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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아지트. 아직 해는 뜨지 않았다. 버려진 공간에서 나는 냄새. 매일 밤 생각했다. 이 웃기지도 않은 이야기는 대체 어디서부터 시작됐을까? 왜 하필이면 우리에게, 또 왜 하필이면 나에게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나의 모든 삶이 누군가의 손 위에서 농락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기 전, 죽었다고 생각한 아이가 사실은 살아있었다는 걸 알기 전, 도망자 ...
동명의 노래 그곳에 너희가 있었다. between two world 그러게, 내가, 도망치라고. 그곳에는 구원이 없다고. 전부 내 잘못 같아서. 스스로에게 분노가 들끓었다. 그곳에서 홀로 살아남고, 누구도 구하지 못하고. 그 아이들의 목숨을 갈아넣어 만들어낸 이 연합에서 겨우 숨쉬고 있는 지금이. 이름없는 괴물 그의 얼굴을 보니 떠올랐다. 분노를 향해야 할...
시야처럼 희뿌연 정신 속에서도 한 문장만큼은 확실히 떠올랐다. 너는 그곳에서 그렇게 살아가기를.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 삶을 살기를. 그래, 네 행복을 바랐던 것 같다. 그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저격당한 어깨가 욱신거렸다. 심장과 가까워서인지, 가슴께도 욱신거리는 것 같았다.
편의점 문이 열리고 밖으로 걸어나온다. 실내와 달리 날이 꽤 춥다. 옷깃을 여미며 길을 걷는다. 중간중간 쉬는 한숨에는 입김이 나온다. 연결되어있던 전화 너머의 상대에게 말한다. "제법 몸을 잘 숨기는 것 같아, 그 자식. 덕분에 조금 걸릴지도 몰라." "의뢰 기간에는 제법 여유가 있으니, 그 전에만 해결한다면 문제 없지. 언제나처럼 잘 해결하리라 믿어, ...
어느 빌런이 있었다. 정체도, 이름도, 나이도, 성별도, 개성도 알려져있지 않다. 신분도 없으며 얼굴도 없다. 머리카락도 전부 옷에 가려려있고, 눈에는 그늘이 저 제대로 얼굴을 파악하기 힘들다. 그 모습을 본따 빌런은 스스로를 유령이라고 불렀다. * 겨울, 도시의 밤은 춥고 어둡다. 어느 사람들에게는 특히나. -12월 24일, 만나지 못하고 이대로 우리는 ...
일단 글을 써라 그럼 사람들이 너와 함께 혐관을 해줄 것이다 - 선독증, 2022 일단 글을 써라 3달 전 네 연성이 최고의 미슐랭이다 - 선독증,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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