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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편과 달리 썰체로 작성했습니다! *상편 링크 - https://nielright.postype.com/post/12948382 01. D 다니엘의 예상이 맞았다. 차기데뷔하는 팀에 합류하게 된 건, 신영이었어. 모두들 신영이에 대해 욕하고 뭔가 뒷거래가 있던거 아니냐며 떠들어댔지만, 다니엘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어. 천성이 선해서도, 그런척 하고 싶어서도...
그러니까 그 날은 아무리 애써도 깨어날 수 없는 악몽과도 같이 시작되었다. 급하게 발령을 받은 아버지를 따라, 준비도 없이 미국에 온 지, 겨우 한 달. 한국과 전혀 다른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겉돌고 있던 민현은 그 날도, 노란색 스쿨버스에 실어진 체, 학교에 도착했는데... 평소와 달리, 복도에 들어서는 순간, 다양한 인종의 아이들이 민현을 보며 수...
이런 개 씨발. 시부야역에서 호텔로 가기위해, 전철을 기다리던 다니엘의 입에서 욕이 튀어나왔다. 예약한 호텔 주소를 확인하려고 팔을 뒤로 돌려, 매고 있던 백팩의 앞 주머니를 더듬었는데, 핸드폰과 지갑이 들어있어야 할 그 곳이 찢어져 있었다. 침착하자, 침착하자. 생각하며 다니엘은 가방을 앞으로 돌려맸다. 그리고 심호흡을 했다. 3초 정도 길게 숨을 ...
탁이가 역무원으로 일하는 기차역은 하루에 단, 4번 기차가 멈췄다. 상행선 2번, 하행선 2번. 당연히 내리는 이도, 타는 이도 많지 않은 역이었지만, 탁이는 언제나 할 일이 많았다. 가장 기본인 매표업무에 승객 안전 점검, 거기에 마을 주민들의 일손 돕기도 모두 탁이의 업무였으니까. 한참을 담배꽁초를 줍던 탁이에게 어느새 다가온 점박이 고양이가 놀아달라...
터덜터덜, 하루종일 학교 여기저기를 방황했던 승현이 기숙사 건물 앞에 섰다. 자신의 고백에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던 탁이가 떠올라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았지만 저녁 점호 시간을 알리는 소리에 어쩔 수 없이 들어섰다. 쿵쿵 뛰는 심장을 느끼며 긴장한 체, 방안에 들어선 승현은 텅 비어 있는 방에 허무함을 느꼈다. 온 몸에 힘이 빠지는 것 같아, 억지로 ...
승현은 손목시계로 시간을 확인하며 부지런히 발을 옮겼다. 벌써 저녁시간이었으니 탁이는 분명히 기숙사 식당에 있을 것 이다. 탁이가 절대 밥 시간을 빼먹는 일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승현은 확인도 해 보지 않고 식당을 향했다. 이때만 해도 승현은 꽤 기분이 좋았다. 4학년 선배와 있는 자리보다 탁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훨씬 더 즐거울테니까. 그러나 넓...
L. 신영의 최근 6개월은 단 한 단어로 설명할 수 있었다. '별안간' 평범한 학생이었던 신영은 별안간 스카웃 받고 아이돌 연습생이 되었으며, 기본 스텝도 밟지 못해 매일 욕먹고 혼나던 일상에서, 친절하게 알려주던 같은 연습생 형에게 별안간 반해버리고 말았다. 첫사랑의 감정에 눈을 뜬 신영은 매 순간, 그를 생각했고, 그와 함께 하고 싶었기에 다른 것...
"12월 10일생이라... 자, 보자, 보자. 자네 조금 고집 있는 성격이지?" "...네, 쪼끔?" "사람을 좋아하고, 체력이 좋고 추진력이 좋구만." 호곡... 재미삼아 사주를 보러 들어왔던 다니엘은 관상 봐주시는 할아버지를 이제 뚫어질듯 쳐다보며,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집중했다. "이성을 볼 때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구만, 자네는 표현이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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