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이~ㅅ 쨩! 일어나~" ····사키···. 지금, 몇 시야? 저를 깨우는 목소리만큼 푹신한 이불을 손가락으로 가장자리를 꾸깃꾸깃 쥐어 잡고 눈을 채 뜨지 못한 채로 힘겹게 목소리를 내었다. "으응~잇쨩~! 잇쨩은 그게 중요해?" "주말이라서···?" "더 중요한 거!" "·····응?" 일어나야 하는 의지와는 반대로 움직이는 찌뿌둥한 몸은 사키의 말에 "...
*[두근두근 피크닉] 이벤트 이후 시점으로 작성했습니다. *에나랑 미즈키가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은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에나에게서 조금 특이한 부탁을 받았다. 때는 크리스마스이브를 하루 앞두고 쇼핑을 마친 후에 디저트 가게에서 가벼운 토크를 할 적이었다. "그러니까···그 말인즉슨, 나더러 에나를 그려달라는 거야?" "그렇다니까 미즈키. 여러 번 말하게...
여느 때처럼 미야마스자카 고교의 옥상에서 모바일 방송을 하기 전이었다. 아이리와 시즈쿠는 잠깐 처리할 용무가 있다고 했기에 옥상에는 미리 도착해서 방송에서 보여줄 안무를 위해 스트레칭을 하는 미노리와 하루카가 있었다. 하루카는 스트레칭을 하던 도중에 그 이벤트의 여파로 아직도 자신과 시선을 2초 이상 마주치지 못하는 미노리를 발견하곤 문득 떠오른 아쉬움으로...
방과 후에도 시간이 제법 흘렀던 걸까, 어스름해진 교실은 그저 저가 누적된 피로에 세상모르고 잤다는 것을 증명하는 수단밖에는 되지 않았다. 무엇 때문에 오늘따라 유독 긴장이 풀려서 무방비한 상태로 책상 위에서 숙면을 했던 걸까? 연습이 없는 날이라서? 평소의 저답지 않게 머릿속에서 숙면을 할 수 있었던 분명한 이유가 뇌리를 스치듯 금방 떠오르지 않았다. 하...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물건이 생기면 그 이후로는 그 사람이나 그 물건에 대한 사소한 것조차 집착하게 된다는 말이 의외로 맞을지도 모른다. 이것은 가족이 아닌 남이나 팬의 시선에서 그저 완벽하고 철저해 보이는 키리타니 하루카에게도 해당하는 사항이기도 했다. 단 것과 펭귄, 이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존재가 눈앞에 나타나리라고 키리타니 하루카 본인도...
본 썸네일은 3차 창작 해주신 삮이님의 그림입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그럼. 다녀올게-! ···잠깐. 응? ·····미즈키, 넌 너무 자기 몸을 아끼지 않는단 말이야···. 이런 거까지 내가 챙겨줘야 하게 만들래? 목을 기점으로 부드러운 원을 그리며 에워싸온 것은 앵두색 목도리였다. 털장갑을 착용하고 만지는데, 얼핏 푹신푹신한 온기가 느껴져 목도리를 가볍게 ...
일정한 간격을 두고서 심어진 잎사귀가 무성한 나무들을 사이로 만들어진 길바닥 위에도 한 줄기 빛이 불규칙한 선을 그어버릴 정도로 오전의 햇빛이 만든 날씨는 장담컨대 그 어느 여름의 나날들보다도 화창하고 뜨거웠다. 요이사키 카나데는 궁중의 시녀 둘을 양옆에 각각 한 명씩 거느리고 궁의 내부 복도에서 거닐었다. 드넓은 궁의 내부 복도를 따라 걷고 걷다 보면 어...
"·····." "······." 끄응····어떡하지? 서로 옆으로 누운 채로 시호를 등진 호나미도, 호나미를 등진 시호도, 서로에게 이미 "잘 자."라는 인사를 한 지 체감상 삼십여 분이 지났음에도 두 눈을 말똥말똥하게 꿈뻑거리며 방금 막 따뜻한 물로 목욕을 마친 욕실의 천장에 맺힌 물방울처럼 머리에서 흐르는 식은땀을 뺨을 타고 입술을 적시게 내버려 두고...
-청회*님의 마후카나로 3차 창작한 글입니다. 청회*님이 썸네일 사용을 허락해주셨습니다. 오늘,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이 화려하고 조촐하기 짝이 없는 파티의 주인공이 돼버린 나는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꾸며지고 있다. 오늘만큼은, 제일 돋보여야 하는 건 마후유, 너뿐이라며 짙은 색의 코사지와 비즈만 한 사이즈의 보석이 장식된 드레스를 에나와 미즈키의 도...
"···그 아이들에게는, 괜찮다고 했었는데." 메구리네 루카는 옥상 철문을 열고 옥상에 발을 딛으며 밤하늘 사방팔방에 수놓아진 별들을 올려다보곤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그리고, 이내 은은한 미소를 띠며 고개를 슬며시 끄덕였다. ···응. 역시 허전해서 그런가, 조금은 춥네. 이 추위도 할로윈이 선사하는 변덕스러운 장난이라고 가벼이 넘기고 싶었지만 이미 4인방...
연쇄적으로 반짝이는 현상이 일어나고 원더랜드 세카이에 세 개의 실루엣이 그 모습을 이윽고 드러내자 미쿠는 기다렸다는 듯이 팔을 번쩍 들어 세 명을 환영했다. 그리고 익숙한 모습의 한 명이 보이지 않자 바로 그 존재를 찾았고 카미시로 루이가 곧잘 대답했다. "어라~? 네네는?" "아~네네는 뭐 준비할 게 있다고 우리한테 먼저 가 있으라고 했어." "다행이다~...
으아- 더워! Weekend Garage의 앞문이 활짝 열리면서 일제히 쏟아지는 환영의 시선을 마다하고 검지를 갈고리처럼 굽혀 자신의 옷의 V넥 안으로 걸쳐서 부채처럼 짧은 순간에 너덧 번을 펄럭이는 시라이시 안은 바 테이블 위에 무언가 두둑이 담긴 봉지를 바 테이블 위에 툭 올려놓았다. 기다렸다는 사람은 여럿이었지만 유독 봉지에 달려드는 시노노메 아키토가...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