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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봐, 이러면 무지개 아니야?" 레지스탕스 재팬 멤버들이 다들 숙소 거실에 모여 있을 때, 나미카와가 신나서 팀원들을 가리켰다. "응?" "마호로 선배, 키타, 노랑이... 에 또... 노랑이 누가 있지?" 나미카와의 반응에 다른 아이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었다. "너 뭐 하냐." 미나미사와같이 귀찮아하는 부류가 있는가 하면, "머리카락 색 ...
"흠 흐흠.... ♬" 유키무라는 숙소 방 침대 위에 앉아 콧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키시베는 방문을 열고 들어오려다 그 노랫소리에 잠시 동작을 멈췄다. "뭐 해 유키무라?" "아, 키시베." 유키무라가 키시베를 돌아보았다. 그의 손에는 하얀 털실뭉치와 뜨개바늘이 들려 있었다. "하던 뜨개질 좀 마저 하려고." "유키무라 너 뜨개질도 할 줄 알았어?" 키시베...
연습 중 후도 감독에게 갑자기 급한 연락이 와서 생긴 잠깐의 휴식 시간, "미나미사와 선배." 키시베가 물을 가지러 가던 미나미사와 옆으로 따라붙으며 조잘거렸다. "왜." 미나미사와가 반응을 보이자, 키시베는 더욱 신나서 말했다. "선배 목소리, 후도 감독 목소리랑 진짜 비슷한 거 알아요?" "뭐 그런..." "어, 나도 그 생각 했었어!" 조잘거림에 유키...
저녁 9시를 조금 넘긴 시각, 레지스탕스 재팬의 숙소. "미나미사와 선배. 죄송하지만 부탁이 있는데요." 하쿠류가 미나미사와가 있는 방을 찾아왔다. 당당하다 못해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평소의 그와는 달리 유난히 우물쭈물하는 목소리에 미나미사와는 신기하단 생각이 들었지만 티를 내지 않으려고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가 대답했다. "뭐." "이 문제 좀 알려주세요...
레지스탕스 재팬은 임무가 끝난 뒤에도 종종 모임을 가지고는 했다. 레지재팬이 첫 결성되고 그 해 겨울 방학 시즌, 그들은 하쿠렌에 모였다. 인원수 때문에 유키무라와 마카리네 집에서 나눠 자고 가기로 한 그들은, 일단 마카리네 집에 모였다. 평소 백합 농원 일로 손님을 많이 받는 마카리의 집에는 커다란 코타츠가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 간식은 귤이다." "코...
이나즈마 재팬과 레지스탕스 재팬의 연습시합 하루 전날 저녁, 키시베를 같은 팀의 소년들이 붙잡고 있었다. "자, 키시베. 한번 해봐. 무서운 표정 지어 보라니까?" "어, 어어." "그렇게 맥아리 없는 건 안 돼." 키시베의 반응이 어정쩡하자 키시베를 붙잡은 소년들 중 하나였던 나미카와가 외쳤다. "강하게 나서야지. 그게 안 되면 연기라도 해야 한다니까! ...
방 침대 위에 엎드려 누워 후부키와 문자를 주고받던 유키무라가 갑자기 벌떡 일어났다. 그는 다급히 침대에서 내려오면서 우당탕, 소리를 냈다. "? 왜 그래 유키무라?" 같은 방 책상에 앉아 노트에 뭔가를 끄적끄적 필기하고 있던 키시베가 그 소리에 뒤를 돌아보았다. 유키무라는 자세를 가다듬은 뒤 키시베를 바라보며 말했다. "후부키 선배랑 이야기하다가 친구 얘...
"오늘 연습 메뉴 끝! 다들 수고했다." 후도의 구령을 끝으로 레지스탕스 재팬 소년들의 연습 메뉴가 끝났다. "으아." "와, 지쳤어..." 소년들은 하나 둘 주저앉았다. 평상시 각자의 팀에서 연습하는 것보다 하드한 연습량이었지만 거기에 반대하는 아이는 없었다. 각자가 버틸 수 있는 아슬아슬한 연습 메뉴이기도 했고, 스스로가 그렇게 연습해야 할 이유를 알고...
"으와, 더워." 어느 날 새벽, 유키무라는 침대 위에서 벌떡 일어났다. 기온이 낮은 훗카이도에서 주로 살아온 그는 더위에는 영 맥을 못 추는 편이었다. 선풍기를 틀기에는 이제 춥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기에는 더운, 열대야의 끝물인 괴랄한 날씨가 그를 괴롭혔다. "초가을인데도 밤이 아직도 덥다니." "..." 같은 방 옆 침대를 쓰는 키시베는 깊이 곯아떨어...
이나즈마 재팬과의 연습 시합이 끝나고, 숙소로 돌아온 키시베는 거울을 들여다보았다. "내가 그렇게 재수없어...?" 거울 속 본인에게 물어봐도 답이 나올 리는 없었지만. "..." 거울 속에는 동그란 인상의 소년이 비치고 있었다. 청보라색 머리카락은 보드랍게 뻗쳐 있고, 하늘 빛깔을 닮은 푸른색 눈동자는 부드러운 시선을 가지고 있다. 키시베는 일부러 눈썹을...
"..." 레지스탕스 재팬. 이나즈마 재팬에게 축구의 가혹함을 알려주기 위해 소집된 팀. 후도는 자신의 팀원들이 마치 별 같다고 생각했다. 별은 우아하게 하늘에 떠 있는 보석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스스로를 강하게 불태워 빛을 내고 있는 것. 이와 마찬가지로 축구계 밖에서 감상하는 사람들은 그저 그들을 하늘 높이 떠 있는 빛나는 존재라고 여기고 있겠지만, 후...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새벽, 레지스탕스 재팬의 숙소 복도에 작은 그림자 하나가 드리워졌다. "..." 작은 그림자는 조용히 부엌으로 향했다. 창문 밖으로 비치는 하얀 달빛에 의지해 찬장에서 머그컵을 꺼내 식탁 위에 올려놓고, 뒤이어 공용 냉장고에서 우유곽을 꺼냈다. 소년은 그대로 우유를 컵에 따르려고 했다. "너 뭐하냐, 키타." "!" 부산스럽게 움직이던...
"얘들아, 도넛 먹어라." 레지스탕스 재팬의 숙소에 후도가 웬 도넛 두 상자를 들고 왔다. "웬 도넛이에요?" "지나가던 빵집에서 이벤트를 하던데, 거기 당첨돼서 받아 왔지." 상자를 여니 먹음직스런 도넛이 가득 들어있었다. 레지스탕스 재팬에 소속되어 있는 소년들 열한 명의 눈이 반짝거렸다. 다들 유망한 선수들이지만 이럴 때 보면 평범한 중학생 나잇대 아이...
자각몽(명사) 自覺夢/Lucid Dream 꿈을 꾸는 중에 어떤 경로로든 그것이 꿈이라는 것을 깨달은 상태. 일반적인 꿈보다 정신이 또렷한 상태로 꾸게 된다. 꿈이라고 자각한 상태에선 내용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게 되기도 한다. * "..." 쿠로사키 마코토는 축구 경기장 반 개 정도의 커다란 상영관에 앉아 있었다. 그는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았다. 지금 ...
앺라연성 재활을 위한 글쓰기입니다. (옾챗에서 캐릭터 추천받아서 쓰기) 캐선정 도와주신 샤인님 감사합니다. 모든 스토리랑 SNS 다 꿰고있는 거 아니라서 캐붕 있을 수 있어요. 보고싶은 부분만 썼습니다. 두서없음 주의하세요. -- "그 자식, 왜 안 나온 거야? 결국 나 혼자 일 다 했잖아!" 어느 날 아침, 청소당번이었던 퀸시가 툴툴대며 복도를 걷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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