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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에 눈을 두어번 깜박이다 입꼬리 올려 웃었다. " 남의 시선을 왜 신경쓰니? 네가 표이현이든, 아니든.. 신경쓸 필요 없잖아? 그리고.. 내가 아는 이현이는 누군가를 죽일 수 있을리가 없거든. " 네가 말했던 말을 오버랩 시키며, 눈을 아래로 내리깔았다가 다시 너를 응시했다. " 난 이현이보단 너와 대화하고 싶은데. 아. 물론 죽이는 걸 너에게 강요할...
" ...쌍둥이? " 쌍둥이. 그랬구나. 그래서 이질감이 생긴 거야. 당연히 모를 수 밖에 없다. 나는 3학년이었지만, 너는 2학년이었잖아. 같은 학년도, 같은 층도 아닌데 어찌 알겠어. 그런 말은 속으로 삼켰다. 순간 감정이 담기지 않은 눈동자와 눈이 마주쳤다. 저 눈은.. 언젠가 거울에서 보았던 나잖아. 내 눈동자랑 똑같아. 그런 생각이 들자마자 곧 생...
" 언젠가 돌아오.. 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 학창 시절과 지금의 넌 다르다는 거야? 하지만 모습은 그대로인데. 달라진 건 말투 뿐인데..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눈을 끔벅였다. 묻는 말에는 아무말도 하지 못 했다. 아니, 어찌보면 잘못이 조금이라도 있는 거지만. 그걸 말로 설명하려니 머리가 돌아가지 않았다. 아무래도 정신상태가 좋진 않은 것 같다. 그...
" ..둘 다 말하는 거야. 좀 다른 것 같아. 활기찬 아이였는데, 지금의 너는... " 곧 네 말투 속에서 이질감을 깨달았다. '그 애'? " ..왜.. 너 자신을 남을 부르는 것처럼 말하는 거야? " 역시 뭔가 이상해. " ..아니, 아니야. 탓하려는 게 아니야.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그렇지? 너도 그렇게 생각하잖아. " 목을 조른 건 미안하다고...
목을 조르던 손에 힘이 빠지고 네 위에서 벗어나 두어걸음 뒷걸음질 친다. 너.. " ..내가 알던 표이현은 아니야. 이현이는, 원래 이런 애가 아니었는데... " 이 상황에 충격이라도 받은 거야? 정신 좀 차려봐. 왜 그러는 거야. 이렇게 차가운 말만 뱉는 아이가 아니었는데. 적잖이 당황한 모습으로 중얼거린다. " ..나에겐 그 재미가 떨어지면 좋은 거지....
목을 조르기 시작한 건 우발적인 행동이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속삭일 것 같았으니까, 그래서 그런 것인데. 속삭이는 목소리를 그저 막고 싶었을 뿐인데. " ..왜, 왜 안 벗어나? " 미친 거야? 이대로 두면 넌 죽어. 그래도 괜찮아? 이해할 수 없었다. 어쩌면 이 아이도 벗어나고 싶어했나? 나처럼, 죽고 싶었나? 아니. 그건 아니다. 분명, 분...
괴물로써 살아도 된다는 말이 이리 달콤할 줄은 몰랐다. 나도 모르게 그에게 감화된 건가. ...아니, 이건.. 이 방식은, 똑같아. 그 사람이랑 똑같다. 똑같은 방식으로 날 통제하려 든다. " ...그만 해. 제발. " 제 머리를 잠시 쥐어뜯었다가 고개를 들고는 제 어깨에 올려진 팔목을 꽉 틀어쥐고는 쿠당탕— 뒤로 넘어뜨린다. " 그만, 그만 하라고 했잖아...
스스로도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그치만, 나는.. 나는 괴물이 아닌데, 왜 자꾸 괴물이라고 하는 거야. 네가 뭔데, 나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알아? 곧 저를 안아주는 손길에 중얼거리던 입을 멈췄다. 따스함을 느끼는 것이 아닌, 이제 공포감이 어린 눈으로 너를 천천히 바라본다. " 포기, 해? " 인간이기를 포기하라고? 괴물로 그저 ...
*불안정한 정신상태 묘사 주의해주세요.. 속이 안 좋다. 메슥거리고, 금방이라도 올라올 거 같은 느낌. 토한다 하더라도 먹은 게 없으니 위액만 나오겠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제 손이 치워진다. 제 손이 아닌 남의 손이 양 볼에 닿는다. 순간 고개를 들었다. 저와 눈을 맞추며 짓는 미소. 그 미소와 상반되는 말. 제 심장을 차갑게 얼어붙게 만드는 그 말....
*로그는.. 편한 마음으로 받아주세요^^.. 굳이 안 갚아주셔도 됩니다!!! 약간 울렁거리는 소재 주의해주세요.. 하. 네 말에 가벼운 헛웃음이 지어졌다. 그리고는 천천히 두 손으로 제 얼굴 감쌌다. " ..뭐가 그렇게 궁금하니? 그냥 나에 대해 신경을 꺼줬으면 좋겠는데.. 난 아무것도 말하기 싫어. 네가 그럴 수록 나는... " 자신과 평범과 거리가 멀다...
[ 괴물이라고 한 적은 없는데. 넌 스스로를 괴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찔리는 거지? 그래서 스스로 그런 생각을 하는거고. ] 네 말에 잠시 눈을 느릿이 끔벅였다. ..내 스스로 그런 생각을 한다고? 그럴리가. 난 평범한 소시민인 걸. 괴물은 아니야. 괴물일리가 없잖아... 작게 중얼중얼댄다. 검은 눈동자가 더욱 텅 비어보인다. 곧 고개를 들었다. 천...
* 편하게 이어주세요^^ 네 말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인간답지 않다라. 잠시 눈을 내리깔았다. 풋. 웃음이 터진 듯 제 입가를 가리며 작게 키득거렸다. 다시 고개를 들어 웃음기를 머금은 채로 너를 빤히 바라보았다. " 그러면 내가 인간이 아니면 뭔데? 괴물이라도 된다는 말이니? " 그 말, 되게 불편하네. 나는 인간인데, 너에게 그런 말을 들을 사람은 ...
ビターチョコデコレーション비터 초코 데코레이션欲やエゴは殺して土に埋め욕심과 자아를 죽이고 땅에 묻어ビターチョコデコレーション비터 초코 데코레이션僕は大人にやっとなったよママ나는 어른이 드디어 됐어 엄마 [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사랑 ] " 피아노 좋아하니? 듣는 것이든, 치는 것이든 말이야. " ✦ 이름 현지애 ✧ 나이 29살 ✦ 성별 XX ✧ 키/몸무게 154 / ...
" 좋은 아침입니다~ " " 아, 수경사. 좋은 아침이네. 오늘은 기분 좋아보이네? " " 그게 말이죠~ " 여느 때와 같이 소란스러운 아침. 역시 제일 먼저 출근하는 것은 잠뜰이었고, 그 뒤를 이어 수현과 각별, 라더와 덕개가 출근했다. 거의다 인원이 모이자 잠뜰은 시계를 바라보았다. 지각까지 5초 정도 남은 시간. 조용히 숫자를 세자 멀리서 우다다 뛰어...
눈이 느릿하게 떠졌다. 그리고 직감적으로 알았다. 오늘 상태는 꽝이구나. 어제 범인 잡는 답시고 얇은 셔츠만 달랑 걸친 채 여기저기 뛰어다닌 것이 화근이었을까. 하필 범인이 도망친 곳이 바닷가 쪽이라, 하필 저녁 시간대라 날씨가 더 쌀쌀했던 것도 한 몫했다. 지끈거리는 머리를 애써 무시한 채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화장실로 가니 거울에 비친 얼굴이 꽤나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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