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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로판 AU 요즘 자꾸 로판에 빠져서..이걸 원신에 적용할때 가장 맛있는 조합은 아마 바람잼민×루미네가 아닐까 생각해요... 5명의 황자(소, 벤티, 카즈하, 방랑자, 헤이조)와 루미네..상상만 해도 짜릿해 신전의 모든것을 주관하고 담당하는 가문의 후계자인 아이테르와 루미네. 아이테르는 주교의 자리를 이어받기 위한 수행에 들어가고, 루미네는 성녀로서 ...
"설마 그걸 다 먹을 생각은 아니겠지?" 날카로운 눈매에 청록빛이 감도는 남자가 물었다. 그의 시선은, 소파에 쭈그려 앉아 무언갈 열심히 오물거리는 여자에게 닿았다. "음...글쎄?" 여자는 살풋 웃으며 다시 봉지에 손을 넣었다. 봉지 안을 들여다 보자, 형형색색의 포장지로 싸인 사탕들이 보였다. 그녀는 행복한 얼굴로 포장을 까서 사탕을 꺼냈다. "달고 맛...
"자네 요즘 그 소문 들었는가? 그 가문이 몰락했다더군" "암, 소문이 도성 외곽까지 쫙 퍼져나갔어, 그 가문의 가주가 역적으로 참수당했다면서?" "어쩌나...그 가문의 아들은 지금 전쟁에 참전하지 않았나? 그럼 여동생은 어쩌나...혼기가 차기 전에 어서 시집이라도 가야할텐데 말여..." 도성은 요즘 한 가문이 반란을 일으키려 하다 잡혀 풍비박산이 날 위기...
종려는 이제 제국의 황제고 루미네는 황궁의 시녀인데...종려가 어느날 황궁에서 루미네 보고 그날 바로 침실로 부를듯. 루미네는 어..어...? 하면서 다른 시녀들에 이끌려서 정신없이 씻고, 새 옷으로 갈아입고 종려 방으로 끌려갈 듯. 자기가 모시던 황제의 바로 앞에 있어서 덜덜 떠는데 종려는 그런 루미네가 또 마음에 들어... 종려가 불을 끄고, 루미네는 ...
01) 얀데레 알베도: 얘는 그냥 먼저 루미네한테 키스 갈길거 같아. 근데 그 키스가 뭔가 강압적인게 아니라 달달하고 부드러운 키스.얀데레지만 얀데레가 아닌(?) 캐릭터 일거 같은...딱 이제 루미네 드래곤 스파인으로 데려와서 같이 꽁냥꽁냥 잘 하면서 이제 밤에 (읍읍) 하는거지(사실 이건 제 사심입니다) 타르탈리아: 완벽한 집착 그 자체. 루미네가 어떤 ...
"루미네! 일어나! 루미네!" 아이테르는 몸을 흔들며 루미네를 깨우려 했지만 잠에 굴복해버린 루미네를 깨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는 이불을 확 걷어 그녀를 깨웠다. 차갑고 선선한 아침의 공기에 결국 루미네는 비몽사몽한 채로 일어나 불을 피우고 있는 호두와 종려에게 인사한 후, 터벅터벅 우물로 향했다. 행추와 중운도 막 일어났는지, 머리에 생긴 새집을 없애려...
해등절이 시작되고, 리월은 떠들석했다. 리월의 해등음악회에서 몬드의 유명한 음유시인이 온다는 소식에 리월의 소리꾼들은 그 음유시인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렸다. 망서객잔은 평소보다 더 붐볐으며, 그 때문에 소도 점점 바빠졌다. 매일매일 마물을 죽이고 처리한 다음 늦은 밤에 망서객잔으로 들어오면, 사람들이 도란도란 이야기 하는것을 들을 수 있었다. 이번 해등절에...
"종려씨~어서 가자구요!" 호두가 트렁크를 닫으며 외쳤다. 루미네와 소는 종려와 같이 미쳐 들어가지 못한 캠핑용품들을 뒷자석에 차곡차곡 쌓고 아이테르가 캠핑카와 차를 연결하는 것을 보고 있었다. 아이테르는 나사를 단단히 조여 고정시키곤 흡족했다. 집에서 행추와 향릉, 중운이 식재료를 들고 뛰쳐나와 캠핑카로 들어갔다. 종려는 운전대를 잡고 힘차게 시동을 걸어...
01) 벤티루미 루미네 여행하면서 점점 지쳐서 몬드로 휴양 겸 가서 벤티 만났으면. 밤마다 루미네 별을 따는 절벽이나 바람이 시작되는 곳에 있는 큰 나무에 가서 별 구경하면서 루미네랑 알콩달콩하는 벤티 보고싶다. 거기서 루미네 조금씩 회복하고 쌩쌩해져서 용감하게 모험을 위해 발 내딛는거 보고 뒤에서 조용히 보고있는 벤티 생각만 해도 좋아. 02) 4신들의 ...
"여행자! 빨리와~! 응광이 빨리 오라고 했잖아!" 페이몬은 루미네의 손을 잡아 한시바삐 군옥각으로 올라갔다. 군옥각 앞에선 응광과 각청,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정신없이 장식으로 꾸미고, 향릉이 준비한 만민당의 음식을 쟁반과 그릇에 채우고 있었다. 응광은 군옥각 앞에서 어색하게 서 있는 여행자와 페이몬을 발견하고 환하게 웃으며 다가갔다. "오늘은 리월의 영...
"어서 와 소!" 금빛 머리카락의 소녀가 한 야차의 손을 맞잡아 이끌며 말했다. 야차와 소녀가 도착한 곳은 리월 깊숙히 있는, 비밀스러운 연못이었다. 그 연못 주위는 형형색색의 수정나비들이 날고 하늘 위는 아름답게 별들로 수놓아져 있었다. "짜잔! 어때? 페이몬이랑 같이 돌아다니다 우연히 찾았어. 너무 예뻐서 네 생일에 오려고 했어" "내가 조심히 다니라 ...
"이것 참, 곤란하구나" 찬란한 금빛 머리칼을 단정히 땋은 소년이 중얼거렸다. 그는 저 너머 어둠속에서 안식을 취하려 발버둥 치는 기괴하게 생긴 마물들을 응시했다. 그곳은 지옥의 끝 이자, 멈춰버린 곳, 허무 였다. 저 너머 어둠속에서는, 연이라 여기며 놓지 못하고, 한탄하면서도 스스로를 비웃고, 업을 삼키고선 하나가 되고, 알고서도 부정한 이들의 잠식된 ...
루미네가 층암거연 심층조사 의뢰를 맡아서 조사하고 있는데, 전에 보지 못했던 구조물이 있는거야. 그래서 조심히 들어가니까 벌난, 응달, 미노, 부사의 미약한 혼이 그곳에 잠들어 있는거지. 루미네는 밤마다 조용히 동료들을 그리워하는 소의 모습이 떠올라 자신이 이들을 깨우기로 결심했지. 그녀는 4개의 원소의 힘을 합쳐 일시적으로 과거의 힘을 되찾았어. 그리고 ...
01) 벤티루미 이번에 몬드 와인축제 끝나고 생각난건데, 바람이 소원을 이뤄준다잖아요? 그래서 루미네 밤에 몰래 별을 따는 절벽으로 올라가서 오빠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알려달라고 간절히 빌었으면. 그럼 벤티가 뒤에서 슬며시 내려와서 '걱정이 있나보네?' 하고 어깨 빌려주면 좋겠다. 루미네는 벤티의 어께에 기대어 별을 헤다가 잠이 들...
01) 벤티루미 이번에 업데이트 방송 보니까 몬드에서 축제 열리던데, 이걸로 한번 벤루로 착즙을 해보자면.... 루미네가 다운 와이너리에서 바람신에게 바칠 포도주를 만드는데, 이 소식을 벤티가 듣고 달려와서 옆에서 도와주면서 은근슬쩍 플러팅 날리기. 예를 들면, 포도를 따는데 벤티가 '그건 그렇게 따는게 아닌데~" 하면서 루미네 손 살짝 잡고 옆에 챡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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