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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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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2.5D 비밀의 숲 동재시목 (동재왼/시목른 전반) 2D Free!(MKHR) KRBS(MDAK/NJAK/AOKI)

[동재시목(서동재x황시목)] 짝사랑 함수 (서 검사님 저 좋아하십니까?)

사랑이 대체 무엇인지 시목은 정의조차 내려본 적이 없다. 그런데 지검에 "서동재가 황시목을 좋아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는데

짝사랑 함수값 (서 검사님 혹시 저 좋아하십니까?) -사랑과 재채기 그리고 가난은 숨길 수가 없다는 말이 있잖아요. 사랑에 관련해서 그런 말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당연히 숨길 수가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적으로도 사랑은 충분히 설명 가능합니다. 실제로 '사랑에 빠진 사람' 흔히 말해서 연애를 하거나 누군가를 좋아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

[영석승효(오영석X구승효)] 시간 여행자를 위한 안내소 Ⅱ

차량 추돌사고로 인해서 승효는 영석과 두 아이를 남기고 세상을 떠나게 된다. 살아갈 의미를 잃어버린 영석의 앞에 시간을 돌릴 수 있다는 단체의 사람이 나타나는데.

시간 여행자를 위한 안내소 Ⅱ 이어서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지난 수요일 성수대교에서 있었던 6중 추돌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추가되었습니다. 사망자는 국회의원 오영석 씨의 배우자인 구승효 상국대학교 병원 총괄 사장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렇게 6중 추돌 사고의 사망자는 최종 7명이 되었습니다. 가해자 최 씨는 현재 입원 치료 중이며 경찰 측은 최 씨가 회복...

[영석승효(오영석X구승효)] 시간 여행자를 위한 안내소 Ⅱ

[영석승효(오영석X구승효)] 12월의 기적

크리스마스 이브가 생일인 승효에게 찾아온 선물 같은 우연 혹은 승효가 누군가의 기적이라면.

조도가 낮아진 사무실에서 우두커니 혼자 남아 일을 보던 승효는 불현듯 고개를 들었다.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거의 들리지 않는 이 음악 소리는 분명 캐럴이었다. 국교가 기독교나 천주교로 정해진 것도 없는 나라면서 크리스마스만 다가오면 벌써 한 달 전부터 요란이었다. 크리스마스가 며칠 남았더라. 한참 보던 서류를 잠시 내려두고 탁상 달력을 든 승효는 손가락으로...

[동재시목(서동재x황시목)] 반짝 반짝 빛나는

시목과 통화 중 교통사고가 난 동재, 그 이후 후유증에 시달린다. 병명도 모를, 황시목만 자꾸반짝반짝 눈에 들어오는 후유증.

이것은 사건이자 사고였다. 사건이나 사고나 둘 다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겼다는 점에서 같아 보일지 몰라도 의미는 조금 달랐다. 사고가 났다고 해서 무조건 사건이 되진 않으니까. 해결만 된다면 사고는 사고라는 선에서 마침표를 찍을 수 있겠지만 사건이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원인과 결과를 뚜렷하게 알 수 없다든가, 사고라는 자체를 이해할 수 없을 때 비로소 ...

[동재시목(서동재x황시목)] 술에 취해도 날, 예뻐해 줄 순 없나요

서동재를 짝사랑하는 황시목, 주사가 은근히 애교가 많아지는 것을 통해 은근히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려 하는데..

황시목은 술을 못 하는 쪽이라기보다 안 하는 쪽에 가까웠다. 술을 마시면 흔히 말하는 또 다른 자아가 생긴다고, 시목이 그 경우였다. 억지로 술을 먹인다고 마시는 성격도 아니었지만 딱 한 번 평범한 술자리에 어울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권하는 술을 꾸역꾸역 마신 적이 있었다. 법적으로 성인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목은 신고식을 한 번 치러야 한...

[영석승효(오영석x구승효)] 내 이름을 불러줘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오영석, 하지만 그는 상국대병원에서 수술 후 살아있다. 대신 이름을 버리고 살아가야하는데, 그런 영석에게 승효가 문을 두드렸다

희망은 사람을 오히려 치졸하고 빈약하게 만들었다. 영석은 챙겨 온 자신의 단출한 짐 중에서 가장 무겁게 느껴졌던 명함 사이즈의 종이 한 장을 꺼냈다. 이 사람에게 전화를 건다고 해서 무엇이 달라질까. 그리고 나는 내가 누구라고 설명을 해야 할까. 오영석이라는 사람은 이제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 한때 신화 같은 존재로 대한민국을 들썩였던 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