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으아아!!! 드이어 마지막화 입니다. 보시기에 앞서 뒷부분은 살짜쿵 유료결제를 걸어두었어요!긴 시간동안 저와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너무 사랑해요! 귀살대와 드림주 최종화 안녕하세요! 저는 카마도가의 장남 탄지로입니다! 무잔이 죽은지도 벌써 5년이 지나 요즘은 평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탄지로오! 이러다 늦겠어~" "오빠!...
"이 역겨운 아귀 같은 놈이!!!!!" 무잔이 나를 향해 이를 갈았다. 무한성 밖으로 완전히 벗어난 그는 하찮은 쥐에게 물리기라도 한듯 분개하고 있었다. 내가 유시로를 시켜 나키메를 조종해 자신을 무한성 밖으로 유도했다는걸 눈치챈 것 같았다. "다 네년 짓이구나! 요리이치 그 증오스러운 놈과 붙어있을 때 부터 불쾌하기 짝이 없었어!" 꺽쇄 까마귀가 일출까지...
"흐으으으으윽..." 깊게 흐느끼는 소리에 어린 쿄쥬로가 눈을 번쩍 떴다. 그는 미세하게 남아있는 잠기운을 떨치고는 이불 밖으로 나왔다. 이 한밤중에 울고있는 사람에게 가기 위해서였다. "허어어어..루카..흐으으윽..." 자신의 아버지인 신쥬로에게. 최근 신쥬로는 밤늦게 술을 마시고 들어와 루카의 이름을 부르며 우는 일이 잦았다. '아마도 어머니가 아프셔서...
최종국면이 있기전, 노아가 우즈이의 훈련을 봐주고 있던 기간에 우즈이는 제 집에 놀러온 쿄쥬로를 보고는 대뜸 이렇게 말했다. "새삼스럽지만, 니가 죽으면 여긴 너무 수수해질거 같다." 갑작스러운 언사에 쿄쥬로는 한입 베어문 당과를 떨어뜨렸다. "그것 참 고맙군..." 쿄쥬로는 떨떠름한 표정으로 당과를 다시 주웠다. 물론 허전할것 같다는 말은 고마웠으나 노아...
00. "사범님은 소원이 있어요?" 처음 수련을 시작했을때 노아는 종종 쿄쥬로에게 소원을 묻곤했다. 소원. 한때는 그도 간절히 소원을 빈적이 있었다. 어린아이일때는 어머니의 병을 낳게 해달라고. 소년일때는 아버님이 술을 끊게 해달라고. 매일을 간절히 빌었지만 결국 남은 것은 성취된 소원이 아니라 현실의 불행을 막기 위해 검을 들고 싸우는 청년이었다. 어쩌면...
149. 센쥬로에게 노아는 잊고 있었던 어머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존재였다. 환하게 보여주던 미소도 힘들때마다 안아주던 품도, 조건없이 내어주던 애정도 모두 사무치게 그리운 온기였으니까. 한번은 고열에 시달려 앓아 누운 적이 있었는데 노아는 그날 임무도 미루고 저를 보살펴 줬다. 열도 오르고 정신은 몽롱했지만 식은 땀을 닦아주던 손길은 아직도 기억에 선연...
142. 오늘은 연주와 사주의 훈련이 끝나는 날이었다. 시간이 많이 걸릴줄 알았던 혁도는 미츠리의 엄청난 악력에 의해 금방 끝이 났다. "이걸 어떻게...한방에 ??" "그을쎄..그냥 되던걸? 혹시 뭐가 잘못된 걸까?" 그냥 좀 열심히 힘 줘서 잡았더니 발현이 되는 수준이었으니까. 진짜 미츠리한테느 까불면 안되겠다. 이구로는 악력이 약해서 서로 검을 맞부...
135. 누군가는 꿈이 내면의 세계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마음속에 꾹꾹 눌러담고 있었던 무의식 속의 비밀과 염원이 튀어나와 꿈속에서 날개를 펼치는 거라고 말이다. 꿈속에서는 모든게 가능하니까. 때로는 간절히 바라던 사람을 만날 수 있고, 아직 채 닿지 못한 사랑하는 이와의 미래를 그릴 수 있고, 또 때로는 눈부신 하늘을 날수도 있으니까. 채 이루지 못한 그...
130. “콰과광!!!!” “어이 꼬맹이들!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수수하게 당하면 재미없어!” “눈 앞의 혈귀에만 몰두하지 말고 상현의 움직임을 항상 주시하라!” 쿄쥬로가 붉은 검 날로 혈귀들의 목을 베고선 크게 소리쳤다. 눈 앞에는 엄청난 양의 혈귀가 쏟아져 나오고 보이지 않는 곳에선 냉기를 품은 연꽃과 서슬퍼런 달의 검이 꽂혀왔다. 그야 말로 아비규환...
124. 납치 소식이 들리기 이틀 전, 무한성. “톡, 톡, 톡” 상현들의 시야를 보고 있던 무잔이 불쾌한 듯 얼굴을 일그러 뜨리더니 테이블을 두드리던 손가락을 멈췄다. 곧 이어진 정적이 신호라도 되듯, 나키메가 비파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어딘가 날카롭게 들리는 운율과 함께 아카자, 코쿠시보우 그리고 문제의 근원인 도우마가 나타났다. “도우마, 내 분명히 ...
121. 사요가 우즈이의 도움을 받아 온 몸에 기합을 넣고 있을 때 히메지마는 다른 의미로 기운이 쏙 빠져나가는 중이었다. “흐어어엉. 가지마세요! 갈거면 저도 데려가요!” 마을로 내려가는 입구 앞, 숲속에서 웬 남자아이 하나가 히메지마의 머리에 매달려 울고 있었다. 서러움이 가득 담긴 울음소리가 귀를 때리고 흙냄새가 배인 아이의 배가 얼굴을 꽉누르고 있어...
114. “으으…” 기유는 비명을 내 지르는 근육을 주무르며 연신 신음을 흘렸다. 훈련 내내 노아가 검집으로 때려댄 곳이 욱신거리다 못해난리를 치고 있었다. 어찌나 사람을 잘근 잘근 잘 다져 놓는지 온 전신, 마디마디가 안 아픈 곳이 없다. 게다가.. “허리!허리! 자꾸 허리가 비잖아요! 도대체 몇번을 말해요! 뭐? 잠깐 방심했다고? 아이구! 잘나셨네! 전...
108. 딸랑, 풍경종이 울리는 소리에 정신을 차렸을 땐 가장 먼저 들어온건 새파란 하늘이었다. 깜짝놀라 주위를 둘러보자 따뜻하게 드리운 햇살과 함께 익숙한 저택의 마당이 눈에 들어왔다. “여기는 렌고쿠 가 잖아….” 꿈을 꾸고 있는 걸까? 분명 누가 날 도와준다고 했던 것 같은데. 의아한 기분을 미루고는 다리를 털고 일어나자 대문에서우렁찬 목소리가 들렸다...
102. 복숭아 나무들 사이에서 한창 가지치기를 하던 지고로는 햇빛을 머금고 탐스럽게 열린 복숭아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커다란 바위에 앉아 가까이에 있는 복숭아 한알을 따서 한입 베어 물었다. “거참, 달구나, 달아. 혼자 먹기 아까울정도야.” 참 달았다. 그 못난 자식들이 자꾸만 생각날 정도로. 지고로는 시원 섭섭한 미소를 지으며 구름한점 ...
96. 어두운 밤, 혈귀와의 사투가 벌어질 무렵 대장장이 마을에서 꺽쇠 까마귀 한 마리가 다급하게 하늘로 솟아 올랐다. 주인의 명도 없이, 어떤 지령도 없이 날아오른 이 까마귀는 다름아닌 노아의 코고토였다. 쉴새 없이 반복되는 날개짓과 매서운 바람에 흩날리는 검은 깃털이 그 새가 얼마나 다급한지 알려주고 있었다. 코고토는 한시라도 빨리 이 마을을 벗어나 렌...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