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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1월 말. 스벅에서 또 다시 주구장창 캐롤만 나오기 시작할 때까지도 그러려니 했는데, 이제야 연말이라는 게 실감이 난다. 올해도 어김없이 솔크 걱정이나 하고 있는 신세지만,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19 때문에라도 하루빨리 2020년과 무사히 이별할 수 있길 바랄 뿐… 오늘은 근황 보고를 대신해 얼마 전에 새로 적립한 박복 에피소드 하나를 풀어놓고 갈 생...
호황이 있으면 불황이 있는 법. 간간이 이어지던 입질이 뚝 끊긴 가운데, 뭔가를 더 해볼 만한 에너지조차 남지 않은 상태다. 일은 또 왜 이리 많은지… 퇴근하고 나면 말 그대로 방전 상태가 되어버려, 그간 빠져 있있던 게임조차 머리 아파서 잘 못 할 정도. 무기력에 무기력을 거듭하는 나날이 죽 이어지는 동안 이런저런 소비로 삶의 재미, 이유… 아무튼 엇비슷...
한동안 글을 못 썼다. 비구니처럼 살고 있다 보니 화 날 일이 딱히 없어서. 갑작스레 게임(크킹3)에 빠지는 바람에 이쪽으로 스트레스를 다 풀어낸 탓인 것 같기도 하다. 뭐 그렇다고 아예 손을 놓고 지냈던 건 아니라서, 이런저런 주제로 얼개만 잡아둔 글이 대여섯 개쯤 된다. 언제쯤 빛을 보게 될지는 모를 일이지만… 지금 당장 풀어낼 수 있는 게이 욕이 얼마...
대낮부터 날아든 번개 쪽지. 이번 연휴만큼은 정결한(…) 마음가짐을 갖추고 쉼에 집중하려 했건만, 또 이렇게 번개신의 시험이 시작되나 싶었다. ‘얼사 없이 번개 없다’는 철칙 아래 사진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관성적으로 찍어 보냈는데… — 번개충이었네? — 조신한 척하더니 — 누가 알아봐달래서 쪽지한 거임 — 너 같은 애는 줘도 안 먹음 ㅎ 메시지에 가득 담긴...
이놈의 포스타입이 이렇게나 유명세를 치르게 될 줄은. 그 글을 바탕으로 만든 체크리스트가 인스타에서까지 돌기 시작하더니, 며칠 전에는 듣보잡 커뮤니티에 캡박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한번 물 들어오고 나니 여러모로 신경이 쓰인 탓에 몇 줄씩 썼다 지웠다 하며 창작의 고통(?)을 호되게 치를 수밖에 없었는데(얼마 전 업로드한 19금 글은 몇 달 전에 써뒀던 것이...
뭐 어디 드라마에서 게이바 연출한 모습 보고 코웃음 쳤던 기억. 게이가 사는 집에 대한 (헤테로의) 이해도 별반 다를 바 없지 싶어서, 다년간의 번개 및 게이들이 사는 집에 다녀본 경험을 토대로 지독하게 획일적인 게이 취향에 대한 첫 번째 글을 써볼까 한다. 혼자 사는 30대(20대는 돈이 없어서 자기 취향대로 못 꾸민다) 남자의 집에 방문한다고 가정할 때...
이쪽 신에서 잊을 만하면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 ‘게이 롤모델의 부재’ 정도 되시겠다. 나 또한 20대 중반 즈음에 엇비슷한 말을 했던 것도 같은데, 서른 줄에 접어들고 보니 참… (김혜자 톤으로) 쓰레기 같은 생각, 아니 주접을 떨었구나 싶다. 누군가는 이렇게까지 평가절하할 이슈는 아니지 않나, 라고 항변할지 모르겠지만… 왜 그런지 이제부터 하나하나 풀...
주말 내내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갇혀 있다. 다들 어플이나 돌리고 있는지 역대급으로 연락이 많이 오고 있는데, 뭐 만날 수가 있어야…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소소한 어플 팁 몇 개나 자매생정으로 풀고 가련다. #1. 블루드에서 먼저 도입한 일시적 사진 전송 기능이 잭디에도 추가된 지 좀 지난 듯. 블루드는 화면을 누르고 있는 동안 최대 5초까지 ...
이번 글, 사뭇 노잼진지일 수 있으니 감안하고 읽기 바라며… 아침에 코로나19 수도권 재확산 뉴스 접하고 심란해하던 중에, 엄마가 갑자기 할 이야기가 있다며 나를 거실로 소환했다. 덜컥 겁부터 나서 무슨 일인가 물었더니, 아빠도 내가 게이인 줄 알고 있으며, 생각보다 이를 쿨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았고, 다만 자기한테 만나는 사람을 소개시켜주는 것까지는 하지...
수맥을 몰고 다니는 것마냥 가는 자리마다 화가 끓어넘치는 게이의 삶. 적어도 게이를 주 고객으로 삼는 서비스라면, 이들의 화를 경감시키지는 못할망정 화 돋우는 데에 기여하지는 말아야지… 특히 잭디, 시장지배적 사업자라는 이유 하나로 이런저런 좆같음을 참아내며 쓸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게이들의 화 지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 텐...
한 주 내내 역대급으로 바빴다. 일하고 들어와 자기 바쁠 정도로. 브런치는 고사하고 정신줄 놓고 쓸 수 있는 포스타입마저 이 모양으로 방치될 줄 몰랐다. 쓰고 싶은 글은 산더미지만, 그 중 하나를 잡고 쓸 에너지가 없다. 하필 지난 주말에 망섹(망한 섹스)까지 해버려서 화가 더…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 씻고 침대에 누워 유튜브나 보며 시시덕거리는, 나의 소박...
호모라는 이유로 데이팅 어플을 쓸 수밖에 없는 기구한 운명. 헤테로(이성애자) 새끼들은 트레바리 같은 데 나가서 갖은 유식 다 떨며 서평이나 쓰고 있어도 눈이 맞는데, 호모는 어플 말고 딱히 선택지가 없다… 몇 년 동안 어플에서 낯선 호모들을 수두룩하게 만나보고 나니, 이제는 어느 정도 대화만 해봐도, 아니 심지어 프로필만 읽어도 못생을 가려낼 수 있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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