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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네모난 창을 목전에 두고 머뭇거린다. 꺼내줘꺼내줘꺼내줘꺼내줘꺼내줘꺼내줘 꺼내줘꺼내줘꺼내줘꺼내줘꺼내줘꺼내줘 꺼내줘꺼내줘꺼내줘꺼내줘꺼내줘꺼내줘 꺼내줘꺼내줘꺼내줘꺼내줘꺼내줘꺼내줘 손길 한 번에 공간을 가득 채우는 불협화음 사랑스러운 연인의 날카로운 비명은 끊이질 않으니 그대여 절정의 순간 팀파니는 찢어진다 맞지 않는 퍼즐 조각 이리저리 돌려보고 자르고 붙...
개인 소장용으로 뽑으려고 그려두었던 도안입니다. 소액으로 유료 배포하니 편히 뽑아주세요! 악의적 편집 외에, 색감 보정 등은 자유로이 해주세요. 굳이 키링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수요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뽑고 자랑해주신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멘션 혹은 디엠으로 자랑해주세요.☺️
로드! 내가 거미가 된다면 어떨 것 같아? 거미가 줄을 타고 내려옵니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닥치니 허공에서 거미 한 마리가 위태롭게 흔들린다. 검은 몸뚱이에 튄 연두색 물감, 여덟 개의 다리가 애처로이 몸 뉠 곳을 찾는다. 갓 자아낸 가느다란 실은 세찬 비에 속절없이 휘날리고 매 걸음마다 물이 튀지만 그럼에도 쉬지 않는다. 십 리 밖에서 보아도 한 눈...
눈 앞의 전능한 화백을 바라보라. 천 년에 한 번 나타나는 그 이는 저 먼 별에서 왔다. 오직 당신을 위해! 아아, 드디어 손에 쥘 수 있게 되었다. 당신은 떨리는 손으로 너덜한 종이를 받쳐 든다. 앞 장에는 흰 상자가 그려져 있다. 무심코 본 뒷면에는 … 모자? 그것은 당신을 위한 게 아닙니다. 실패작이니 너무 오래 들여다보지 마시죠. 당신의 고민을 끊는...
온 세상에 수많은 프라우 레망이 부유한다. 그리하여 하나둘 그러모은다. 앗, 조심해. 어? 윽, 아이쿠. "아야!" 아이고. 아! 아파, 아픈데, 따가워. 프라우 레망이 외마디 비명을 지른다. 부유하는 것은 녀석들 만이 아니다. 이곳은 당신의 머릿속. 뒤섞인 활자와 레망. 그들은 무력하고, 자꾸만 충돌한다. 재배치를 시작하자. 눈발이 날리고 달이 떠오릅니다...
https://youtu.be/39Yf0LcjyLA 간밤에 꿈자리가 사납더랍니다. 달이 뜨는 날이면 매일같이 나를 찾아주셨지요. 그믐이면 저 얇디 얇은 달이 마치 네 웃는 눈 같다 하셨습니다. 반달은 마치 반으로 자른 쑥개떡 같다며 농을 건네신 것도 생각납니다. 그리고 비로소 온전히 둥근 달이 뜨던 날, 붉은 낯으로 약조하신 사랑도 기억합니다. 내가 달리...
안녕, 로드! 보여? 아니면 들려? 어느 쪽이건 상관 없어. 그렇게 순식간에 가버리다니, 매정하기도 하지. 어어? 그런 표정 짓지 마! 단순 농담이니까. 프라우 조크, 알지? 금방 가봐야 하는 거 알고 있어. 그렇지만 잠깐 정도는 괜찮잖아? 로드, 내 손을 잡아. 오래 걸리지 않을 거야. 함께 춤 추자! 발을 밟아도 괜찮은 우리만의 춤을 추자. 엉망진창인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언젠가 들춰본 고대의 성서에 그리 적혀있었다. 프라우 레망은 얇디 얇은 종이가 사락대는 그 성서가 퍽 웃겼다. 이름 모를 누군가가 적어 내린 두툼한, 아. 금서였던가? 됐어, 됐다고.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일종의 장편 소설에 가까운 그것은 단지 덮었을 때 단면이 은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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