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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6월 8일이다. 어제는 뭐 했더라, 선뜻 떠오르지 않는다. 일기도 써놓지 않았다. 얼음팩으로 머리 식히는 데 퇴근 이후의 많은 시간을 썼던 것이 떠오른다. 엊그제 쪄 놓은 미니 단호박을 꺼내 내일 점심으로 싸갈 단호박 스프를 만들었다. 단호박을 잘라 넣고 오트우유와 양파 쪼금, 소금 조금을 넣고 끓이면서 핸드믹서로 갈았다. 간단히 완성. 설거지를 하...
6/6 화 현충일을 낀 연휴의 마지막날이다. 6월부터 점심 급식 신청을 하지 않았다. 5월 20일을 넘겼을 즈음, 영양사 샘에게 다음달 점심을 신청하지 않겠다고 하니 더 일찍 말해줬어야 한다고 타박하며 몇일 뒤 빼주겠다고 했다. 이미 늦은 거면 한 달은 먹겠다고 했는데 쉽게 넘어가지 않는 성격대로 저지와 함께 미신청이 허용되었다. 그러고 보니 여교사 대부분...
5/31 남춘천여중 도서관에서 열린 조해진 소설가의 강연을 듣고 왔다. '춘천교사독서아카데미'가 여느 강연회였다. 나는 그 모임의 회원도 아니고 연수 신청자도 아니지만, 교무실 옆 자리 선생님이 5회에 걸친 강연회의 대상 도서를 쌓아두신 것을 보고 이 연수를 알게 되어 1회만 참여한 것이다. 퇴근하고 바로 출발하여 학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주위 샐러드 가...
3.30 목 학교 주차장서 사고난 날 3.31 금 공업사에서 수리 후 차를 찾음 - 4.2 일 국립현충원서 벚꽃 구경 (영섭과 함께) 4.3 월 회식(맥반석 닭갈비와 문어, 카페) 4.4 화 화분 도착(타임, 박하) 4.5 수 조퇴(목감기), 아쉬탕가 요가 4.6 목 타임, 페퍼민트 씨앗 화분에 심은 날 많은 일들이 지나간 것 같은데 약 일주간 머릿속을 정...
3월 30일 목요일 아침 사고가 났다. 주차장에서 급발진을 한 것이다. 주차장 턱과 연석을 넘어 철제 울타리를 들이 박았다. (수리기사님이 블랙박스를 본 결과, 운전 미숙으로 판단, 나는 그 순간 정확히 내가 어떤 실수를 한 것인지 모르겠다.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라. 순간 매우 빠르게 앞으로 돌진했던 감각만 생생하다.) 번호판이 떨어지고, 범퍼가 깨졌고,...
개학 후 2주가 흘렀다. 한 책방에서 하는 올리버 색스 자서전 읽기에 참여하고 있다. 그의 책 2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읽진 않았었다. 자서전을 읽으며 이런 사람이구나,를 알아가고 있다. 책 중 영화화 된 것도 있고(<사랑의 기적>), 이 사람이 나오는 다큐도 있다고 한다. 의학계의 계관시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의사이자 작가. 환자들 뿐 아니라 모...
동생이 꿋꿋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감독은 위로받았다고 말한다. 임신한 몸으로 누워서 상체를 들어올리는 자세(요가에서 브릿지 자세)를 하는 동생의 모습으로 영화는 시작한다. 혼자 아이를 낳고 키우기로 결심한 그녀는, 본가로 들어온다. 산부인과에 가서 초음파를 받는 모습. 아기 soul이가 뱃속에 있었을 때 부터 유치원생이 되는 시기까지 영화는 기록한다. 감...
* 올리버 색스, 그는 자주 매혹된다. 자주 무언가에 사로잡힌다. 올리버 색스를 사로잡은 것들 과학, 문학, 역사, 오토바이, 무척추동물, 의학사, 화학실험, 해양생물학, 스쿠버다이빙, 카발라의 우주기원론, 산과 등 * 저자의 성격에 관한 말들, 또는 간접적으로 느끼게하는 부분들 - 칼먼은 엉뚱하게 뻗어나가기 일쑤인 나(저자)의 연상 능력에 매료되었고......
전주 책방 토닥토닥('백수의 찬' 옆)에서 산 책입니다. 저는 오늘 일기로, 나의 소행성에 있는 사물들, 존재들의 목록과 그것들에 대해 빠르게 쓰기를 했어요. 이 책에는 내 마음의 무늬를 읽기 위한 총 12개의 글쓰기 주제가 수록되어 있는데, 제가 첨부한 4번째 시간의 제목은 <전력질주를 활용한 글쓰기> 예요. 일기를 쓰고 나서 생각했어요. 자그...
2/25 우롱 (愚弄) : 사람을 어리석게 보고 함부로 대하거나 웃음거리로 만듦. 2/27 시위 (protest) 위력이나 기세를 떨쳐 보이다.원래 그렇게 간교하게 되어 먹은 작자이기는 하였지만 정 씨에게 대하는 것이 그렇게 달라지면서 나에게도 다시 도도한 선배풍을 시위하려 드는 데는 참을 수 없었다.많은 사람이 공공연하게 의사를 표시하여 집회나 행진을 하...
대화를 했고, 걸었었다. 애프터양을 같이 봤다. 사랑에 대해, 조급함에서 비롯된 어긋난 물음에 대해 얘기했다. 그리고 내내, 간간히 '글쓰기'에 대해 얘길 나눴다. 사랑, 지켜보는 시선만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 그런 시선이 '나' 스스로에게도 필요한 것 같다. 어긋난 물음, 으로는 답을 찾을 수 없다. - 사람이니까 때때로 조급해하는 것 같...
뒤로 물러서 있기 땅에 몸을 대고 남에게 그림자 드리우지 않기 남들의 그림자 속에서 빛나기
일기. 일기를 쓰자. 지난해 12월 1일 스케일링을 받으며 마지막 남은 왼쪽 위의 사랑니가 썩었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오늘에서야 발치를 했다. 병원이 무섭다. 치과도 무섭고, 주사도 무섭고, 병원 도구들, 피, 누워있는 의자도 다 무섭다. 생각만으로도 온몸에 힘이 빠지고, 차가워지는 기분이 든다. 그렇지 않아도 추위를 많이 타는데 겨울에 발치를 하려니 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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