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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 포함 약 25,100자CP적 분위기 거의 없음마시로 토모야, 히비키 와타루 제외 다른 인물 출연 O캐해석, 설정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사망소재 주의 히비키 선배가 죽었다.누가 듣더라도 그 사람답지 않은 사인이었다. *In case I don't see you, Good afternoon, Good evening, and Good night.*못 볼지...
3XXX년 3월 30일 [오오, 토모야 군! 손에 쥐고 있는 작은 버튼처럼 생긴 기계는 무엇입니까? 이건 또 처음 보는 물건이군요!][아니, 평범한 녹음기고...! 자, 잠깐! 선물로 주려고 가져온 거 아니거든?! 뭘 가져가려고 하는건데?! 야!] (부스럭거리는 소리)(점점 멀어지는 짧은 비명) [그렇게 다루지 마!! 망가진다고! 비싼 거라고!!!? 처음 ...
3XXX년 2월 21일 새로운 개체가 발견되었다. 괴생명체를 연구한다는 명목이나 설립 목적과는 다르게, 우리 연구소엔 인간과 쏙 빼닮은 생물체가 유리 케이스 안에 들어가게 되었다. 인력이 부족한 상황 속에서 그나마 고된 일을 하지 않는 내게 개체 D23에 대한 연구 일지 작성이라는 임무가 들어왔다. D23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 그의 생김새를 확인했는데,...
[.........] [카가미네 렌 Append 절전모드 해제 중...][배터리 잔량 99%][배터리 절약 모드가 재가동됩니다.][주의! 메모리 디스크가 10% 훼손되었습니다. 근처 센터에서 복구 바랍니다.][카가미네 렌 Append의 절전모드가 해제됩니다.] "...정신 들어?""충전을 방금 했는데 1%가 닳아? 돌겠네......""100%라도 채웠으니까...
09. 카가미네 렌은 그동안 살아온 짧은 인생 중 가장 커다란 고난에 부딪쳤다. 지독하게 짝사랑했던 선배의 이사 소식. 졸업 하더라도 그의 집이 바로 자신의 옆집이니, 고백 정도야 조금 더 뒤에, 성인이 되고 나서 해도 될 것이라 생각했다. 졸업하기 전에 데이트 같은 것도 했고, 서로에 대해 더욱 많이 알았으니 이대로 고백하기 전까지 조금만 더 치대다 보면...
05. "렌 군, 이제 나랑 대화해도 떨지는 않네?""아, 당연하죠! 우리가 얼마나 자주 대화했는데... 하하... 하... 저 떨었어요?" 카이토가 웃음을 터뜨렸다. 옆집에 친하게 지내고 있는 선배가 하필 학생회장이라 긴장한 것 아닌가 싶었다고. 늘 말하다보면 혀를 씹거나, 목소리가 떨리거나, 시선을 안 맞주치 않았냐고 카이토가 물었다. 아... 선배, ...
연초, 겨울. 첫눈이 내린 지는 한 달이 지났다. 지속되는 추위에 일기예보에서는 늘 같은 주의를 주었다. 하지만, 지금. 카가미네 렌은 인생 중 가장 커다란 무더위를 겪고 있었다. 그 현상의 이름은 돌려 말할 것도 없이 끝날 수 없는 첫사랑이리라. 겨울 무더위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떠올려보면 열이 올랐다. 머리가 핑글 돌아 금방이라도 이 열기에 쓰러질 것...
"미안해, 형. 나도 언젠간 형처럼 강해질 수 있을까?""걱정할 필요 없어. 내가 언제나 네 곁에 있을 테니까." 자기 혐오 한 걸음 한 걸음이 무거웠다. 피 웅덩이에서 겨우 빠져나왔으니 몸이 무겁고, 공기가 눅눅한 것 처럼 느껴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이치이다. 제 몸에서 쇠의 향기가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토할 것 같은 기분이었다. 눈앞이 울렁거린다...
···지켜볼 테니까, 형. 그 말로 모든 것이 끝이 났다. 염원을 통해 전달한 의문과 목소리. 그것이 데미안이 데몬에게 전할 수 있는 마지막의 무언가였다. 사실 그보다 전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다. 수백 년간 자신의 머릿속에 쌓여 간 것들은 무수히 많았으나 그중 기억에 제대로 남은 건 몇 없었다. 이 순간이 되어서야 그것들을 되짚어보았다. 분명 사과하고 싶...
진지한 글은 아님 주의날조성 짙음 주의캐해망할수도있음주의진짜대충씀주의기승전결이상함주의욕망에 패배함 주의쓰다가 기력 빠짐 주의쓰고보니 뭔가 아님 주의다 쓴 다음에 작가가 올리기 부끄러워 함 주의이렇게까지 쓰는 데에는 이유가 있음 주의 "다들, 이번에도 같이 연주해줘서 고마워. 역시 미쿠네의 연주는 최고구나...""아하하, 잇쨩! 또 잔뜩 신나 보이는 표정이 ...
할로윈은 흔히 말하는 말로 죽은 자가 돌아오는 날이렷다. 데미안에게 있어 어릴 적에나 믿었을 미신은 구태여 지금까지 와서도 믿을 여유가 없었다. 어릴 적엔 어린이날이나,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를 분명히 기대했었다. 갖고 싶었던 장난감을 사달라고 어머니께 조르고, 마트에 가서 받은 선물을 한가득 꼬옥 안고, 간만에 외식을 나가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고, 사...
비석에 데미안 목도리 묶어놨는데 그럼 데미안한테 추억 뺏어가는 기분 들지 않을까 해서..... 데몬의 팬던트를 무덤 안에 같이 넣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에서 비롯된.....그리다가 힘빠진 의불 뎀데(설명 안 붙여두면 뭔 내용인지 모를 것 같애서...구질구질)
메이플스토리 데몬, 데미안 관련 스토리(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스포일러 주의사망소재 주의주관적 캐해, 설정 오류 주의공백 포함 4,782자 00. 잠을 잘 때마다, 그다지 꾸고 싶지 않은 꿈을 꾼다. 이것의 정의는 그립거나 행복한 꿈인가, 악몽인가. 눈을 뜨고 새로운 날을 맞았을 때, 울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면, 그런 날이 계속해서 반복된다면 그것은 악몽이...
"카이토, 아까 연습한다고 하지 않았어?""응, 그런데......" 교실의 모두와 실컷 연습을 하고, 연주를 하기도 하며 찾아온 시간이었다. 렌과 카이토를 제외한 전부는 뒷풀이를 하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간 듯 했다. 카이토는 남아서 조금 더 연습을 하고 싶다 일렀고, 렌 또한 피곤하다는(카이토의 연주를 듣기 위한 핑계였을 것이다.) 이유로 옥상에 올라가지 ...
(+니로님의 소재를 빌려 작성합니다)공미포 6183자 Trigger Warning 투신자살 그렇게 일상엔 금이 조금씩 생겨났다, 그 날로부터. 아직도 그 섬뜩했던 울림을 기억한다. 그것을 잊지 못하는 것은, 흔한 현상이라. 00 하늘을 거꾸로 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다. 그렇게 마주친 검은 눈동자, 아니. 남색 빛이었던가? 찰나에 마주친 눈은 마치 눈동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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