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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그날따라 날이 좋았다. 분명 일기예보에선 아침부터 폭설이 내린다 했는데. 어째서일까. 아침은 간단한 토스트. 내일은 소바를 먹자며 토스트를 입에 잔뜩 머금곤 웅얼대는, 사랑스런 너를 보며 활짝 웃으며 아침을 보냈다. 함께 양치를 하고 세수를 하며 늘과 같은 아침을 보냈다. 일이 뒤로 밀려나 기쁜지 너는 소파에 누운채 옆에 은 내 허리를 끌어 안고...
프로 블로거 리뷰어 미도리야 이즈쿠. 새로운 리뷰거리를 찾아다니다 집 앞에 새로 오픈한 정육점이 보였다. "어쩐지, 몇일간 집 앞이 시끄럽더니, 새 정육점이 입점한거였구나.. 저녁도 못먹었고.." 한번 가볼까..? 저녁거리나 사볼까 싶었다. 그리 기대하는 마음으로 문을 열고 가게에 발을 들여놨고, 문을 열자마자 저를 매섭게 바라보는 주인장의 눈이 무서워 다...
밤 9시 추운 날씨에 새빨간 콧등으로 서점 앞에서 내가 짜준 머플러를 두르곤 만나기로 한 시간에 3시간이나 늦은 나를 기다리는 너. "..캇쨩....." "아, 왔냐?" "....안에 있지...추운데 왜 밖에서 기다려... 감기걸리면 어쩌려고.." "안에서 기다리다 방금 나온거거든. 허튼 걱정하지말고, 그나저나 왜이렇게 늦었냐" "....일..이 조금 늦어...
글을 읽기 전 원활한 독해를 위해 한번 보고 가주세요 이 글에서 나오는 오메가버스는 서로 각인을 한 알파와 오메가가 지속적으로 만남이 없으면 서서히 수명이 깎여가, 오메가가 몇일동안 (개인마다 차이가 있음 ) 자신과 각인한 알파랑 붙어있지 않으면 불안증세가 생기며 알파를 찾고, 심한 경우에는 호흡곤란도 오는 설정이 있으며, 오메가 미도리야는 오메가 불안증세...
"..." "야, 거기 너. 너가 새로 들어온 파트너냐?" "......예" "...참나, 곧 같이 흙탕물 나뒹굴 사이에 뭔 낯을 가려. 일어나 새꺄, 다른 부원들 소개 시켜줄테니까." "아, 저.." "닥치고 따라와 임마, 니 친구 만들어준다잖냐." "..저 이름이..." "바쿠고 카츠키. 대충 알아서 불러. 넌." "미도리야..이즈쿠..." "이름도 지...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면 네가 없어. 옆자리가 너무 허전해서 대리님이 추천했던 바디 필로우라도 하나 사야할까 싶어. 아침이 너무 조용해. 당연한걸까. 이따금 생각을 몇번 해 본적이 있어. 만약 내가 그때 네게 그런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아침에 일어났을때 날 안아주는 네가 있었을까. 이미 늦었지만, 생각은 자유잖아. 물론 이 일기도. 그래도 이럴땐 머리 속...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면 늘 있었던 네가 없어. 악몽을 꾸고 울면서 일어나면 늘 옆에서 아무말 없이 안고 토닥여주던 네가. 늘 네가 누웠던 옆자리를 손으로 쓸면, 느껴지는건 그저 냉랭한 냉기 뿐이야. 허전할때 돌아 누워 끌어 안으면 조그만 네가 안기던게 꿈만 같아. 이불을 뺏으면 춥다며 칭얼이던 너를 또 다시 보고싶어. 끌어 안아주고 싶어. 그때처럼.
그날 밤따라 유독 아름답게 빛나던 동그란 보름달. 한참을 그렇게 울고 웃고 녹빛의 술병이 차례로 줄을 세우자 슬슬 취기가 오른 그가 잔뜩 붉어진 얼굴로 내게 안겼다. "..있지..." "...뭐가" ".....좋아해...." "......응 나도 좋아해." "아니, 사랑해 ..." 근데 너 취했나보다, "사랑해.. 카리아게....." 그거 내 이름 아닌데
나는 참 바보 같았다. 너를 밀어내고, 밀어내는 척 결국 다시 돌아와 너를 안아줬던 나완 달리, 넌 나를 밀어내고, 밀어내고도, 끝이 와도 돌아오긴 커녕, 돌아온 나를 다시 밀어냈다 수요없는 공급, 바보 같은 짓이였다. "너 진짜 좆같아."
주변은 고요했고, 너 또한 그랬다. 네 눈길은 늘과 같았다. 늘과 같이 차가웠으며, 매정했으며, 두렵기 그지 없었다.
※폭력, 거친 욕설, 바람(불륜) 소재 주의 ※몇 트리거 요소, 관계 묘사 나옴 ※카츠키의 시점 ※25살 프로히어로에 캇데쿠 동거를 한다는 배경의 글 "읍..하아...토도로키, 작작 좀.." "으응..~ 그치만 이즈쿠한테 좋은 냄새 난다구~" 어라. "하..변태새끼가 진짜 어제도 이 지랄이더니...." 둘이 지금 뭐하는건데 지금? "이즈쿠, 너무 매정하다니...
조용한 침묵이 취조실을 가득 채웠다. 무거운 쇠덩어리들로 된 수갑과 구속용품들을 잔뜩 차곤 여전히 입을 다물고 달콤한 사탕을 갖고싶어하는 어린아이처럼, 붉게 빛나는 날카로운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너. 대체 무슨 생각인건지.
"있지.. 쇼토." "아, 이즈쿠. 왜 불러?" "우리.. 그만 헤어지자" "..뭐...?"
"사랑해" 어떤 일이 있어도, 네가 날 사랑할리는 없었다. 그래도, 그 말을 네게 들었을땐, 무슨 일이 있어도 행복했다. 네가 날 이용하려했던 말이든 무엇이든. 그것이 비록 진심이 아니였더라도. 비꼼이였더라도. 그저 행복했다. 그것이 내 위치에 맞는거였기에. 이딴 것으로 널 원망하기엔, 내가 너를 너무 많이 사랑했기에. 넌 늘 내게 진심이였기에. "사랑해,...
"나 다녀왔어" "뭐하고 있었어?" "또 올마이트 보고 있던거야?" "이즈쿠도 참, 몇일째 소파에만 앉아 있는거야" "나랑 운동 나가자니까, 움직이지도 않고 말이야" "아." "저녁은 먹었어?" "...." "왜 대답이 없어?" "안먹은거구나!" "이러다 아프면 어쩌려고 그래" "기다려봐, 저녁 해줄게" "짠, 나 이제 나름 요리 잘하지 않아?" "이즈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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