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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외, 마법, 능력강화, 판타지 세계관 1. 지민 시골 태생 가족: 아빠, 엄마, 동생 (원. 6세) 집: 마을 외각 지민이 태어난 해 기근 터짐. 열일곱살 되던 해엔 아버지 사망. 그 충격으로 어머니는 뱃속의 아이를 조산하게 되고, 출산 중 결국 사망. 다 자라기도 전에 현실에 내쳐진 지민을 보호해줄 사람 아무도 없음. 처음엔 품삭꾼 일을 했는데, 어...
*오문오답 스포주의 1. 정국은 지민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지만, 정국 앞에서 지민이 드러낸 성격은 사실 극히 일부이다.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파트너 존재에 대해 고민하지만 없을거란 결론과 달리 사실 지민은 알파 파트너가 있었다. 우성 오메가(여왕수)인 지민의 첫경험이 늦어진 것은 전적으로 정국 때문. (자꾸만 신경을 긁어대는 바보 온달의 폭스짓...
무겁게 내려 앉은 눈두덩이 사이, 어둠이 짙었다. 주위에 드리워진 고요한 정적이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 할 수 없었다. 사지에 감각을 뻗어들자 허공 위를 부유하는 듯한 기묘한 중력이 느껴졌다. 나는 지금 꿈을 꾸고 있는건가. 저는 새카만 어둠 속으로 추락하고 있었다. 추락? 아니 어쩌면 비상(飛上) 일지도-. 점과 선과 면이 부재한, 시간의 흐름마저 잊혀진 ...
언제나 빌어먹을 밥이 문제였다. 못 먹겠단 거절이 아이의 반찬 투정 쯤으로 보이는 것인지, 괴물은 항상 뜻한 바를 이뤄야 지민을 놓아줬다. 명백한 식고문이었다. 매번 거듭되는 실랑이가 이젠 신물이 날 지경이었다. 오늘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았다. 본연의 형태가 그대로인 고기를 먹을 수 있을리 만무했다. 못먹겠다 도망치는 신부와 먹이겠다 고집을 부리는 괴물...
변백경이란 의례 토사구팽 당하기 쉽상인 존재였지. 전시 상황엔 유용할지 몰라도, 태평성대 일땐 황권을 위협하는 손톱 위 거스러미 같은 존재였으니까. 마을 하나를 초토화 시키는데엔 한나절도 채 걸리지 않았어. 정국에 의해 지민이 발각되었던 그 날, 웨일스엔 밤이 찾아오지 않았지. 태양 처럼 발화(發火)하는 불길이 달 아래 고요히 잠든 마을 전체를 밤새도록 태...
01. 노을과 그림자 교문을 향해 움직이는 인파 속, 홀로 길을 역주행해가는 뒷모습이 보였다. " 오늘도 바로 집- ?" 답싹 붙어선 오메가의 가슴이 정국의 팔 위를 지긋히 눌러들었다. 움직이는 인파 속, 점점 멀어지는 뒷모습 하나를 말없이 응시해든 정국이 교문을 향해 천천히 등을 돌렸다. 발아래 늘어진 노을이 오늘따라 더 짙었다. - " ....뭐?" '...
*미완 #ep.01 내 이름은. 윗마을 사는 정국이는 아랫마을 보부상집 장남 지민에게 장가를 감. 무엇 때문에 유서 깊은 양반가문이 천한 음인을 며느리로 맞이하는지에 대한 소문이 장바닥에 들끓어댔지. 거기에 더해 양반과 평민이란 신분차이 까지 있어 일각에서는 정국이 신부 될 사람에게 각인 된 건 아닌지 수근거리기 바쁨. 각인. 형질이 강한 양인이 음인에 의...
지민(19세.고딩)이는 커다란 뿔태 안경에 후드를 깊게 눌러쓰고 다니는 음침남이야. 예쁜 얼굴 다 가린 너드력 만큼이나 친화력도 떨어지고 사회성도 0%... 그때문에 주변에서 대놓고 싫은 티를 낸다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매우 많음. 학교 내 존재하는 피라미드 속, 계층은 다 다를지라도 두명 혹은 그 이상의 무리가 꼭 존재했단말지? 하지만 지민이 속한 곳은...
* 다락방은 아.주. 느리게 굴러갑니다 * 게을러서 업데이트가 잦지않습니다.. * 이구역 심신미약러.. 국민 터져도 글 못쓰는 유리체력 입니다.. * 툭하면 글 갈아엎슴다.. * 댓글은 다다익선... 또 주세요 더 주세요...
푸른 숲에는 괴물이 산다 : 괴물의 신부 희게 번뜩이는 눈으로 신부를 내려보던 괴물이 숨통을 끊어내듯 목덜미를 베어물어 들었다. 포식[捕食]의 시작이었다. 어지럽게 흩어진 핏자국이 짙었다. 땅과 하늘이 거꾸로 뒤집혀진 시야 사이로 괴물의 뒷모습이 들어왔다. 한손 안에 차고도 남는, 가는 발목 그러쥔 괴물이 저의 동굴 안으로 지민을 끌고가는 중이었다. 어느...
푸른 숲에는 괴물이 산다 :괴물의 신부 ' 애벌레 처럼 연신 꿈틀대기 바쁜, 더러운 자루속에 갇혀 펑펑 눈물을 쏟고 있는 이는 검은 괴물의 신부였다. 마을 사람들에 의해 저주받은 숲에 버려진, 검은 괴물에게 받쳐진 산 제물-.' 푸른 여명이 녹아내린 안개 속을 헤치며 걸음을 옮겨들던 괴물이 멈춰선 곳은 숲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아름드리 두터운 어느 고목 나무...
푸른숲에는 괴물이 산다. : 괴물의 신부 숲. 푸른 숲에는 괴물이 살았다. 사방에 드리운 생명의 찬연함과는 매우 동떨어진 아주 새-카만 괴물. 짐승털 같은 머리카락으로 전신을 새카맣게 뒤덮은 괴물은 아이러니하게도 찬란한 생명이 움트는 초록빛 땅에서 태어났다. 먼지 처럼 켜켜히 가라앉은 기억의 첫 끄트머리엔 오래된 장면 하나가 있었다. 투둑, 툭-. 흙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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