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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하루를 보내었든, 그 날의 마지막을 장식하여 잠을 자고 일어나면 그 날은 영원히 지나간다.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 된다. 수없이 오랜 시간동안 보내었을 평범할 나의 아침을 맞이하고 지난 밤동안, 저 일어나 그 하루를 받아들일 때까지 곁을 지켜주던 이를 손 흔들어 배웅해주면 혼자가 된다. 대나무 향을 머금은 적당히 서늘한 아침 바람, 창호지 뚫고...
구매하지 마세요... 개인소장용+비설스포 존재합니다... 3기 이후 같은 포스트에 추가할 예정
자꾸만 시선이 가고 생각나는 사람. 그게 '유지', 너였어.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했어. 누군가가 신경쓰인다거나 한 적이 없는 건 아니겠지만, 너는 그런 것들과는 무언가 다르다고 느꼈어. 그야, 나한테는 충분히 이상한 일이거든. 너랑 내가 만난지는 길게 잡아도 겨우 열흘이 다일 텐데, 그 안에 그런 사람이 생기는 건 불가능했으니까. ... 그러니까, 어딘가에...
이러려던 게 아니었는데. 플로리아는 이 베이스 캠프에 도착하며 다짐한 것이 몇가지 있었다. 1. 나 자신을 최우선을 둘 것 2. 쓸데없는 배려는 버릴 것 3. 정을 주는 일따위 없을 것 그런 의미에서 지금 한나와 이런 얘기를 나누고 제 감정을 쏟아붓는 이 상황은, 스스로 한 다짐을 무참히 짓밟는 행위였다. 플로리아는 자신의 바로 눈 앞에 서있는 상대를 바라...
하루가 끝나고 어두운 방의 침대에 누우면, 그녀는 이제 아주 많은 생각에 빠져들어야만 했다. 그녀는 이곳에 온 것을 반은 후회하였고, 반은 후회하지 않았다. 새로운 인연을 잔뜩 맺을 수 있었던 것은 아주 오랜만에 일어난 반갑고 즐거운 일이었다. 피곤했음에도 연락을 보고 뒤늦게라도 준비해서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말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이었다. 다만...
"허억-....." 깊은 밤, 잠들지 못한 이가 숨을 헐떡이며 자꾸만 달렸다. 평화로운 나날이 이어져 풀어졌던 탓일까, 아니면 또 홀로 현실을 도피해왔던 탓일까. 이번에도 저는 도저히 있을 곳을 찾지 못하였다. 기숙사 방? 그곳은 이제 제게 부모와 함께 살던 때 지내던 좁은 한칸방과 다름없었다. 답답하고, 불안하고, 숨 막히고.... 조금도 마음 편히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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