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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만 반복하는 멜로디가 귓가에 속삭인다며 뇌를 자극하는 반짝반짝 스토리 흥분 상태 들어가면 당신의 심장 크기를 알고 싶어 버리니까, 잔뜩 꾸민 방해되는 가방과 흐물흐물 녹아가는 손끝 정도만 있다면 좋아 그렇다면 당신도 사회에 도움 안되는 양산형 B급 스토리 제작자! 내 귀에 붙은 노이즈 소리에 묻혀 들리지 않는 현실은 우울도 행복도 아닌 평범함 속마음이...
엘리안과 엘튼은 섬마을에서 남매로 살고 있는데, 브라더 콤플렉스 기질이 넘쳐나는 엘리안은 엘튼에게 정말로 엘튼이 여자인 이유를 51가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엘튼이 어색하게 웃을 때마다 너무 귀여워서머리카락이 길고 예뻐서여자 같은 목소리를 가졌기 때문에은근슬쩍 티를 내는 장면이 많아서드레스를 입었을 때 너무 잘 어울려서여자다운 섬세한 행동 때문에엘튼이 살짝...
엔과 키노코가 대화하던 중, 엔이 갑자기 말합니다. "저기, 키노코는 테디 말고 다른 사람을 좋아해 볼 생각 없어?" 키노코는 심각한 표정으로 대답합니다. "키노코는 더 이상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면 안 돼요." 엔은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하지만 테디는 죽었잖아?" 덤덤한 듯한 톤으로 말하는 엔에게, 키노코는 분노와 애절함을 느끼며 말합니다....
6월 말 사라진 너에게. 쓸모 없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따라가고, 따라가고. 그저 순수하게 네가 좋았던 걸까, 아니면 너보다 우월한 내가 좋았던 걸까. 난 아직도 여기 있는데 어째서 너는 저 멀리 모래 속에 묻힌 것 같이. 네게 잘 어울리는 한복 입고 나으리, 나으리 불러보아도 오지 않는 너를 여기 둘만의 벚꽃 축제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라도 좋으니 부...
그냥 갑자기 이상한 추억에 잠겨버리고, 기억나지도 않는 순수한 추억에 잠겨 밤을 보낼 때가 있다. 달콤하게, 씁쓸하게. 마치 초콜릿 같았던 화면 너머를 동경했다. 단순히 그 아이가 좋았다. 썩어버린 집착이 마치 풋풋한 순애라도 되는 것처럼, 그것뿐이었다. 은하수 같은 금빛 머릿결과 신께서 내려주신 듯한 미소. 그걸로 충분했다. 내 삶이 금빛으로 차 있는 기...
네, 저는 깨달았습니다. 제가 완벽하게 최악이었고, 최악일 거라는 걸요. 어쩔 수 없는 허세라 그런 건가요? 내장을 방금 집어삼켰다, 라고 말하는 저한테 통하실 리 없잖아요. 원하는 문장을 돌고 돌아 찾아도, 결국 결과는 양산형 독백, 이랄까. 이런 것도 글이라고 당당하게 말 하는 저, 어때요? 네? 괜찮지 않아요? 순수하게 사랑을 해야할 나이에 피와 내장...
그 아이가 별빛이라면, 넌 밤하늘이었다. 어둡고 무섭지만 별이 누구보다 빛나게 춤을 출 수 있는 무대였다. 난 그런 널 원망했다. 네가 주인공이었으면 했다. 넌 누구보다 빛나는 샛별인데도 빛이 없는 건지, 빛을 숨기는 건지. 저 별빛만을 바라보는 너와 관중이 너무나도 원망스럽게 느껴진다. 관중이 너에게 야유를 보낸다. 그럼에도 웃을 수 있는 네가 너무 바보...
왜 그때 웃었을까. 탁한 색의 지구본을 보며 속삭였다. 날짜변경선은 여전히 곧게 펼쳐지지 않았고, 지구본도 태평양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어째서. 어째서 난 변해버린 걸까. 공책을 펼쳐 보았다. 네가 웃고 있었다. 네가 숨 쉬고 있고 너의 심장이 뛰고 너의 장기들이 꾸물거리며 움직이고 있었다. 고결했던 너도 결국엔 붉었다. 찢고 망가트리면 붉은 피가 흐를, 그...
장마철 물웅덩이에서 찰방거리던 너의 숨소리가 내 귀에 들렸다. 넌 잔뜩 비를 맞고는 삐뚤빼뚤한 날짜변경선을 보며 해변에 가겠다 했다. 우리의 여름이 그리 시원하지 않았음에도 따뜻함이 남아있었기에, 어딘가로 떠나는 공항철도가 달렸다. 그렇게 믿고 싶었다. 서울역에 도착했다며 알려주는 안내방송과 벌써부터 느껴지는 여름이 너의 미소에 비쳤다. 천진난만하기 짝이 ...
심연으로 가라앉았다. 잘못 없는 숨이 심장을 조여왔다. 물감은 흩뿌려졌고 조그만 결정들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깨져갔다. 아마 넌 이 결정들에 찔리겠지. 네가 물 위에서 나를 밟았다. 온 몸이 조각나는 기분이었다. 심해의 생물은 수면 위로 나오면 안되니 무거운 바위를 끌어안고 잠들었다. 심연이었다. 물 밑으로 끌려들어 갔다. 보이지도 않는 빛을 보며 깨트렸다...
오늘 네가 죽었다. 믿지 못하겠지만, 널 봤을 때 네가 죽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미 울음소리가 울려퍼졌다. 구름이 흩어졌다. 옥상에서 본 너를 잊을 수 없었다. 무심코 널 쳐다보고 있었다. 교실에 홀로 남아 에어컨 바람을 쐬고 있었다. 네가 죽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처가 불분명한 노랫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귀를 막았다. 네가 교실에서 미소짓고 있는게 보여...
점과 선이 겹친 세계에서 살아오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칠판 위에 굴러다니는 글자를 보며 난 그런 생각을 했다. 성월. 내가 생각해도 참 특이한 이름이었다. 달이든 별이든 다 따다 줄 것 처럼 굴더니. 공책에 낙서를 끄적이다 보니 수업 시간이 놀랄 만큼 빨리 갔다. 쉬는 시간. 초등학생에겐 참 좋은 시간이었다. 나도 그랬다. 저 떠드는 애들만 없다...
도자기 발의 엉성한 춤이 마음에 들었다. 완벽해 보였던 그녀가 내뱉은 말은 너무나도 따가웠다. 그럼에도 좋았다. 그게 좋았다. 완벽한 척이어도 나에게 그녀는 완벽했으니까. 그녀의 모든 것이 나에겐 행복이었다. 마치 백합 같은 그녀의 모습은 아름다웠다. 그러나 아직 사랑이 뭔지 모르겠다. 난 심장 없는 양철 나무꾼이니까. 사랑, 사랑이 뭘까? 그녀에게 물었다...
인생을 풀꽃과 산들바람으로 장식했습니다. 제 인생이 봄에 필 벚꽃보다 아름다웠습니다. 제 세상을 깨트리지 말아주세요, 저도 곧 알아버릴 겁니다. 지금은 그저 춤추고 노래하고 싶을 뿐입니다. 동화 속 공주들의 삶을 항상 동경해왔습니다. 새들이 항상 아침을 반겨주고,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일상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숲에 감춰진 보석이 되고 싶었습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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