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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왕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건만은. 마치 이런 상황을 예측이라도 한 듯 울리는 휴대전화 소리에 존은 머리를 짚었다. 그럴 확률은 미비하나 혹 환자가 아닐까 발신자를 확인하지만, 제 눈에 비치는 것은 익숙한 번호였다. 그의 입 사이로 한숨이 터져 나온다. 분명 알아들어 먹을 만큼 잘 설명했을 텐데. 제 플렛 메이트 셜록 홈즈는 분명 머리가 비상한 남...
넌 이런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생각했는데. 건조한 감상에도 존은 기분 상해하는 대신 어깨만을 으쓱해 보였다. 답지 않게 낯간지러운 깜짝 선물을 준비했지만 생각보다 그의 반응은 무덤덤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넨 물건을 회수해가지 않은 것은, 순전히 그 상대가 셜록이라는 점에 있다. 목에 칼이 들이밀어져도, 머리통에 총구가 겨누어져도 침착하게 숨을 고른 ...
빌어먹을. 언제나처럼 평화롭고 고요한 플랫 안, 짧은 욕지거리가 터졌다. 일상의 안온은 그저 고문에 불과하다며 한쪽 소파에 웅크리고 몇 시간째 몸을 굳히고 있던-아마 마인드 팰리스에 틀어박혀 있는- 셜록이 두 눈을 끔벅댔다. 그는 소리 없이 방금 전 명료하게 욕을 발음한 제 친우를 살피며 지금까지의 경위를 그려냈다. 방에서 나오는 그의 손에는 노트북이 들려...
셜록에 대해서라면 둘째가라 하면 서러울 존 왓슨은, 실제로 그의 의외의 면모를 많이 알고 있었다. 그의 친형과 5년지기 친구-셜록은 친구가 자기 밖에 없다 했으니 어쩌면 그냥 지인일지도 모르는-인 그렉조차 모르는 사소한 것들. 가령 정신연령 뿐만 아니라 입맛도 5살 애기를 꼭 빼닮았다든지, 손에는 물 하나 안 묻혀봤을 법한 주제에 매일 두르고 다니는 스카프...
특정 트리거를 유발할 수 있는 단어와 심리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람에 주의 바랍니다. 0. 왓슨 선생님, 간만에 여행은 어떠십니까? 1. 한적한 편에 속하는 마을은 관광객을 제외하곤 침묵을 지키고 있다. 귀를 기울이면 들려오는 바다의 울음소리, 따스하되 조금은 짭짤한 습기를 품고 있는 햇살, 그리고 그런 자연의 향기를 흡수해 화사한 색채를 뿜어내고 ...
입덕부정기를 넘어온 뉴비의 셜록 홈즈 리뷰 스포일러 주의, 헛소리 주의, 스압 주의, 비속어 주의, 주관적 캐해석 주의, 여하튼 주의. 걍 덕후의 주접 정도로 가볍게 봐주세요~ 여기서 눈썹 꿈틀하면서 입꼬리에 꾹 힘주는데 우는 거 같아 덕후 심장 덜덜 떨림... 처음 볼 때만 해도 걍 넘겼는데 감자아재에게 빠진 뒤론 후욱후욱하면서 봤다 나중에 시리즈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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