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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흑백의 무안 ] " ...쉿. 소리를 낮춰, 그림자는 수줍음이 많아서 달아나 버릴지도 몰라. " 이름 '안델' Andel 젠더 시스젠더 여성 나이 10세 키 / 몸무게 130cm, 31kg 성격 신비롭고 기묘한 아이. 그녀는 일반인과는 매우 다른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습니다. 마치 홀로 다른 행성에서 살아온 것처럼요. 그녀는 평범한 아이들과 달리...
황성 안은 고요했다. 어쩌면 온몸을 짓이긴 내상으로 인해 그녀의 귀가 둔해진 것일 수도 있겠지만, 어찌 되었건 그녀는 한동안 아무런 소리도 듣지 못했다. 황성 안에 남아 미련을 뚝뚝 흘리고 있는 이는 그녀뿐이었다. 그녀는 내심 그것을 다행이라 생각했다, 사랑하는 제 전우들이라면 몰라도. 제 모든 것을 앗아간 적군이 오기라도 하면. 모두의 한이 깃든 이 황성...
사랑하는 나의 전우들이여. 죽음의 뒷 편에서, 혹은 삶의 중심에서 모두들 평안하십니까. 저는 라파엘로 다프네. 그간 그대들을 기록했고, 이제는 기억하고자 하는 이입니다. 그대들은 혹 알고 계십니까. ...저는 여태껏 단 한 번도, 하늘의 별이나 길가에 핀 꽃 따위를 아름답다 여겨본 적 없습니다. 제게 아름다웠던 것은 단 하나, 청량한 소리를 내며 부딪히던 ...
태양을 홀릴 듯 눈부시면서도, 절대 무너지지 않을 만큼 가히 정제된 검. 다프네 가의 가주였던 그녀는 그런 검을 다루기 위해 평생을 바쳤다. 평생이라고 해봤자 27년에 불과하지만. 그럼에도 오랜 시간 검에 자신을 바쳐가며, 길을 개척해온 그녀의 검은 단언컨대 섬세함의 극치에 놓여 있었다. 허나, 그런 그녀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그녀의 검은 전투에서 큰 위력을...
영애, 혹 영애도 알고 계셨습니까. 스무번도 넘게 썼던 편지의 주인공이 저와 영애였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저는 그 사실이 기쁘고, 너무도 반가웠습니다. 혁명이 일어났음을 알게 된 순간부터 여러 잡념과 함께 오랜 친우였던 당신을 향한 걱정 또한 내 머릿속을 스쳐 지났으니… (지금 생각해도, 만약 그대가 나와 다른 진영에 있었더라면… 정말 끔찍했을 것 같습니다...
경, 바실리카 경. 그대가 죽은 후에야 이 말을 전할 수 있게 된 것이 참으로 아픕니다만. 어쩌면 그대가 아직은 저승의 강을 건너지 않고 전우들을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어쩌면, 이 부족한 말이 전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미숙한 마음을 전합니다. 경. 난 단 한 번도 나의 죽음을 두려워해본 적이 없습니다. 나는 한계있는 삶을 살아야만 하는 인간...
안녕, 세르반테스. 네가 먼저 편지를 보내줄 줄은 몰랐는데, 의외인 걸. 내 추측 상 넌 내게는 편지를 보내지 않을 것 같았는데 말이지. 사랑하는 뱀에게 편지를 받게 되다니 무척 행복한 밤이야. 그 편지가 귀지맛 젤리에 대한 내용인 건 좀 아쉽지만? 솔직히 그 젤리가 입에 맞지는 않았어. 네가 준 선물이기도 하고, 상점의 룰이 있으니 하나는 먹을 수밖에 없...
이렇게 빨리, 또 쉽게 답을 받을 수 있을 줄은 몰랐는데. 참 감사한 일이야, 나의 충신이 성실하다는 사실은. 그렇지? 넌 그리 좋은 답변이 아닐 거라고 말했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충분한 답이었어. 궁금했던 모든 것이 서술되어 있었으니까. 질문자의 의도를 완벽히 만족시킨 답이라고 생각해. (뒤이을 말을 고민한 듯 짓이긴 잉크자국이 종이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때는 짙고 어두운 밤. 소년은 달빛을 조명 삼아 짧은 글을 써 내렸다. 인사라 말하기엔 길고, 선물이라 말하기엔 짧아서. 그저 작은 안부로밖에 치부하지 못한 글을 써 내렸다. 첫 이별이 어색하고, 북적거리는 공간이 조금은 아쉬운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글을 써 내렸다. 글이 완성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가 펜을 쥐었을 때 마침 모습을 드러냈던 ...
보석과 나비라니, 멋진데? 그는 분명 오답인 당신의 답안을 보고도 되려 멋지다 칭찬합니다. 그리고는 당신을 가만히 응시하더니,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는 듯 당신에게 한 가지 제안합니다. 이런 방식의 계산법에 이름을 붙여보지 않을래? 예를 들어.. 아스포델루스 계산법!이라던지. 그는 종이에 적힌 숫자가 정답인 이유를 알려주지도, 당신이 어려워하는 숫자 문제를 ...
“즐거움과 이득은 다른 법이지. 꽃다발 하나에 평생 악수라, 아무리 봐도 내게 너무 손해잖아. 찰나의 즐거움에 장기적인 이익을 포기할 만큼 난 순진하지 않아.” 늦은 밤이라 그런 걸까, 한결 낮아진 그의 목소리가 어쩐지 감미롭습니다. 그는 밤과 맞물려 구별되지 않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더니 나른한 미소를 짓습니다. 특별... 그는 미소를 띄운 채로 ...
늦은 저녁, 편지 한 통이 도착했다. 한동안 호그와트의 사람들로부터 어떠한 편지도 받지 못했던 그에게는 무척이나 반가운 편지였다. 수신인이 절대 자의로 편지를 보내지 않을 법한 사람임을 알고 나서는 더욱 그랬다. 적막이 흐르는 고요한 방. 그는 삭막한 분위기가 감도는 방을 촛불 하나로 밝히고는 봉투 여는 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만큼 조용히 편지를 살폈다. 처...
너는 기억할 지 모르겠지만 난 이미 여러 번, 너에게 물었었다. 서약식날, 그 화려하고 아름다운 곳에서 너는 누구와 서약을 할 것인지. 졸업 후에는 어떻게 지낼건지. 끝내 누구의 곁에 설 것인지. 그렇게 많이 질문을 던졌음에도, 네 답은 변함없이 같았다. '서약할 수 있으면 하는거고, 못하면 마는거지.' '내 성격 견딜 수 있는 엘리트가 있을 것 같지도 않...
#축제_신청서 < 아직, 겨울은 오지 않았지만. > " 눈이 보고싶어, 곧 겨울이 되겠죠? " 🍁 이름: 라야 스며들다, 물이 흐르는 모양 등을 뜻하는 물 이름 라에 (灕), 넓은 들판을 뜻하는 들 야자를 (野) 쓴 이름으로 큰 뜻 없이 아름다운 자연을 빗대어 지은 이름이다 🍂종족: 꽃사슴 예쁜 뿔을 머리에 달고, 아름답고 우아한 자태를 지닌 종...
#프로필 #헤로우스 " 부디 망가지지도, 망가트리지도 마십시오. " ✨ 이름 : 서유 맹세할 서에 깨우칠 유자로, 맹세를 통해 깨우치다란 뜻을 지닌 이름입니다. 그녀의 이름은 그녀가 언젠가 맹세를 할 것이고 그것을 통해 무언가를 깨우치게 되리라 말하고 있어요. 하지만 벌써 32살이 되었음에도 그녀는 맹세 따위는 한 적도, 들은 적도 없습니다. 대체 언제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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