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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엠버x콜레이] 비늘병은 전염되지 않아!

비늘병은 전염된다고 엠버의 고백을 거절한 콜레이 / 비늘병이 낫자마자 그런 콜레이를 거칠게 덮치는 엠버 / 그런 엠버x콜레이 회로 / 대충 그런 회로

그건, 내가 비늘병이 전부 나은 다음의 일이었여! 오랫동안 날 얽매여왔던 비늘병이 나으니까 정말 뛸듯이 기쁜거 있지!? 나 뿐만이 아니라 수메르 전역에서 비늘병이라는 존재가 아예 사라졌대! 듣기로는 루미네가 뭔가 해준 것 같은데, 그녀는 말하기 쑥쓰러운듯 내가 물어볼 때 마다 시선을 피하더라고! "와아..." 지긋지긋한 비늘병이 사라졌다는 사실은 날 무척이...

[유키리사 외] 이명

소속사에서 이명 비슷한걸 지으라고 권유받은 유키나 / 이야기를 듣자마자 사심을 채우려는 유키나 사요 린코 이야기 / 그런 유키리사 회로 / 슬럼픈가봐요...글이안써지네요...

그건 우리가 소속사에 들어가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의 일이였어! 중요한 일이라면서 유키나 씨가 우리를 전부 불러모은거 있지? 그 문자에 조금 의아했지 뭐야! 다른 사람도 아니고 유키나 씨가 중요하다는 말 까지 붙여가면서 우리 모두를 급하게 불러모은거면, 이거 보통 사정이 아니겠다 싶어서 린린이랑 그대로 약속 장소로 향했어! 린린 역시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

[원신/아야루미] 이나즈마의 전통적인 인사법 下

미코한테 낚여서 여자아이끼리 키스 = 이나즈마의 전통적인 인사 라고 알고있는 루미네 / 가 아야카한테 키스를 하는 이야기 / 대충 그런 아야루미 회로

그건 제가, 오랜만에 아야카를 보기 위해서 이나즈마에 왔을 때의 일이었습니다. 아야카를 만나기 위해서, 그렇게 생각하면서 들뜬 채 오긴 했습니다만 너무 들뜬 나머지 하루 일찍 와버리고 말았지요. 물론 지금 찾아가도 마음 착한 아야카라면 재워줄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은, 밤이 늦은 시간이기도 했고 그녀한테 그다지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기에 그냥 적당한 곳에서 하루...

[원신/아야루미] 이나즈마의 전통적인 인사법 上

미코한테 낚여서 여자아이끼리 키스 = 이나즈마의 전통적인 인사 라고 알고있는 루미네 / 가 아야카한테 키스를 하는 이야기 / 그런 아야카x루미네 / 그런 아야루미 회로

사랑하는 사람이 오기를 기다리는 건 언제나 애가 타곤 했습니다. 그것이 설사 이루어지지 않을 짝사랑이라고 해도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나 두근두근, 조마조마 하니 행복하기 그지 없었지요. 약속시간은 오후 한 시임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마지막으로 점검을 마치고, 몸단장을 하고, 마음에 드는 기모노를 꺼내서 몇 벌이나 갈아입어보면서 거울에 대고는 했습니다...

[야란연비] 법률자문

술먹고 야란을 덮친 연비 / 다음날 연비에게 온 야란이 그녀의 지식을 이용해서 결혼하기 위한 밑밥을 던지고... /그런 야란x연비 / 살짝 캐붕 주의 / 대충 그런 회로

변호사란 직업은 굉장히 고되다. 물론 평범하게 찾아와서 평범하게 자문만 받고 돌아가는 손님도 있긴 했지만, 모든 손님이 그런 법은 아니었다. 특히나 리월에서는 장사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만큼 여러가지 괴상천외한 상담도 많았으며, 애초부터 뭔가 일이 생겨서 연비에게 법에 대한 자문을 받기 위해 오는 손님이 대다수였던 것이다. 한 푼이라도 더 받겠답시고, 계약상...

[미사코코] "여름이었다"

말 끝에 여름이었다 를 붙이면 서정적으로 바뀐다는 소리를 들어온 코코로 / 는 핑계고 사실 단 둘이 있는 걸 핑계로 곧장 코코로가 미사키를 냠냠... / 그런 미사코코

그건, 코코로와 단 둘이 있을 때의 일이었다. 코코로와 단 둘만 있을 수 있는 시간은 귀중하기 짝이 없었다. 사귀기 전에도 그랬고, 사귄 다음에도 특히나 귀중하기 짝이 없었던 것이다. 평소 행동거지 때문에 착각하기 쉽지언 그녀는 그래뵈도 대부호 츠루마키 가문의 외동딸이었으니까, 길거리를 돌아다니거나 학교에 있을 때, 심지어는 데이트를 할 떄 마저도 검은 옷...

[카스아리] 겨울에는 자주 있는 일

뭔-가 카스아리가 꽁냥거리는걸 쓰고싶었는데 이것저것 실험적인걸 써보고 싶어서 한번 끄적여봤습니다 / 대충 겨울에 카스아리가 꽁냥거리는 글 / 그런 카스아리 회로

추운 겨울에는 자주 있는 일. "아리사아, 좋은 아침..." 매일 아침, 날씨가 추워서 몸을 바짝 웅크리면 언제나 온 몸에서 따뜻한 체온이 느껴지는 것도 자주 있는 일. 그 따뜻한 체온에 나도 모르게 꼬옥 껴안아주면,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너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 울려퍼지는 것 역시, 자주 있는 일. 그래서 조심스럽게 눈을 떠보면 바로 코 앞에 네 사랑스러...

[감우각청] 왜 들키지 않았을거라 생각해? 中

다른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감우에 대한 사랑을 고백한 각청 / 을 모든걸 뒤에서 감우가 듣고있었고.../ 그 모든 판을 짠 여행자 / 그런 감우각청 회로

잠시 둘 사이에 침묵이 맴돌았습니다. 각청은 각청대로 들켰다는 사실에 초조하기 그지없는 듯한 표정을 짓고있었지만, 저는 저대로 어이가 없어서 할 말을 잃은것에 가까웠지요. 각청이 감우를 사랑한다는 건 저도 알고, 리월 칠성 사람들도 알고, 하다못해 저기 지나가던 이나즈마 사람들이나 수메르 사람들에게 까지 널리 퍼진 이야기인데, 대체 왜 본인만 들키지 않았다...

[감우각청] 왜 들키지 않았을거라 생각해? 上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여행자한테 상담하러 온 각청 / 하지만 각청이 감우를 좋아한다는 건 모두 알고있는 사실이었고 ... / 그런 감우각청 회로

코 끝에서는 짭짤한 향기가 느껴졌습니다. 넓게 펼쳐진 바다를 보니 가슴이 턱 트이는 것 같았지요. 오랜만에 리월항,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기지개를 쭉 피자 어쩐지 정겨운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페이몬 역시 저와 같은 느낌이었는지 제 주변을 한바퀴 뱅그르르 돌더니 그대로 제 뺨을 콕 찔렀지요. "루미네, 오랜만에 리월에 오니까 좋다! 고향에 온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