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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뭐 이상한 거 코딱지만큼 써놓고 후기 어쩌고 하고 있는거 너무나도 과잉 감정인 거 같지만 ... 저는 원래 타고나길 구구절절 대마왕 주절주절킹 투머치 토커니까요? 그냥 저 혼자 감동먹은 약간 일기 같은 겁니다 ......... 왜냐면 ... 난 내가 이걸 해낼 줄 몰랐음 아무튼 끝까지 해냈으니까 스스로를 대견해하는 시간을 좀 갖기로 했어요 친구들과 같...
*등장하는 모든 지명, 인물, 단체는 허구이며 실제 지명, 인물, 단체와는 연관이 없습니다. *특정 종교 비하의 의도는 전혀 없으며 그냥 가상의 사이비입니다. *약간의 고어..? 잔인함 주의 질식할 것 같다. 응당 따라붙었어야 할 죽음에 대한 공포가 거세된 감상을 갖는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심정이 평온하기에는 상황이 급박하다. 불 번지는 속도가 예상을 한...
*등장하는 모든 지명, 인물, 단체는 허구이며 실제 지명, 인물, 단체와는 연관이 없습니다. 도망을 권유한 이유는 간단명료하면서도 모순적으로 동시에 복잡하다. 어차피 무언가를 알고 있다고 한들 소중한 자양분의 이탈에 협조할 리도 없을뿐더러, 떼어낸 씨를 다른 곳에 심을 수 있는 거라면 굳이 계속 외부인의 신체에 내버려 둘 필요도 없을 거라는 예상이다. 애초...
*등장하는 모든 지명, 인물, 단체는 허구이며 실제 지명, 인물, 단체와는 연관이 없습니다. *바디 호러 주의 걷어올린 옷자락 아래 드러난 날개뼈 사이는 외면하던 예상과 동시에 가장 부정하고 싶은 것과도 거의 비슷한 꼴이다. 일치한다고 표현하기에는, 이런 것까지는 채 상상하지 못했다. 어지럽게 얽힌 채 검게 물든 핏줄이 드문드문 불거졌다. 검게 무른 피부 ...
*등장하는 모든 지명, 인물, 단체는 허구이며 실제 지명, 인물, 단체와는 연관이 없습니다. 해열제는 별 소용이 없는 것 같았다. 연준은 펄펄 끓는 열을 홀로 이겨낸다. 종종 눈을 뜰 때마다 수빈이 교회의 배려로 받은 인스턴트 죽이며 물 따위를 입술 새로 밀어 넣어 준다. 지난번보다도 더 심하게 앓는 것 같다. 이전에도 꼬박 앓기는 했지만, 비현실적인 향내...
*등장하는 모든 지명, 인물, 단체는 허구이며 실제 지명, 인물, 단체와는 연관이 없습니다. *특정 종교 비하의 의도는 전혀 없으며 그냥 가상의 사이비입니다... 사이비 소재 주의. 며칠 내내 천국에 갈 수 없는 이유와 외출을 말리는 사유에 대해 나름대로 이리저리 알아봤지만 별 소득은 없었다. 무엇보다 견고한 공동체 사이에서 지키려는 비밀을 파헤치는 것은 ...
*등장하는 모든 지명, 인물, 단체는 허구이며 실제 지명, 인물, 단체와는 연관이 없습니다. *특정 종교 비하의 의도는 전혀 없으며 그냥 가상의 사이비입니다... 사이비 소재 주의. 수빈이 눈을 떴을 때는 여전히 사위가 고요했다. 체온이 갇힌 이불 안은 온기가 돈다. 가장 따뜻한 건 손이었다. 잠이 반쯤 덜 깬 채 무의식중에 손에 쥐여진 타인의 손을 엄지로...
*등장하는 모든 지명, 인물, 단체는 허구이며 실제 지명, 인물, 단체와는 연관이 없습니다. *특정 종교 비하의 의도는 전혀 없으며 그냥 가상의 사이비입니다... 사이비 소재 주의. 이야기 끝에는 창문을 막아둔 판자 사이로 가느다랗게 햇빛이 들었다. 사무실은 동향인가, 좋은 자리로 두셨네. 수빈은 고단한 머리로 실없는 생각을 한다. 연준은 이상하리만치 내내...
*등장하는 모든 지명, 인물, 단체는 허구이며 실제 지명, 인물, 단체와는 연관이 없습니다. *특정 종교 비하의 의도는 전혀 없으며 그냥 가상의 사이비입니다... 사이비 소재 주의. 사이비 이미지에 따라 연상되는 것과는 달리 건물 내부는 일단은 평범한 교회 같았다. 음침한 느낌을 받긴 했지만 그건 이제 와서는 어디나 마찬가지다. 애초에 괴물이 득시글하게 창...
*등장하는 모든 지명, 인물, 단체는 허구이며 실제 지명, 인물, 단체와는 연관이 없습니다. 밤에 움직이는 게 썩 내키는 일은 아니었기에, 되돌아가서 '집'에서 아침을 기다릴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지만 건물 안과 밖에서 내내 소란스러웠기에 아침에 다시 독 안에 든 쥐 꼴이 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고 결론지었다. 이러나저러나 위험부담이 크다면 험한 꼴을 굳이...
*등장하는 모든 지명, 인물, 단체는 허구이며 실제 지명, 인물, 단체와는 연관이 없습니다. 왜 갑작스레 그때의 일이 떠오른 건지는 모르겠다. 수빈은 자신이 혹시 사이비에 매달릴 정도로 정신 상태가 취약해져 있던 건지 스스로 다시 점검하지만 그냥 상식과 비상식의 선이 허물어진 세상 탓에 가깝다는 결론이다. 과거의 잣대를 들이댄다면 비이성적인 상상에 불과할 ...
*등장하는 모든 지명, 인물, 단체는 허구이며 실제 지명, 인물, 단체와는 연관이 없습니다. 연준은 비 오는 날의 긴 외출 이후 이틀을 꼬박 앓아누웠다. 단순한 감기인 것 같았지만 병원 없는 세계에서 앓는 시간의 단축을 바라기는 어려운 법이다. 체온계를 구하지 못해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잠자리가 영 편치 못한 기색과 더불어 손으로 만졌을 때도 분명히 열이 ...
식료품을 구하는 건 상상과 전혀 다를 것 없는 방식이었다. 건물을 뒤지고 얼룩진 소지품들을 헤집는다. 서울 복판에선 벗어나있다고 한들 언덕이나 다름없는 뒷산에서 존재하지도 않을 토끼를 잡을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있다고 해도 두 사람이 잡을 능력이 되는지도 의문이다. 총을 주긴 했는데 소리가 크니까 정말 만약이 아니면 차라리 휘두르는 쪽이 낫지 웬만해서는 ...
그것들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났다. 인류의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생명체였다. 기실 생명체라고 이름 붙일 수 있는 것인지도 의문이었다. 하늘을 새까맣게 덮으며 대기권을 뚫고 나타난 그것들은 인간을 잡아먹거나 인간을 저들과 같은 형태로, 혹은 이도 저도 되지 못하는 역겨운 형태로 변모시켰다. 인류가 조금 더 많이 남아있을 때까지는 각국의 군대가 그것들을 ...
이 시리즈의 정체... 무려 주간연재입니다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작심삼월이 아니라 작심삼일이 되진 않을까? 싶긴 한데 일단 해봐야죠 이렇게 말하기엔 아무도 바라지 않을 장르일 것 같긴 한데 아무튼요 제 목표는 일단은 16만 포인트니까? 근데 아직 첫 화도 안 써뒀음... 굳이 관종처럼 이 공지를 쓰고 있는 이유는 - 여기 올라오는 게 평소에 제가 올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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