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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중혁X수영)의 로맨스입니다. “……그런 의미로, 다음 주까지 이거에 대해서 레포트 하나 써와라.” “예에?” 강의실 전체가 학생들의 대화소리로 울렸다. “그럼 오늘은 이만 끝내자.” “와아!!” 학생들이 모두 강의실을 나가자, 한수영은 의자에 털썩 주저앉으며 고개를 들었다. 강의실 천장에 달린 전등이 밝게 빛나고 있었다. 꽤나 스펙타클한 인생을 살았...
원작 싱숑(전지적 독자 시점, 멸망 이후의 세계 등). 신노아(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등). 추공(패왕을 보았다, 나 혼자만 레벨업 등). 로유진(메모라이즈, 탐식의 재림 등). 나비계곡(퀘스터, 만 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등). 박새날(템빨 등). 아낙필(레드우드, 세상도 구해 본 놈이 잘 구한다 등). 흑아인(더 라이브, 신과 함께 레벨업 등). 제...
글리퀘<999회차와 가장 오래된 꿈> 그 후 그들은... 띵동댕동. 종이 울렸다. "자, 오늘 수업은 여기서 끝! 이만 집에 가봐도 좋습니다!" "차렷, 인사." "안녕히 계세요!" 무수히 많은 학생들이 줄 지어 나왔다. 그 속에 껴있는 한 학생의 이름은 김독자였다. 학교의 아이들이 교실에서 나가기 시작했다. 웅성웅성. 그렇게 큰 마을은 아니었기...
<너의 밤> 아름다운 허공을 바라보고 있던 밤. 비행기가 추락했다. 옆에서 잠들어있던 유상아가 깜짝 놀라 일어났다. 불행 중 다행인지. 비행기는 바다속으로 추락했다. 하지만. 내가 수면 위로 올라왔을 때에는. 그녀가 보이지 않았다. 검은 하늘이 비쳐서 그런지, 너무나도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검은 수면. 나는 아무 생각 없이 그 아래로 뛰...
제1차 성마대전. 이 이야기는 김독자와 유중혁이 시나리오를 시작하기 수천 년 전, 마계의 72계위 마왕 중 1위를 차지하는 자이자 마계의 왕인 바알으로부터 시작된다. [젠장.] 오늘따라 힘을 컨트롤하기가 힘들었다. 바알. 마계에서 가장 강력한 마왕. 다만 그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자신이 성좌에서 마왕이 되기 위해 가지고 있던 인격이 ...
1. <전면전> 이탈리아, 산 지미냐노. 아무도 살지 않을 것만 같은 어두운 저택. 그리고, 그 중에서도 유일하게 빛나는 방. -똑똑. 누군가가 방문을 두드렸다. “들어와라.” -끼익. 방문이 열리며 한 사내가 들어왔다. “…무슨 용건이지?” “…그냥.” 어두워진 초저녁, 유일한 빛뿐이라고는 촛불 하나뿐인 방의 바닥에 두 사람의 그림자가 비쳤다....
-저벅. 어두운 복도에서 구두 소리가 울렸다. 그 소리를 들은 신유승은 뒤를 돌아보았다. “오셨네요.” “그래.” 흰 코트를 입은 단발 머리의 여인이 자신을 향해 바라보고 있었다. 하나뿐인 빛 촛불 하나에 의존하는 시각을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는 듯이, 한수영이 바로 본론을 꺼냈다, “무슨 일인데?” “……아저씨와 관련된 일이에요.” 그녀에게 바로 대답을...
"이겼다…" 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 사이로 김독자의 한숨이 섞인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다시 하지." 유중혁이 그리 말하자, 김독자가 곤란하다는 듯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으음. 우리 중혁이가 '유희의 지배자' 특성을 사용했는데도 져서 많이 속상했나 보네. 그런데 이를 어쩌나, 나는 다시 하기 싫은 걸?" 여유를 띈 미소를 지으며 김독자가 의자...
전독시X제로게임 원작-싱숑, 즐바센 크로스 오버-검은 설원 [1화] ""여긴 어디야?"" 나는 옆을 돌아보았다. "뭔..." 내 옆에 있는 것은 고등학생 정도로 되어보이는 여자 아이였다. "저...혹시...여기가 제로게임이라는 데가 맞나요..?" 그녀가 말하자, 내가 답해주었다. "그런 것 같네요. 저도 여기는 처음이지만..." 말끝을 흐렸다. 내가 예전에...
전독시X제로게임 원작-싱숑, 즐바센 크로스 오버-검은 설원 [서 序]-2 내 인생이 바뀐 날. 때는 2016년 12월 12일이었다. 촤악. 물을 뿌리는 소리가 들렸다. "..." 아팠다. 주변에서 깔깔 하고 웃는 소리가 들렸다. "꼽냐? 꼬우면 네 부모한테 꼰질러 보던가." "야, 쟤 엄마 아빠 없잖아. 우리가 이해해야지." "아 어쩐지~." 나를 비난하는...
제로게임X전독시 원작-싱숑, 즐바센 크로스 오버-검은 설원 [서 序]-1 '내 인생의 장르가 '현실'이 아니었다면, 어땠을까.' 그 편지를 읽기 전에 든 생각이었다. 덜컹. 덜컹. 지하철이 흔들리고 있었다. "-자 씨. 독자 씨?" "ㄴ, 네?" 고개를 들자, 내 눈 앞에 어떤 아리따운 여인이 서있었다. "아, 유상아 씨였군요." 유상아. 나와 함께 '미노...
"후아암…" "거의 다 왔으니까 조금만 참아." "네." 차 3대가 놀이공원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첫 번째 차에는 이길영과 신유승, 그리고 유미아와 유상아, 이지혜가 타고 있었고. "놀이공원에 가서 무얼한다고 했지?" "수영 씨 생일 서프라이즈 하기로 했잖아요." "나 때는 말이에요…." 두 번째 차에는 꼰대에게 할 말을 하고 싶어 하는 장하영(자기 멋...
<오늘도 에덴로운 평화동산> 수많은 양들과 천사들이 자고 있는 이곳. 오늘도 마지막까지 불이 켜져 있는 방은 서기관의 방이랍니다. [성별 바꾸는 것을 좋아하는 한 성좌가 미소를 짓습니다.] 그렇게 해가 지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 "#발, 이게 뭐야!!!" 모든 천사들을 꿈나라에서 깨어나게 한 외침은 한 성좌의 욕이었습니다. 다만 이는 에덴...
글리퀘<999회차와 가장 오래된 꿈> 그 후 그들은... 띵동댕동. 종이 울렸다. 그렇게 큰 마을은 아니었기에, 꽤 멀리에 있는 곳에서까지 들릴 정도였다. "자, 오늘 수업은 여기서 끝! 이만 집에 가봐도 좋습니다!" "차렷, 인사." "안녕히 계세요!" 무수히 많은 학생들이 줄 지어 나왔다. 그 속에 껴있는 한 학생의 이름은 김독자이다.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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