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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궁금해져서 끄적인 기상호 과거 어쩌구... 과거 서사 풀리면 삭제될 글입니다. 무언가를 좋아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전제되어야 하는 조건이 있다. 재능. 누구는 정말 좋아하면 재능이 없어도 꾸준히 노력하며 결국은 뛰어난 실력을 얻을 수 있다카는데 다 개소리고……. 어지간한 탈인간급 멘탈을 갖고 있는 놈이 아닌 이상 재능이 없다면 그 일을 오랫동안 좋아하긴...
정우3님 연성 (https://twitter.com/jungwoo2_3/status/1629145933060661249) 기반 3차 창작입니다. 기상호는 박병찬을 사랑했다. X라 멋진 햄. 박병찬의 플레이를 보는 기상호의 눈은 천천히 깜박였고, 조형고 체육관에서 그에게 들은 말은 간지러웠다. 첫눈에 반하지는 않았어도 (경기 중에? 그랬다가는 준수햄이 정신 ...
한참을 떠나있어도 지워지지 않는 것들이 있다. 이를테면 땀에 젖은 바닥과 부딪히는 농구공의 소리. 또 이를테면, 온종일 미세한 소음이 끊이지 않는 병실의 가라앉은 공기. 병찬은 눈을 떴다. 가장 먼저 보인 것은 단조로운 하얀색 벽이었고, 고개를 내리면 주황색 농구공이… ……농구공? 상의를 움켜쥔 손에 뻣뻣한 천이 잡혔다. 그럼 그렇지. 힘을 풀고 그대로 몸...
"제이, 이리 와." "……." "제이?" 여전히 대답은 없었다. 백작의 어린 연인은 마치 방금 그를 처음 본 사람마냥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를 응시했다. 살며시 눈썹을 치켜뜬 백작이 손짓하자 그제서야 걸음을 옮겨 그의 품에 안기며 묻는다. "왜 제이예요?" "……? 그대가 제이니까." "아니, 그게 아니라. 왜 처음에 그 이름을 불렀어요? 지금까지 물어볼...
박지리 저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을 읽으며 스토리와 세계관에 대해 개인적으로 정리하고 생각했던 것들을 모아놓은 백업본입니다. 책의 스포일러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으며 검은 글씨는 전부 책에서 언급된 사실들, 회색 글씨는 이를 바탕으로 한 개인적인 해석과 추측입니다. 타임라인 200년 전 / 프라임스쿨 설립 60년 전 / 12월 폭동 50년 전 /...
야. 야, 내 말 안 들려? 야! 와-씨, 얘 제대로 맛 갔네. 야, 임마! 무대 끝났어. 들어가서 쉬라고. 기타 들지 마, 곡 적당히 써. 마이크도 멀쩡히 못 쥐던 주제에 뭔. 목 안 아프냐? 아주 구십 도로 꺾이겠던데. 아, 맞다. 아까 대체 뭘 그렇게 보던 거야? 거기 아무것도 없던데. 뭐? 안 들려. 출구? 뭔 헛소리야, 거기 문 없잖아. 저 새끼 ...
Dear Darwin Sincerely, Leo 안녕, 다윈. 편지를 쓰려니까 엄청 어색하네. 어차피 매일 얼굴을 보면서 말이야, 그치? 꾸준히 이렇게 편지를 써서 내년 2월 네 생일날 한 번에 주면 꽤 멋진 선물이 되겠다 싶어서. 근데 이건 방금 전에야 떠올린 핑계고, 실은 계속 명상만 하면서 여기 갇혀 있다간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았거든. 아무리 근신이라...
다윈. 나랑 같이, 끝까지 가볼래? ……미안해. 괜찮아. 난 계속할 거야, 루미 헌터로서. 걸음을 옮길 때마다 귓가에 뽀득거리는 소리가 울렸다. 힐긋 시선을 밑으로 향하자 자신의 발자국이 눈에 들어온다. 새하얀 눈 위에 선명히 남은 자국, 깨끗함을 잃은 흔적. 하지만 다윈은 이것이 지금도 꾸준히 내리고 있는 눈에 곧 사라져버릴 흔적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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