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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청 전력 #좀아포 au 제3의 인류가 등장한지 2년 7개월이 지났다. 제 3의 인류. 아니 그것들을 과연 인류라 부를 수 있을까? 그들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좀비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것들이었다. 하지만 '그들'과 '그 좀비'가 다른 점은 '그들'은 평범한 사람과 겉으로 보기엔 구별할 수 없을만큼 평범한 생김새를 가졌다는 점이었다. 덕분에 그들은 자...
*뼛속까지 문과생이 이것은 SF장르...라고 주장합니다. 부디 못본척 넘어가주세요. Date. 10. 10. 2302. 그날 저녁, '인류의 빛(Lumen Gentium)' 광장에 모인 사람만 수천이었다. 새하얀 대리석이 깔린 거대한 광장의 중앙에는 ‘빛이 있으라(Fiat lux)’가 새겨진 기념탑이 세워져 있었고 그것은 인공 태양의 빛을 받아 자하(紫霞)...
"사숙, 들으셨습니까? 방금 녹림에서 서신이 왔는데..." "무슨 일인데?" "글쎄, 녹림왕이 혼인을 한답니다." 너의 결혼식 "에? 사파새끼가 무슨 혼인?" 산문에서 뛰어온 삼대제자 하나가 연무장에서 한창 수련 중이던 백천에게 방금 전해들은 소식을 전했다. 그러자 그에서의 주변에서 종알종알 오천번째 하체의 중요성에 대해 일장연설을 늘어놓던 청명이 되려 큰...
*키스데이 기념 단편글입니다. *이전 트위터썰 기반 약 12,000자 # 오래된 이방인 연식이 오래된 벽돌들로 뒤덮인 건물이 빠듯하게 들어선 곳, 소격동에는 특이한 원룸 건물이 하나 있었다.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4층짜리 원룸 건물이었다. 1층에는 전통 찻집에 가까운 카페가 운영되고 있었고, 그 위로는 모두 월세로 나가는 원룸방들이 들어차 있었다. 그리고 ...
백천은 생각이 많다. 몇살때부터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아주 어렸을때부터 그는 생각이 많았다. 부유한 집안의 둘째 부인의 아들, 하지만 이미 아들만 둘 있었던 집안의 셋짜 아들로 태어나, 재능이 뛰어난 형들의 그늘에 가려져 살았으니 혼자만의 생각은 그에겐 재미난 놀이었다. 검도 쥘 수 없었던 아주 어린 시절 그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그저 태산과 같...
*백천청명 동갑내기AU *배경은 서안인데 둘다 무인아님. 문파에 입문도 안함. 평범한 집안 자재들임 *금룡은룡이랑 사이좋음.. 외관만 빌려온 다른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됨 *일상물을 쓰려고 했으나 실패함 - 그 시절 서안시 화음현에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두개의 가문이 있었다. 유서깊은 가문에서부터 거상들까지, 부자들이 그렇게나 많다던 서안에서도 부자 중의 부자...
*일소청명방에서 풀었던 썰을 정리한 글입니다. *썰체 주의 - 장일소와 청명은 2년을 사귄 커플이었음. 둘이 처음 만난건 청명이 대학 입학을 앞둔 스무살 2월 쯤이었고, 장일소는 서른을 코 앞에 둔,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직장인이었음. 둘은 사귀는 2년동안 엄청나게 싸웠음.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엄청나게 싸워댔음. 청명의 술자리 때문에 싸우고, 일소...
똑딱똑딱. 하얀색 페인트칠이 벗겨진 교실 한쪽 벽면 위의 시계 분침은 막 11시 56분을 지나고 있었다. 3분 52초만 더 버티면 모두가 기다려온 점심시간이 시작되는 환희의 종소리가 울려퍼질 것이다. 마침 판서를 마친 수학 교사 또한 오늘은 조금 일찍 수업을 정리하려는 듯 교탁 위의 교과서를 덮고서 반 아이들을 둘러보았다. "자, 오늘 수업은 여기까..."...
*화산귀환 등장인물의 과거에 대한 스핀오프 형식의 글입니다. 이름조차 가지지 못한 이들이 있다. 사실 그들이 특별한건 아니었다. 저잣거리 골목을 돌아다니다보면 쉽게 만날 수 있었으니까. 꾀죄죄한 몰골을 하고는 맨손으로 흙을 파내 풀뿌리를 뜯어 먹으며 지내는 이들은 태어날때부터 집도, 옷도, 음식도, 그 무엇하나 가지지 못했는데 가지지 못한게 제 이름 쯤이야...
- 백천은 현재 심각한 청명분리불안 증세를 앓고 있다. - 사숙! 사아아아아숙! 사숙사숙! - 동룡아~ 동동룡아~ 동룡동룡~ - 야이 백천 이미친새끼! 그 어떤 호칭하나 정상적으로 사질이 사숙을 부르는것처럼 들리지 않는, 언제나 짜릿한 위통을 유발하는 호칭들 뿐이었지만, 안타깝게도 백천은 여기에 완전히 길들여진것인지, 아님 다른 이유라도 있는 것인지, 이렇...
"사숙, 사숙!" "아, 사숙! 뭐해! 이리와봐!" 이른 아침, 화산파 연무장 한구석. 청명이 고함을 친다. 방금 새벽 수련을 마친 대부분의 제자들은 재정비 후 아침을 먹으러 식당에 갔을 것이다. 무슨 일인지, 청명이 급하게 사숙, 사숙! 고함을 질러댔다. "어, 청명아. 무슨 일이냐" 마침 연무장을 지나가던 백상이 걸음을 멈추었다. 돌아본 청명이 자신의 ...
- 백천이 실종 되었다. 2차 정마대전이 한창 진행 중인 시점이었다. 십만대산 부근에서 무려 넷이 넘는 주교가 동시에 발발했다는 소식에 천우맹에서는 주요 전력을 중심으로 부대를 나눠 작전에 투입 시켰다. 힘이 분산되는 바람에 평소보다 전투가 길어졌지만 천우맹은 마교 따위에게 중원의 산끝 한자락도 내어주지 않고 기어코 그들을 모두 소탕하였다. 다만, 화산정검...
파각 (破却)[파ː각] (명사) 깨어지게 함. - 언젠가부터 중원내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 소문이 시작된 근원지는 알 수 없었지만 지방의 중소 문파를 비롯하여 양민들 사이에서도 은밀히 돌던 '그 소문'은 조용히, 그러나 몰아치듯 퍼져나갔다. 시덥잖은 소문이라기엔 그 파급력이 보통때와는 남달랐다. 그 이유는 바로, 소문의 주인공이 사패련의 련주 장일소와 화산...
08:47 am XX시 □□동 OO학교에 한 전학생이 등교했다. 새학기가 시작하고 한달쯤 시간이 지난 무렵이었다. 아직 반 친구들과 어색한 사이지만, 새학기의 설렘은 조금씩 허물어져가는 시기. 꽃샘 추위가 지나고 봉우리를 터뜨리던 매화가 나무 가득 화려하게 피어난 후 그 꽃잎이 하나 둘 떨어지기 시작하던 시기. 맞아, 바로 그때 쯤이었다. 만개한 매화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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