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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노래를 21화 w. 벤타블랙 3일의 휴가를 받았다. 그리고 회사 출입금지령도 받았다. [3일만 쉬고 와. 회사 올 생각도 하지 말고. 너 작업실도 3일동안 폐쇄.] [예, 예? 아니 잠깐, 대표, 대표님…!!] [휴가 끝나면 더 빡세게 할 거니까. 하고 싶은 뮤비 컨셉 있음 생각해오고. 이번 앨범은 지난번보다 네 지분이 더 많아야 해. 알지?] ...
봄과 함께 노래를 20화 w. 벤타블랙 여운의 두 번째 음악방송 활동이 끝났다. 음방 활동이 끝나고 이틀 뒤인 지금, <NAMU>와 <BOARD GAME ver. 여운>은 하위권이긴 하지만 실시간 차트100에서 아직 버티고 있었다. -얘들아 버텨라 스밍 돌려라 -지쳤냐? 우리 애는 벌써 다음 앨범 작업한다는데 정신 차려 -뮤비 스밍 멈...
봄과 함께 노래를 19화 w. 벤타블랙 오늘은 음방 활동 마지막 날, 사전녹화를 마치고 콘텐츠를 하나 촬영한 후 대기실 소파에 바로 뻗었다. 방송이 거의 끝나갈 때쯤에 부스스해진 머리를 정리하고 일어나 녹화본을 모니터링을 했다. 오늘은 흰 정장에 선아 언니가 선물해준 귀걸이와 목걸이, 그리고 반지까지 풀로 장착하고 무대를 했다. 원래는 흰 셔츠에 흰색 베스...
봄과 함께 노래를 18화 w. 벤타블랙 첫 주 음방 활동이 끝나고 잠시 본가에 들렀다. “저 왔어요, 이모~.” “어, 여운이 왔니? 앉아, 앉아!” “아뇨, 이모. 저 물건만 가지고….” “여운아, 앉아라. 밥 먹자.” “아니, 지금 저녁 10신데….” 이모부가 음식이 차려진 밥상을 앞에 두고 바닥을 탕탕 두드리셨다. “저 인간이 너 요 앞에 시장 통닭 ...
봄과 함께 노래를 17화 w. 벤타블랙 [연예인 난리 난 팬싸] [팬에게 감동받고 울먹이는 여운이] 첫 주 활동이 마무리되고 음방이 없는 오늘도 여전히 커뮤니티는 뜨거웠다. 대부분이 여운의 팬 사인회 때문이었다. 커뮤니티에 새롭게 올라온 보정 사진을 나봄은 조용히 갤러리에 담았다. 여운의 팬 사인회는 규제가 너그러운 덕에 홈마뿐 아니라 팬들의 브이로그에까지...
봄과 함께 노래를 16화 w. 벤타블랙 [수고하셨어요. 오늘도 멋있었어요(엄지척 이모티콘)] 쇼케이스를 마치고 첫 실시간 U 라이브를 위해 옷을 갈아입은 후 차를 타고 이동했다. 이동하는 사이 나봄에게 온 메시지에 2주 차 활동 때 망했다는 징징대는 투의 답장을 하고 U 라이브 때 언급해야 할 앨범 정보들이 적힌 A4를 들고 머릿속에 입력했다. 그러던 중,...
봄과 함께 노래를 15화 w. 벤타블랙 -아, 봤냐고요~ 우리 여운이 뮤비 봤냐고요~ 지린다고요~ -여운이 이번 활동도 대박일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ㅠ 여운아, 이번 활동도 몸조심히 파이팅! -역시 가사 실망시키지 않는다 중학생 때 입덕해 어느새 고등학생이 된 여운의 팬이 <NAMU> 뮤직비디오의 댓글을 쭉 훑었다. 영어 댓글이 드문드문 보이긴 ...
봄과 함께 노래를 14화 w. 벤타블랙 더블 타이틀이 된 원인은 나봄 때문이었다. 앨범이 마무리되어가는 중에 나봄은 여운에게 연락을 했다. 술과 대화가 필요하다며. 그 이유는 얼마 전에 일어난 소소한 사건(?) 때문이었다. [여운 씨는 어쩌다 블랙체리로 데뷔한 거예요? 원래 그쪽 연습생 아니었잖아요] 그리고 여운은 대답하지 않고 말을 돌려버렸다. 이외에도 ...
봄과 함께 노래를 13화 w. 벤타블랙 “어, 나봄씨, 오셨어요…….” 이미 잡힌 스케줄을 소화하며 작업하는 나날을 보내다 오늘도 2시간을 못 자고 나봄과 만났다. 나봄은 내 부탁으로 샷 추가를 한 가장 큰 사이즈의 아메리카노를 조심스럽게 앞에 내려놨다. “고맙습니다….” [오늘 최종 컨펌 몇 시라고 했죠?] “어… 오늘… 오후 5시요….” 와, 너무 졸리...
봄과 함께 노래를 12화 w. 벤타블랙 나봄이 아직 잘 모르는 건 내 행동력이다. 한번 결정하면 행동에 옮기는데 망설임이 없기 때문에 저번에도 <봄비야>를 먼저 작업할 수 있던 거다. 비록 40초가 조금 안 되는 후렴이었지만 고칠 부분 없이 이대로 가도 좋을 만큼의 퀄리티라고 감히 생각한다. 나에게 뒤통수를 맞은 나봄은 입을 살짝 벌리고 눈만 끔...
봄과 함께 노래를 11화 w. 벤타블랙 “이걸 보고 계셨네….” “아무래도 방해하면 안 될 것 같죠?” 스튜디오 안에 있는 나와 선배님이 찍힌 사진을 보면서 대답하고, 최대한 빠르게 문자를 보냈다. [알바 할 시간 아니에요?] “아니, 아무리 작업하면서 친해졌다고 해서 이렇게 막 챙겨보기 쉽지 않은데… 저희 멤버끼리도 챙겨보진 않거든요? 근데 내가 찾아보니...
봄과 함께 노래를 10화 w. 벤타블랙 나봄을 보자마자 울음을 터뜨렸던 나는 대기실의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겨우 진정하고 회사로 돌아왔다. 민망하다. 우리 쪽 스태프뿐만 아니라 행사 측 스태프들도 내가 거의 오열하며 우는 걸 봤다. “이제 좀 괜찮아? 물 좀 줄까?” 창피해서 고개를 못 들겠다. 아직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을 쉬는데 장난기 어린 목소리가 들...
봄과 함께 노래를 9화 w. 벤타블랙 “여운씨, 오랜만이네요? 잘 지냈어요?” “네, 잘 지냈습니다! 기자님도 잘 지내셨죠? 그동안 기사 많이 쓰셨던데.” 이른 아침, 모던한 스타일의 스튜디오에 도착해 세미 정장을 입은 기자와 인사를 나누었다. “아, 저야 뭐. 이게 일이잖아요. 오늘 잘 부탁해요, 여운 씨. 제가 최대한 신경 쓸게요.” “넵, 저도 잘 부...
봄과 함께 노래를 8화 w. 벤타블랙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안녕!” 여운아아악-!!!! 여운아, 오늘 너무 잘했어! 팬분들 앞에서 공중파 음악방송 뮤직BOOM의 생방송을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와 대기실로 돌아갔다. “여운이, 수고했어~.” “수고하셨습니다!” 무대가 끝난 후, 복도에서 잠깐 추가 콘텐츠를 진행하느라 조금 늦게 들어와 모니터링을...
봄과 함께 노래를 7화 w. 벤타블랙 나봄의 주접은 첫 버스킹이 끝이 아니었다. 그다음에도, 다음에도, 또 그다음에도 이어졌다. 이렇게 매번 장문의 주접 문자를 보내놓고선 버스킹에 단 한 번도 찾아오지 않았다. 그래서 약간 서운한 티를 내니 [죄송합니다.. 여기 알바생들이 많이 그만둬서 대타를 구하기 힘드네요...] 라는 답장이 왔다. 그 또래들이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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