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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올린 조각글 중 백업하고 싶은 것들만 묶어서 올려둡니다. 보내주신 흔적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1 비오는 날의 센루 타닥타닥하고 장작이 타는 것 같은 소리에 눈을 떴다. 가늘게 열린 눈꺼풀 틈으로 새벽의 푸른 빛이 새어 들어왔다. 잘 떠지지 않는 눈을 억지로 깜빡이며 눈동자만 굴려 방 안을 살폈다. 어두운 회색 배경에 새벽이 창백한 기운을 더...
신사 뒤편에는 커다란 나무가 있다. "후쿠다, 은행 모은 건 어디에 두면 돼?" "아, 쭉 가서 오른쪽으로 돌면 창고가 있어…." 센도를 사흘이나 머무르게 할 생각은 없었다. 오케이, 하고 후쿠다가 말한 방향으로 걷는 센도의 뒷모습을 후쿠다는 보고 있었다. 은행을 잔뜩 담은 커다란 포대가 꽤 무거웠기 때문에, 코시노가 센도를 도와 한 쪽 귀퉁이를 잡고 함께...
전력 주제: 크림수프 Waiter, oh, waiter, please come to my rescueI cannot understand a word that's written on this menu I need some words of wisdom, I need you to take my side Please help me out tonight. 웨이터, ...
지난번 <어느 날의 로맨틱>과 같은 설정을 공유합니다만 옴니버스물이라 전편을 읽지 않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욕조를 제일 큰 걸로 하길 잘했다, 그치. 그 당연한 말에 서태웅은 원래 이러려고 일부러 큰 걸로 샀던 거 아니었냐는 생각이 들었으나 굳이 입 밖으로 꺼내 말하지는 않았다. 사귄 지 벌써 약 2년, 룸 쉐어라는 명목으로 동거를 하게 된 지도...
둘 다 대학생, 동거 중이라는 설정입니다. 하나도 야하지 않지만 '처녀성'같은 단어 등장합니다. 불호이신 분은 부디 피해주세요... 아침은 우유를 따뜻하게 데우는 걸로 시작한다. 적당히 토스트를 굽고, 원래 예전에는 쥬스나 물을 준비했었지만 어느 날 우유를 데웠다가 무척 잘 마시는 것을 보고 그 이후부터는 따뜻한 우유로 고정이다. 고소한 냄새로 부엌을 채우...
전력 주제: 1 on 1 발단은 윤대협의 본가 방문이었던 것 같다. 그 날은 주말이었고, 어머니의 생신이었고, 도쿄의 무슨 식당을 예약해 놓았다고 했고, 빠질 수는 없었다. 살짝 늦잠을 자는 바람에 허겁지겁 집을 나와 전철에 몸을 실었었다. 가족 식사를 하고 오랜만에 본가에 들러 이것저것 CD며 비디오 같은 것을 챙겨 나오고 있던 그 시각에 서태웅이 공원에...
“다음 주는 목요일에 학교 마치고 보지 않을래? 부활동 있어?” “딱히 상관은 없지만…….” “아, 나 그 날 생일이거든.” 서태웅은 조금 놀란 표정을 지었다. 갑작스러웠을 것이다. “……뭐, 갖고 싶은 거라도 있으면…….” “너♡” 멍청이. 내뱉고는 서태웅은 공을 퉁, 하고 튕겼다. 우연한 조우와 거듭된 1 on 1과 몇 번의 어울림 끝에 얼마 전 ...
Short and Sweet 원정선에서는 밤과 낮의 구분이 어렵다. 언제 내다보아도 어두컴컴한 창밖에서 눈을 돌려, 타치카와는 양 손으로 든 컵을 입가로 가져가는 연인을 쳐다보았다. 공용 공간의 테이블에 마주앉은 카자마 씨는 조금 전 우유를 데워 온 참이다. 따뜻한 우유라니, 21살이라는 건 정말 거짓말 같아. 아무래도 거짓말 같아. “카자마 씨, 키쿠치하...
* 센도(윤대협)와 아야코(이한나)가 같은 대학에 진학했다는 설정입니다. 둘은 그냥 친구입니다. * 루카와도 대학 1학년입니다. 아야코는 두 사람이 사귄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Interview "글쎄, 아니라니까!" 거리가 가까워지자 아야코의 목소리가 좀 더 또렷하게 들렸다. 워낙 귀에 콕 박혀오는 목소리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아야코의 곁에 서 있...
발렌타인 스위트하트 어게인 / 토마나라 (발렌타인 스위트하트에서 2년 뒤 시점) 살짝 삐진 것 같은 얼굴도 언제 봐도 미인이지만, 삐진 이유를 모를 때는 당황스러움이 더 큰 법이다. "……." 그리고 '나라사카 왕자님은 그런 얼굴도 예쁘네' 따위의 망발을 뱉었다가 나라사카가 그대로 일어나 방에서 나가버린 후 이틀동안 라인에 답도 해 주지 않았던 2년 전 쯤...
불가항력 남자 둘의 데이트는 그렇게 로맨틱하지 않다. 무슨 갤러리에 가서 예쁜 그림을 보는 것도 아니고 플라네타리움같은 곳에 가서 빛나는 별무리에 감싸인 무드를 형성하지도 않는다. 아, 뭐 물론 남자끼리 사귀어도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긴 하겠지. 토마는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난 그런 거 도저히 맞질 않으니까. 그래서 만나는 곳은 단골 라멘집.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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