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구미호뎐은 내게 참 특별한 작품이다.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는 나에게 한국 드라마는 볼모지나 다름 없는데, 대부분의 작품들이 현실을 배경으로 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려내기 때문이다. 판타지적인 요소가 존재한다고 해도, 세계관 자체가 새로운 것이 아닌, 그저 '요소'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구미호뎐 또한 동떨어진 세계를 배경으로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동물이 수련...
낭만닥터 김사부는 내가 한창 의학 드라마에 빠져 있을 적에 1부터 챙겨본 작품이다. 그래서 이번에 3가 나온다고 했을 때도 기대가 많이 되었다. 아쉬운 점이 없었다고는 하지 못하겠지만, 그리도 이름 값을 한 시리즈가 아니었나 싶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서우진과 차은재가 돌담병원에 들어온 낭만닥터 김사부2로부터 3년이 지난 시점의 이야기이다. 그래서, 시리즈...
나는 시청할 드라마를 선정할 때 이상한 고집이 있다. 내 취향의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으면 쉽사리 손이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말로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요소들을 나열해 보면 이렇다 : 주인공은 안티히어로이며, 급격한 신분 상승을 겪는다. 어린 시절의 결핍으로 사회성이나 감정 표현에 문제가 있어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한다. 이때, '햇살' 여주 또는 남주가 그런...
한 달 내내 외국에 나가있는 바람에 또 다시 블로그 작성을 밀리고 말았다. 오늘은 외국에 나가기 전 마지막으로 관람했던 공연에 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다름아닌, 연극 < 히스토리 보이즈 > 이다. 표면적으로는 교육에 관해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1980년대 초반, 영국 북부 지방 세필드의 한 공립 고등학교 대학 입시 준비반을 배경으로 하여, ...
사실 나는 중국 드라마 덕후이긴 하지만 유명하다고 여겨지는 작품을 많이 본 편은 아니다. 좋아하는 배우의 필모그래피 위주로 작품을 시청하기 때문이다. < 상견니 >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유명하다고 이야기는 들었지만, 볼 기회가 마땅치는 않았다. 그러다 친한 친구의 강매(?)로 1회를 틀게 되었고, 뛰어난 연출 덕에 정주행을 할 수 있었다. &...
사실 관람한지 한 달은 더 된 작품인데 이제야 후기를 쓰게 되었다. 종강한 후, 친구들과의 약속과 자격증 공부, 그리고 현재 쓰고 있는 소설의 진도를 빼느라 정신이 없었던 탓이다. 비록 좋은 평을 남길 타이밍을 놓치기는 했지만, 작품을 시청했다는 기록은 남겨두고 싶어 흐린 기억을 더듬어 본다. 뮤지컬 < 레드북 >은 요즘, 아니 근 30년 동안 ...
< 장월신명 >을 끝내고 헛헛한 마음에 잠시 중태기가 왔었다. 새롭게 방영하는 여러 드라마에 찍먹을 해 보았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작품을 발견하지 못했고, 결국 주연을 맡은 '라운희'가 출연한 또 다른 드라마, < 추광자 >를 시작하게 되었다. 한 가지 걸리는 점은, < 추광자 >가 중국 공산당 홍보 드라마라는 사실이었다. ...
나는 선과 악, 또는 정의와 같은 주제를 지니는 예술 작품에 흥미를 느낀다. 뮤지컬 < 데스노트 > 또한 유튜브에서 우연히 타이틀 넘버를 접했을 적부터 극이 올라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예매해야 겠다 싶었다. 그런 나의 기대를 충족시켜주듯, 작품을 관람한지 거의 일주일이 다 지난 지금, 아직 여운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을 정도로 깊은 인상을 남긴...
뮤지컬 < 위키드 >, 드라마 <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 < 악의 꽃 >, < 진정령 > 그리고 < 창란결 > 까지. 내가 인생작이라 부르는, 일상 생활을 제대로 영위하지도 못할 정도로 몰입했던 작품들이다. 신기하게도, 하나같이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작품의 중심이 되는 인물이 선과 악을 오가는 ...
한 달 즈음 중국 드라마 후기글을 남기지 않았는데, 사실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요즘이다. 인생작이라고 할 수 있는 < 진정령 >과 < 창란결 >에 이어 과몰입을 하게 된 작품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다름 아닌, 라운희와 백록 주연의 < 장월신명 > 이다. 그동안 시청했던 그 어떤 작품보다도 찌통이 심한지라 보면서도 계속 마...
한국 시간으로 어제,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보이즈 플래닛이 '제베원' 이라는 데뷔조와 함께 종영을 하게 되었다. 내게는 근래 경험한 일 중 가장 카타르시스가 느껴졌던 순간이 아닐까 싶은데, 차애도 없는 나의 원픽, 리키가, 그것도 4위로 데뷔를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탈락이던지, 데뷔를 하더라도 8 ~ 9위 쯤에 머물지 않을까 싶었던 나의 예상을 ...
남들은 진즉에 정주행하고도 남았을 테지만, 바쁜 현생에다가 시청하고 있던 다른 드라마까지 있었던 나는 이제야 뒷북을 치게 되었다. 중간에 기다리기 싫어서 일부로 시즌1과 시즌2를 몰아서 봤는데, 오히려 둘로 나누었으면 늘어지는 느낌없이 더 흥미진진하게 시청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었다. 개인적으로는 그 중간 부분이 살짝 지루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
아이치이에서 이제 막 종영한 드라마, < 금일의 가유 >는 오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공교롭게도, 내가 바로 전 시청한 드라마, < 부도연 > 또한 같은 감독 작품인데, 주연인 왕허디를 비롯하여 꽤 많은 캐스팅이 겹쳐 시청하는데 꽤나 흥미로웠다. < 부도연 >에서 내관으로 등장한 배우가 이번에는 대기업 회장이라던지, 악역...
각 세대마다 그들을 대표하는 문구가 있기 마련이다. 2010년도, 즉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인기를 끌었던 < 아프니까 청춘이다 >를 시작으로, 요즘은 < 그렇게 일하면 아무도 모른다 >, < 선긋기의 기술 > 등 사뭇 반대되는 가치가 중요시 된다. 아마, 치열했던 발전의 시기를 지나, 삶을 즐기려는 시도가 조금씩 나타나고 ...
나는 원래 아이돌에 크게 관심이 있는 편은 아니었다. 가사와 밴드 사운드에 집중하는 나에게 댄스곡은 무언가 부족하게 다가왔기 때문이었다. 이번 년도가 되어서야 뉴진스, 르세라핌 등 새로운 시도를 하는 그룹들을 접하고 편견이 깨지게 되었다. 그러다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접하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글로...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