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으로 건너뛰기
UnKnown
UnKnown

[히나사요츠구] 일등성 찾기

어느 날 부터 매일 밤 하늘을 올려다보지 않게 된 츠구 / 알고보니 매일 밤 히카와 자매를 찾느랴 별을 찾지 않게 된거고.../ 그런 히나사요츠구 / 근데 쓰고보니 양다리...

그녀, 하자와 츠구미는 평범하기 그지 없는 학생이었다. 성적은 평범, 외모도 주변의 화려한 친구들에 비하면 수수하기 그지 없었으며 성격 역시 모난데 없이 둥글기 짝이 없어서 많은 친구들의 사랑을 받고는 했다. 그나마 두드러지는 점이라고 한다면 성실한 성격이나, 자신의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하자와 카페에서 자주 일을 돕는다는 것 정도지만 그게 전부, 딱히 특출...

[원신/감우x각청] 애칭

사귀고 나서 호칭을 고민하는 각청 / 이 기왕 연상이니까 감우 언니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어보는 글 / 그 말 듣고 심장 폭격당해서 미친듯이 좋아하는 감우 / 그런 감우각청

그건, 제가 각청 님과 사귀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의 일이었습니다. 저희 두 사람이 사귀는 건, 일단은 비밀이었기에 주변에 알리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랬기에 다른 커플들이 으래 하는 것 처럼 보란듯이 서로 손을 잡고 다닌다던가, 하는 스킨십은 하지 못했지요. 각청 님은 그게 아쉬웠던걸까요? 단 둘이 있을 때 만큼은 보란듯이 제게 여러 애정행각을 해오시...

[유키리사] 대학 진학

리사랑 같이 대학에서 데이트를 하기 위해 공부를 시작하는 유키나 / 그 소리를 듣자마자 어디 아픈거 아니냐고 리사랑 유키나 엄마가 당황하고... / 그거에 상처받는 유키나

어두운 방 안에서, 혼자 손가락을 톡톡 치기 시작했다. 이미 밤이 깊은지 오래된 시간이었다. 아마도 곧 있으면 동이 트겠지, 그런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생각들로 잠들 이루지 못한 내가 깊게 한숨을 내쉬었다. "리사." 고민에 대한 것이라 함은, 물론 사랑하는 리사에 대한 것이었다. 새삼스럽지만 본디 나는 공부에는 관심이 없었다. 음악과 관련된 것이 아닌...

[원신/모나x피슬] 어렵지 않아?

사귀기 시작한 모나 피슬 / 피슬의 말은 이해하기 어렵지 않아? 하고 순수하게 묻는 여행자 / 침대에서는 솔직하다고 대답해주는 모나 / 부끄러워하는 피슬 / 그런 모나피슬 회로

그건, 제가 수메르에서의 여정을 끝내고 오랜만에 몬드에 돌아갔을 때의 일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몬드의 친구들을 정겹기 짝이 없었지요, 엠버는 유라와, 저를 따라온 콜레이와 같이 셋이 즐겁게 데이트를 하고 있었으며 진 단장과 바바라는 자매 끼리 사이좋게 알콩달콩 지내고 있었고, 클레는 언제나처럼 감옥에 갇혀있었습니다. "이번엔 왜 갇힌거야?" 그 모습에 ...

[마시루이] 청첩장

자기도 모르는 사이 자신의 결혼식 청첩장을 받은 마시로 / 알고보니 불안한 루이가 일단 결혼부터 하자고 보낸거였고... / 그런 마시루이 회로 / 대충 그런 마시루이

고등학생이라는 나이에 청첩장을 받을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했다. 애초에 법률적으로 결혼을 할 수 있는 나이가 이니기도 했으니까, 자신 또래의 아이들이 청첩장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기도 했던 것이다. 받는다고 해봤자 끽해야 부모님한테 온 청첩장을 대신 받는다던가 하는 일 정도가 전부겠지. 그녀, 쿠라타 마시로 역시 그런 지극히 평범한 보통의...

[란모카] 먼저 말해주지 않으면

맨날 자기만 사랑한다고 말해서 삐친 모카 / 가 란한테 먼저 사랑한다는 소리 안들으면 스킨십 안하겠다고 하고... /란한테 먼저 받고싶은 모카 x 쑥쓰러워서 끝까지 말 못하는 란

양 손으로 머리를 감싸쥐었다. 답답해 미칠 것만 같았지만 솔직하게 말할 수는 없었다. 어쩐담, 숨을 내쉬면서 조심스럽게 옆을 쳐다보자 사랑하는 모카가 자신의 마음도 모른 채, 태연하게 웃으면서 주변 친구들과 떠들고 있었던 것이다. 일단 사과부터 해야할까? 그것도 아니면 다른 걸 말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 나오지 않았다. 어쩌지, 어쩌지...이도저도...

[원신/바바라x진x리사] 도둑고양이 上

※설정오류 오지게 많음 / 매주마다 언니를 보러가는 바바라 / 진의 연인을 자처하는 리사 / 두 사람이 서로 진은 자기거라면서 신경전을 벌이고... / 늦어서 죄송합니다...

오매불망 기다리던 날이 찾아왔습니다. 아침 여덟시가 되자마자 곧장 자리에서 일어난 제가, 깔끔한 옷으로 갈아입고 아침 기도를 곧장 끝마쳤지요. 평소라면 조금 더 정갈하게, 조금 더 침착하게 했겠지만 오늘만큼은 그럴 수 없었습니다. 전혀 진정이 되지 않아서 들뜬 마음을 꾸욱 누른 제가 기도를 끝마치자마자 제 방으로 달려가서, 준비해놓은 가방을 번쩍 들어올렸지...

[카스아리] 뒤늦은 크리스마스

원래 크리스마스에 올렸어야 될꺼 너무 늦어서 내용 살짝 수정 / 크리스마스 다음날 카스미가 선물달라면서 아리사를 유혹하는 내용 / 요즘 다른곳에서 글쓰다보니 정작 여기가 조금 소흘

눈을 비비적거리면서 그대로 침대에서 일어났다. 피곤하다, 피곤해 죽을 것 같았다. 정신적으로가 아니라 물리적으로 피곤하다고 생각하면서 기지개를 쭉 편 내가 양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마음같아서는 한 숨 더 자고 싶긴 하지만, 눈 앞의 참상을 더 보고있을 수는 없었기에 일단 치우고 쉬던가 할 요령이였던 것이다. "잘도 놀았구만..." 어젯밤 일을 생각하니 자...

[야란연비] '정당한' 계약서 上

야란과 결혼하고 싶은 연비 / 가 리월의 헛점을 이용해서 혼인신고서에 도장을 찍으려고 하고... / 원작과 비교했을때 케릭 성격이나 설정 등 다른게 일부 존재 / 그런 야란연비

계약의 나라 리월에는, 법적으로 금지된 계약이 대표적으로 세 개 있었다. 하나는 말할 것도 없이 강제적인 계약, 알기쉽게 말해서 협박 같은 걸 동원한 계약이었다. 사채업 같은 곳에서 빚을 지게 한 다음, 신체포기각서 같은 걸 억지로 들이민다면, 그것에 대해 싸인을 한다고 하더라도 법적인 의무는 없었던 것이다. 쌍방에 의한 합리적인 계약이 아닌, 강요에 의해...

[감우각청/원신] 주제도 모르고 자꾸 유혹한다

한참 어린 각청이 주제도 모르고 자꾸 유혹하는 이야기 / 이성을 잃은 감우가 주제도 모르고 유혹한다며 각청을 덮친 끝에 두 사람의 2세가 태어나는 그런 회로 / 그런 감우각청

최근들어서 미칠 것 같았다. 그것이 그녀, 감우가 요 며칠 사이에 느낀 감정이었다. 감우는 각청을 짝사랑하고 있었다. 물론 주변에는 비밀로 하고 있었고, 실제로도 감우가 그 사실을 털어놓은건 오로지 여행자 루미네 한 사람 뿐이었을 정도로 그녀는 그 감정을 철처히 숨겨왔던 것이다. 물론 각청 역시 감우를 짝사랑 하고 있었으며, 감우와는 다르게 그것을 숨길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