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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냐. 각별이 짧게 물어왔다. 그럴 줄 알았다는 듯, 라더가 유달리 시끄러운 바깥을 바라보며 답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잖아. 그랬나. 관심 없다는 듯 각별이 커튼 블라인드를 내렸다. 그 바람에 라더가 보던 바깥 풍경이 단칼에 차단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말거나, 각별은 그 쪽은 쳐다보지도 않고 커튼의 맞은 편으로 향했다. 멀뚱히서 있던 라더가 다가와 왜...
천천히. 그러나 자신이 알 수는 있을 정도로. 잠식해간다. 기계는 인간과 다르다, 고 단언했던 것 무심하게도 기계는 인간과 별반 다를 것 없어 부품 하나만 빠져도 곧 삐걱댄다. 새된 소리 내며 작동하는 기계는 사람들의 인내심을 시험한다. 그런 기계들은 대개 방치되거나, 폐기처분되기 마련이다. 고칠 수 있는데도 말이지. 예전에 취미삼아 했던 피아노와 닮아있었...
알파, 그것이 연구소 안에서 그를 지칭하는 이름이었다. 그저 연구소장과 연구원들이 입에 붙기 쉽고 정이 붙지 않을 이름을 고민하다 붙여버린, 끔찍하게도 정나미 없는, 그야말로 '상품명'이었다. 그는 그 이름을, 이름이라고 부르기도 싫은 알파라는 그 명칭을 몹시도 싫어했다. 당연한 일이었다. 그들이 그를 알파라고 부를 때는 실험할 때밖에 없었고, 그 실험은 ...
고요한 사무실에, 타닥타닥 키보드 타자 치는 소리만 울립니다. 몇 시간 정도 그 적막이 유지되다가,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깨져버립니다. 오리불고기 노래를 부르는 공경장이 주요 원인이겠죠. 익숙한 듯 그것을 바라보는 팀원들 사이로 라더가 잠뜰을 부릅니다. "경위님." "응?" "저희 그냥 따로 먹죠." "그럴까. 저기는 점심에 관심도 없는 것 같으니."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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