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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다이루크는 안타깝게도 멍청했다. 나는 그를 배신했고, 그의 가족을 배신했고, 내 가족을 배신했다. 나는 이 일을 처음부터 계획했고, 그는 나에게 원망을 주지 않았다. 그래, 그는 멍청했다. 그러지 않고서야 나의 목에 칼을 대지 않을 리가 없다. 평생을 형동생하며 지낸 정이라 보아도 말이 되지 않는다. 나는 지금까지 그와의 시간을 저버렸고, 그를 기만했다....
"좆같게도, 내가 당신을 사랑해. 근데, 근데.." ㅡ그럴 리 없다는 거, 너도 알잖아. 그는 제 얼굴을 한껏 붉힌 채, 물기 가득한 눈으로 알하이탐을 바라보며 입을 움직였다. 알하이탐은 그에 최대한 놀라지 않았음을 보여주기 위해 애써 정색했다. 다른 날과 다름없는 알하이탐의 표정에 카베의 화번뜩 뜨인 눈이 축 내려간다. 알하이탐은 침묵을 유지했다. 다시금...
1. 도서부 >사이카, 무운, 배창순 일단 도서부는 아무래도 존잘이 많다보니... 일부로 얼굴 보려고 책 빌리는 사람 많을듯 <확신 그리고 빌릴 책 이름이 대부분 >>도서관 그 남자와 사귀는 법, 책벌레와 도서관에서 연애하기 이런거였다 치고 이럴 때 캐릭터들 각자 반응..을 적어보자. 무운: 눈치못챔 or 아..하하. <<&...
목차 1. 바람이 내 뒤를 따랐다 2. 수메르 솔로연맹의 창시계기 3. 이나즈마 살인 사건의 주범은!? 4. 몬드 술쟁이 콘서트 사건 5. 영혼채인지~ ~ ~~~~빠와레인저~~~~~~~~~~~~~ 1. 바람이 내 뒤를 따랐다 썰형식 아카데미아 추천서를 받고 아카데미아로 향하는 배창순, 한 걸음 한 걸음 제가 발을 내딛으며 아카데미아로 가는데 그동안 그를 위...
if 무운의 죽음 <<이 결말이였다면 음, 오늘은 그러니까. 미묘했다. 모르겠다. 수업 중 집중이 되지 않아 창문을 통해 꽃밭을 보면 무언가가 생각날 듯 말듯 한다. 답답했다. 음, 뭐지. 내가 떠올리려는 게 무엇인지 모르겠다. 아무리 머리를 굴리고 굴려도 생각나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큰일이다. 답답해서 미칠 것만 같았다. 마음 속 응어리가 크...
인간은 어리석다. 이건 진실이며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인간은 어리석다. 탐욕에 찌들어 있고, 지금 가진 것으로조차 만족을 못 하여 남의 것을 빼았는다. 그리고 합리화를 한다. '내가 아니였어도 저럴 거야.' 신이 인간이란 피조물을 만들 때 무언가의 실수를 하기라도 한 것인지 인간은 그런다. 고작 백 년도 살지 못하는 주제에 욕심은 천 년을 산 ...
이나즈마 익명 게시판입니다. 작성 시 본인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기에, 개인정보 관련해서는 작성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익명의 어느 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만들었습니다. 소소한 문제라도 생길 시 폐기합니다. [ 야에 출판사 오늘 ] 이나즈마 성 익명의 주민 | 9월 11일 13분 알바? 로 대신 편집장 자리 지키고 계시던 그 존잘남 누구임... 이름 물...
수메르 아카데미아 소통 게시판입니다. 이름 대신 학번으로 작성해주세요. 밑의 깃펜으로 쓰고싶은 내용을 써주세요. [ 나 지론파 학생인데 ] HAR6200 | 3월 16일 15시 28분| 오늘 신입생들 들어와서 홍보를 하려고 했단말야 그래서 지론파 애들끼리 어떻게 홍보할까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이 알하이탐 서기관님이랑 파루잔 학자님 얼굴을 현수막에 ㅈㄴ 크게...
꿈을 꾸었다. 네 아름답던 분홍빛의 긴 머리카락은 짧아져있었고, 나를 보며 빛내던 그 눈동자 또한 공허해보였다. 내 환한 빛인 너는 어둠으로 매워져 있는 듯 했고, 너는 공허해 보였다. 난 너에게 말을 던졌다. 다만 너는 그 말을 받지 못했다. 그 때서야 나는 직감적으로 깨달았다. 아, 꿈이구나. 나는 확신을 가지기 위해 너에게 손을 뻗었다. 손은 닿지 못...
인간은 언젠가 사라질 테고, 그 시간은 짧다. 선인 또한 언젠가 사라질 테지만, 선인의 시간은 길다. 그러므로 50년간 한 인간이 한 평생 한 사람을 사랑했다 하면, 선인에게는 그 한 평생이 그의 인생의 절반도 안 되는 시간일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과 선인이 서로를 사랑하면, 인간이 죽은 후 선인은 큰 고통을 안고 살아간다. 선인의 수명은 길디 길기에 선인...
43. (등장:배창순) name: 배창순 old: 20 sex: 남녀 둘다가능 44. (등장:배창순 하루키) "창순아 어떡해, 나 네가 남자로 보여." "하루키멍청이? 나 원래 남자야." "아정말로진짜?" 45. (등장: 배창순 무운) "창순 씨, 물어볼 게 있어요." "무운 형, 사람은 무는 게 아니에요," +)문계: 창순형머야!!!이번에는 왜 감전돼잇어...
32. 어느 날 우연찮게 필요한 물건이 있어 수메르에 들리고, 밥을 먹기 위해 람바드 술집에 찾아온 하루키. 조용히 일몰베리 티나 마시고 있는데, 주방장인 람바드가 슬슬 다가온다. 람바드, 입을 연다. "저쪽의 신사분께서 주문하신 람바드 생선 롤입니다." 람바드가 손짓한 곳에는 눈을 찡긋거리며 이쪽을 쳐다보는 배창순이 있었다. 하루키, 조용히 싫음을 표현한...
※내용없고전개급전개에다생각없이와플먹으면서쓴거라서별로노잼임 표현좆같고내용좆같고비유도좆같은데좆이세개니까나는선인이려나www. "..아는 사이인가?" 소, 입을 열어 말을 뱉는다. 배창순, 수긍의 의미로 고개를 끄덕인다. 소, 무표정한 얼굴로 배창순을 쳐다보다 이내 시선을 돌린다. "그 자는 우인단의 첩자다. 그리하여 처벌했고." 소, 여전히 무미건조한 표정이다....
그녀는 정말 아동심리학자라는 자리에 어울리지 않았다. 더러운 성깔, 개같은 입놀림. 그 무엇도 '아동심리학자'라고 하기에는 무언가가 악했고 부족했다. 하지만 그녀는 왜 아동심리학자가 되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그녀가 미쳤기 떄문이다. 음 자세히 말하겠다. 그녀는 김율코보다 제정신이 아니다. 그녀는 적어도 신음만을 작성했지, 힌초련처럼 그렇게 미치지는 않았...
인간의 삶이란 무미건조하며 그것이 연속된다. 사람은 평화를 원하지만 인생은 결코 평화로워질 수 없고, 사람들은 그것을 잘 안다. 세상의 이치는 항상 같지 않고 매일같이 변한다. 사람은 또 그에 적응한다. 하지만 사람마다 적응의 속도는 다른 법이다. 누군가는 수학을 5일만에 깨우친다 하면 누군가는 5년의 시간을 들여 겨우겨우 깨우친다. 배창순의 경우는 후자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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