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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윤과 첫 식사를 하고 집에 돌아온 하늘은 밥 사주셔서 감사했다는 인사를 다시 한번 메시지로 보냈다. 그리고 이튿날은 아침, 점심, 저녁, 자기 전, 꼬박꼬박 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읽든 읽지 않든, 답장이 오든 말든 상관 없었다. 그 연락 중에 하늘은 선배에게 시간표를 달라고 요구했고, 수요일이 공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이틀 만에 기...
<3> 시간이 왜 이리 느릴까. 왜 이렇게 월요일이 안 올까. 하늘은 한평생 이토록 월요일만 기다려본 적이 없었다. 정작 당일에는 너무 설레서 밤잠을 설쳤는데도, 오후 강의 하나밖에 없는데도, 오전에 눈이 부릅뜨일 정도였다. 그는 일어나서부터 안절부절 못하다가 오후 3시에 맞춰 회계원리를 들으러 나갔다. 그 강의에 나간 이유도 순전히, 조금이라도...
<2> 한희대학교 경제경영대학 경영학과 새내기, 송한나는 약속대로 도서관 계단 아래에서 하늘을 기다리고 있었다. 조금 까무잡잡한 피부에 진한 눈썹과 전체적으로 뚜렷하고 굴곡진 윤곽을 지닌 그는 휴대 전화를 꽉 쥔 채 정문 방향을 기웃거렸다. "한나야!" 그러나 목소리가 들려온 곳은 그의 뒤, 도서관 옆 대학원 건물 쪽이었다. 하늘은 손을 살랑살랑...
<1> 누가 그랬던가, 대학 가면 애인이 생긴다고. 하늘은 입술을 뚱하니 내밀고, 제 앞의 뒤통수들을 둘러보았다. 모자를 눌러쓰거나 후드를 뒤집어 쓴 경우가 종종 있었으나 대부분은 암흑같이 시커맸다. 지금 마주하는 이 풍경처럼, 아니, 그 이상으로 암울했던 고3을 보내고, 과연 올 수 있을지 의아했던 대학교에 잘도 입학하여, 8주만에 맞닥뜨린 첫...
최초의 추상 (Première Abstraction) 미대생이 주인공인 19금 다공일수 캠퍼스물 BL 소설. 바실리 칸딘스키의 <최초의 추상 수채화>를 본딴 제목입니다. #BL #다공일수 #캠퍼스물 #캠게 #19금 #성인물 #3인칭 시점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그림이 중요한 윤에게 다가온 세 남자! 어쩌다 보니 폴리아모리?! 과연 넷잘살(!)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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