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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올 듯 아리면서, 세상 그 무엇보다 독한 것이 있다면, 아. 그것은 틀림없이 저 바다의 향이다. -- 정공룡은 상당히 운이 좋은 편이었다. 부유한 집안의 외동아들, 삼대독자. 누군가는 간절히 바라고 또 누군가는 부러워할 그 수식어를 그는 독차지했다. 똑똑한 집안의 이성적인 사람들은 그를 사랑했고, 온 집안어른의 사랑과 제멋대로 사람을 부릴 수...
<1> 뜰팁 하면 떠오르는 계절 이상하게 뜰팁에 계절 대입하면 🐳- 여름 ⭐- 봄 🦖- 여름 🐰- 겨울 🦈- 가을 🐶- 봄 밖에생각안남 🐳은 여름인데 서늘한 여름?? 너무 시리고 서늘해서 오히려 찬란하게 아름다운 여름... 무더위 속 차가운 여름에서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고등학생 같은 이미지가 자꾸 떠오름 왠진모름 ⭐이왜봄이냐... 포니테일 풀고...
*문체압수~했습니다완전한 문장 x, 단어로 끝나게1인칭 압수 로 주작조 여름청춘물 바다정공룡이 눈을 떴고, 박잠뜰은 도로 감았다, 황홀함에. 초등학교 육 년, 중학교 삼 년 그리고 끝맺지 못한 고등학교 일 년. 그들의 무난한 삶에 이렇게 아름다운 것, 바다는, 단 한 번도 없었으므로.참 단조롭고 그래서 서러울 힘도 없었던 삶. 그리 단정짓기엔 그들의 인생은...
음, 솔직히 말하자면. 첫인상은 그렇게 좋지 않았아요. 어쩌면 당연한 말이죠. 우리는 격한 숨을 애써 잠재우며 색다른 세상에 발을 들인 지 고작 십 년이 조금 넘었을 뿐인 사람들이고, 당신은-꼭 그것을 망치러 온 사람인 것처럼 보였으니까. 높게 묶어올린 새카만 머리칼. 그것은 꼭 밤이었어요. 아침이 오길 간절히 바라도 끝내 오지 않은 채로 끝맺음을 잠식한 ...
<1> 수경사 안마 수경사가 각경사 안마해주는 게 보고싶어졌다 그냥 하는 게 아니라 사건에 각경사가 무모하게 나서고... 장렬하게 다쳐서 돌아오면 어휴 이 화상아 하고 주물주물 해주는 수경사가 보고싶다 수경사가 열받는걸 해소하는 거지 선배님제가안마해드릴게요 << 뜯어말리는 각경사에게 미소 싹 거두고 어깨로 손올리는 수경사 꼬옥 말없이 ...
감히 바랐습니다. 손을 쭉 뻗어봤자 닿을 수 없는 것들을요. 아침에 눈을 뜬다면 가장 먼저 바라볼 수 있는 햇빛과, 눈을 감기 전 포근하게 내려오는 달빛. 푸르른 바다향과 새들이 지저귀는 초록빛까지, 당연하다시피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나는 바랐어요. 백색 세상의 내겐 당연하지 않거든요. 온통 하얗게 된 세상을 아시나요? 모든 것이 뒤틀리고 꺾여 끝내 스러...
<1> 동물과 친밀한 덕경장과 어리를빗 공경장 아난 왜이렇게 동물과 대화하는 덕경장이 보고싶냐 어, 나비야. 응. 그렇구나...... 이럼서 고양이앞에 쭈그리며 중얼거리는 덕경장 공경장이 깜놀해서 득개야 너 동물이랑도 말할수있어??? 하면 ? 아뇨 그냥 하는건데요<< 그게가능하겟냐 표정으로 쳐다보는 덕경장 공경장 그저황당표정으로 ......
<1> 글 잘 쓰는 수경사 수경사...글 잘 쓸 것 같단 캐해가 있음 단순히 보고서 작성뿐만이 아닌 소설이나 수필 쪽으로 ㅎㅎ? 단어 선택 잘하고 문장 구성도 완벽한 술술 잘 읽히는 글...글씨체도 정갈해서 별명중에 한석봉환생<<< 있었으면 좋겠다 이건쫌 별개의 이야긴데 수경사 성경 필사해서 갖고다닐것같음 종교 집안이니까...아무...
우리는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았어요. 정말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 저 깊은 곳에 보물이 있는 걸까? 공룡이 멸종했다던데. 왜 그런 걸까? 봄은 다채롭다 하더라, 근데 그게 뭔데? 얼굴을 한껏 찌푸려보며 고뇌했죠. 제대로 된 결론은 단 하나도 없었어요. 작달만한 아이들 셋이 머리를 맞대는데 괜찮은 의견이 나올 리가요. 게다가 우리는, 평범하지도 않잖아요. 선생...
너희는 궁금한 것이 참 많았다. 정말 바다 저 깊은 곳에 보물이 있는 건지, 어째서 공룡이 멸망한 건지, 그리고-봄이란 건 무엇인지. 이것이 모든 아이들이 품는 질문이냐 묻는다면, 그것은 당연히 아니다. 여느 아이들은 궁금증을 갖기도 전에 알게 될 터이니 말이다. 물론, 이것은 '평범한' 아이들이 밟는, 아주 평범한 길이다. 그러나 너희들은 아니었다. 너희...
어쩌면 나도 너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었겠지. 어쩌면 나도 네게 내 팔을 기꺼이 빌려줄 수 있었을 테야. 어쩌면 나도, 너와 함께할 수 있었을 거야. 그러나 나는, 그 이상에 살고 있지 않고, 어쩌면 꿈은. 그래서 잔인한 걸지도 몰라. 나는 아직도 기억해. 네가 손수 내 두 눈에 담아주었던 바다를. 그날의 푸르른 내음을, 눈앞에서 빛나던 황금빛을 나는 기억...
어릴 적 그의 '붉음'은 정의였다. 텔레비전에서 보여주는 악당을 해치우는 영웅들의 모습이 어린 눈에는 그렇게 멋있게 보일 수가 없었다. 그중 대장 역할을 하는 붉음은 강렬한 색감만큼이나 공룡의 마음에 깊숙이 박혔다. 여느 초등학교에서 당연하다시피 과제로 내는 산을 그리라는 아이들의 놀이까지도 그의 산은 빨간색 크레파스를 덕지덕지 묻어낸 붉은색이었다. 그는 ...
나의 두 번째 무덤은 봄이었습니다. 참으로 모순적인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온 세상을 새하얀 눈 속에 잠식하게 만든 겨울의 무덤이 봄이라니. 그러나 그것은 내가 진정으로 바라던 것이었습니다. 나는 비록 겨울이나 봄이 되고 싶었습니다. 내가 몇 번이고 어리석다 칭했던 봄신, 그대 계절 특유의 따스함을 품속 가득 안고 싶었습니다. 겨울을 몰아내고 기어코 생명...
그날은 레지스탕스, 혁명날이었다. 내 기억 속의 그날은 찬란했고 또 잔혹했다. 붉은 꽃이 피고 하얀 꽃이 지는 순간, 숨죽인 달이 감히 태양 앞에 제 모습을 드러낸 날. 누군가에겐 가슴 울리는 개혁의 시간으로, 또 어떤 누군가에게는 잡것들의 반항으로 받아들여질 이중적인 하루였다. 더 이상 참기만 하지 않겠다. 가슴 울리는 개혁으로 기억할 자들은 그랬다. 말...
* 띄어쓰기, 맞춤법이 잘 지켜져 있지 않습니다:3 * 다음 썰을 개그를 주로 하고 썼습니다. 멤버들의 개그 요소를 부각하였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생각해 보니까 미수반은 90년도라 눈이 푹푹 쌓일 텐데...눈을 맞이하는 반응이 다른 게 보고싶다 🐳- 티 안 나는데 내심 좋아함 조용히 방 따숩게만듦 ⭐- 아오 주차 아오 내 차 아오 🦈- 멍하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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