엉..ㅜ 슈퍼에 ...
-이과장 있는가, -앗! 봉할머니. 과장님 잠시 나갔어요. -어딜 갔어? -출장이죠, 뭐ㅎㅎ 아아 드려요? -오냐. 최대리, 오늘 점심은 무슨 국인가? -최대리요? 한솔과 봉할머니의 대화에서 나온 최대리발언. 카운터에 앉아있던 석민이 놀라 물어본다. -그럼, 과장 밑은 대리지. -ㅋㅋㅋㅋㅋㅋㅋ네, 오늘은 이 몸, 최대리가 직접 끓인 소고기뭇국입니다! 한솔의...
며칠 간의 하숙집 정찰. 군자 할머니는 우리 이쁜 손주가 왜 저러나 싶다. 우리 손주가, 저 놈 시키를 감시하나? 왜? -맹호야, -어, 할머니. -너 회사 안 가냐. -여름이자너. -넌 가야지. 애비한테 일 안 배우냐. -히~ -왜 저 눔 방을 계속 봐~ -할매, 나 다른 하숙생이라고 했지? 며칠만 있겠다고 했지? -그랬다. -할매. 오늘부터 아빠한테 가...
정한의 스토커.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고. 선생은 당연히 잘리고. 겨우 학원에 취업했지만 요즘 학부모들 정보력이 얼마나 쎈 지 버틸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나만 뒤질 수 있나. 인터넷 수소문 끝에 정한이 근무하는 학교와 사는 동네를 알아냈다. 나랑 같이 죽어야지? ㅎㅎ 며칠은 조용히 하숙집에 있다가 밤에 동네를 좀 다녔다. 보자보자... 카메라가 어디쯤 달렸나...
대충의 상황을 알게 된 아이들. 엄숙한 분위기. 찬은 울음이 그치질 않은 채 지훈의 팔 화상부위를 드레싱해주고. 옆에서 눈물을 닦아주는 원우. 석민은 다락에서 내려오질 않는다. 나같은 게 왜 태어나서는.. 똑똑 울리는 노크소리. 형이려나..찬이일까..엄마는 어디로 갔지. 또 오면 어쩌지. 마을에 소문나면? 하.. -석민아! 문 좀 열어줘! 민규네. 고마운 ...
마을에서 가장 연장자. 그리고 가장 부자인, 고두심 머리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순영에게 드라이를 받으시는 봉아순 할머니는 오늘도 슈퍼에 들렸다. -이과장 있나? -아이구~봉할머니 오셨어요? 오늘도 아아죠? -아니야. -그럼 뭐 드릴까요? -짜계치를 좀 다오. 배가 고파. 이쁜 총각이 제일 맛있다고 해. -아~정한이 형이요ㅎㅎ 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학교 체육 최승철 시골에 부임했다. 운 좋게 불알친구와 함께. 대도시에서는 살아본 적 없지만 이 정도의 인프라는 처음인데. 역시나 심심했다. 매일 아이들에게 축구를 하자고 했다. 남자애들이라 역시 축구에 환장을 한다.ㅎㅎ 새벽마다 손흥민 경기 보는 낙에 살고 있다. 재미난 일이 생겼음 좋겠다. 슈퍼가 새로 단장해서 오픈했다. 윤정한이 말한 짜계치는 대박이었...
슈퍼 사장 권순영 지훈과는 아기 때부터 볼꼴, 못 볼 꼴 다 보며 자란 불알친구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대학까지 같은 데서 다녔다. 단순하기 그지없고 세상사 긍정적이다. 그리고 의리 하나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빠샤! 아버지는 시골에서 슈퍼를, 어머니는 서울에서 저를 키우며 간단한 소일거리를 하셨다. 교육때문에 아버지와는 떨어져 지냈지만 학업...
입소문이 이리도 무서웠던가. 명호는 슈퍼 앞의 긴 줄을 보며 혀를 내두른다. 본인 앞머리를 저 앞 슈퍼에서 잘랐다며 괜히 집주인 아줌마에게 자랑을 했나... 염색하려고 했는데... 못하겠는데?ㅜ 순영과 지훈. 석민은 망연자실이다. 찬이가 읍내에 있는 종합병원에 취업이 되어 가뜩이나 손이 부족한데.. 순영은 미용실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머리카락 날릴까 설...
-... -... -뭐냐? 이까지 와놓고 새끼들이 말을 안 해? 이석민. -어. -이찬. -어. -왜 왔어. 이찬 너 병원 오프야? -관뒀어. -뭐? 이 자식이 진짜! -관둔 지 꽤 됐어. -너 그 대학병원 웨이팅만 일 년이었어. -... 미안. -됐고, 간호사는 뭐 취업시장 괜찮으니까... 이석민. -나는 소속도 없고 아마추어잖아. -공모전 준비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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