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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단순히 호기심이었다. 어떤 상황이 오던 일단 미소부터 짓고 보는, 그런 사람이었으니까. " 괜찮아. 얼른 가봐. 남은 일은 내가 해도 되니까. " 한눈에 보아도 거짓임이 분명한 말에도 당신은 속아주었다. 어째서일까. 당신이 바보 같은 사람이라서? 아니면, 당신이 착한 사람이라서? " 아이샤, 그렇게 무리하지는 마. 꼭 네가 안 해줘도 되는 일이잖...
#나엠에세 - 봄이 왔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계절. 너는 그 누구보다 봄과 잘 어울리는 사람이었다. 네 해사한 미소는 봄처럼 따스했으니까. 여름이 왔다.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자연과 함께 서 있는 널 보며, 나 역시도 너를 닮고 싶다고 생각했다. 여름과 같이 싱그러운 너를. 가을이 왔다. 바람에 흩날리는 단풍잎을 붙잡은 너는,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
#나엠에세 01. 아, 그날은 정말이지. 이상하게도 너무나 평화로운 날이었다. 너는 평소보다 더 일찍 눈을 떴고, 나 역시도 그랬다. 평소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산책도, 그 날따라 이상하게도 우린, 항상 걷던 길을 새로운 길을 걷는 마냥 함께 걸었다. 이쯤되면 가벼운 농담이라도 건낼만도 한데, 이상하게 그날따라 너는 고요했다. " 아이샤. 혹시 무슨 일 있...
* 가끔, 아이샤가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그때만큼은 마치 다른 사람이라도 된 듯, 아이샤는 날 향해 웃어주지 않았다. 애초에, 다가오지 않았다. 처음엔 왜 그러나 했었는데, 지금 이 순간, 나를 향해 지팡이를 겨누고 있는 아이샤를 보며 어렴풋이 눈치챘다. 아, 그 녀석이구나. 마신이니 뭐니하던 그 녀석. " 생각보다 일찍 눈치 챘네? 혼자...
* 무엇이 문제였을까. 아무리 고민해도 답은 나오지 않았다. 물론, 그건 당연했다. 그가 잘못한 것은 없었다. 그저, 다른 한쪽의 심경변화가 원인이었을 뿐이다. 그럼에도, 그는 자신의 잘못이 있을거라며 부정했다. 자신이 변하면, 다시 이 관계가 돌아올 것이라고 믿었다. 어리석게도. " 있잖아, 엘소드. 왜 날 좋아하는 거야? " 언젠가, 그녀가 물은 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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