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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 등장인물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별 일 없으시죠? 없어요. 다행이구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2달치 드릴까요? 다시 오실 수 있으세요? 맞춰 와야죠, 급여가 2달치 밖에 안된다면서요. 그건 그렇죠. 맞춰 올게요. 아, 그리고 ..., 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별 일'이라는 데... 막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이런 것도 포함되는 건가요? 페로몬이라는 것도...
본 작품 등장인물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회의실에 하필 제일 먼저 도착한게 흠이었다. 자전거 타고 출근해보겠다고 일찌감치 길을 나섰더니 차를 타고 오는 애들보다도 빨리 도착해버렸고 작업실에서 올라온 윤기가 그 다음을 이은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소파 한 구석에 푸지게 앉아 핸드폰을 하고 있는데 마주친 얼굴이 멀뚱했다. 표정 변화가 썩 없는 윤기였지만 껄끄럽...
1. 김석진은 연예인을 하면 안됐다. 어디서 갓반인으로 살기에는 지나치게 미인이고, 사실 경국지색이니까 어디에서도 갓반인으로는 못 살았을 것이다. 사실 김석진으로써는 억울한 일이다. 사람들의 눈에 띄고 사람들에게 정제된 이미지를 학습시키고 주변 사람들이랑 지내는데도 이미지를 다 가르고 나눠 지내는데 대중이라는 레이어를 하나 더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 그것 참...
본 작품 등장인물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형 상견례 한다.] 오랜만이다 싶은 형의 문자에 석진은 눈이 튀어나올 것 같았다.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다고만 들었지 결혼할 거라고는 얘기도 안했으면서. 다들 카톡 미리보기 설정을 안해둔다던데 그걸 왜 안해두는지, 미리보기 설정을 해두면 화면만 켜면 뭐라고 연락이 왔는지 바로 알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은데, 석진은 지...
본 작품 등장인물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그게, 의미가 있는 대화는 아니었다. 윤기의 생일이 좋은 핑계였다. 걔의 생일은 조금 이르게 11월 부터 이어지는 연말무대가 대충 마무리 되는 2월의 이후에 있었고 날짜도 너무 늦지 않아 항상 생일 선물을 챙겨주며 올해도 잘해보자, 같은 말을 하기 충분한 때였다. 새로운 숙소가 좋아 숙소를 벗어나지 않는 것 치고는 사...
본 작품 등장인물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대상. 대상을 탔다. 석진은 학교 다닐 때도, 백일장 대회를 나가서도, 과학경시대회를 나가도, 학원에서도, 대상을 받아본 적이 없었는데 방탄소년단이 대상을 탔다. 환호하는 많은 사람들과 번쩍거리는 불빛들과 더운 열기덕에 얼떨떨 했고 남준이가 훌쩍 거려서 기뻤다. 꿈에 그렸던 일. 방탄소년단이 꿈에 그려왔던 일. 방탄소...
본 작품 등장인물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뭐봐. ... ... 수상해. 아닌데요, 그런거. 제주도의 바람이 쌀쌀했는데 셔츠 한장을 입고 구석에 앉아 있는 걔의 표정이 묘해 석진은 답싹 팔짱을 꼈다. 춥긴 했던 모양인지 벌개진 코 끝하고 입꼬리를 하고도 석진의 팔짱을 밀어내지 않자 묘하게 장난기가 들어 팔짱을 꾹 더 밀어 넣고 걔의 어깨에 얼굴을 부비작 대도 ...
본 작품 등장인물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어, 형 핸드폰 바꾸셨어요. 응. 진작에 바꾸시지, 생일 선물로 저번에 핸드폰 꽤 들어왔던데. 귀찮잖아,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으로 바꾸시네. 엄청 불편할 건데. 그래? 근데 너는 아이폰 좋아하잖아. 예뻐서 좋아하는 거구요. 행님이랑은 아이폰 안 맞을 건데. 영 안 맞다 싶으면 그때 바꾸지 뭐. 아이폰 많이 불편하냐? ...
본 작품 등장인물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형, 겨울 좋아해요? 왜, 추워? 그런건 아니구. 아니, 싫어해. 왜 싫어한대. 형 생일도 있잖아요. 생일날만 좋지. 남들도 좋지, 그날은. 좋았어? 좋았죠, 케이크도 먹었고 ... , 생일주간이라는게 있잖아요. 그거 다 유난 같애, 그래서 그냥 생일만 좋아. 유난 좀 떨어요, 얼굴은 싸이월드에 2주전부터 생일선물 위...
본 작품 등장인물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바깥에 춥대. 그래요? 멋부리기를 좋아하는 윤기는 성실하게 옷을 샀다. 돈이 없어서 못 사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가끔 가다 한 번씩 본인이 좋아하는 옷을 쟁였고 이번 겨울 가을에 윤기가 고른 건 청바지였다. 엉덩이 주머니에 브랜드 로고가 크게 박히는 게 유행이었고 민윤기의 청바지 뒷주머니에도 마찬가지로 하얀색 로고가 ...
본 작품 등장인물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백스테이지 인터뷰인 만큼 아이템이 구렸다. 신축년을 맞아 서로 덕담을 해보자는, 뻔하고도 재미도 없는 아이템은 매년 연초에 잡힌 인터뷰면 어김없이 나왔고 아마도 덕담을 하는 대상만 달라졌지 덕담을 하는 인터뷰는 이 전에도 몇회 있었을 텐데. 석진은 어김없이 돌아오는 제 차례를 보며 그런 생각을 했다. 남들은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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