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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들의 무도 수정을 하다가 하다가 하다가-_ㅠ 올릴 글 몇 가지를 뽑아놓았는데, 그 글들도 연식이 되는지라 그냥은 못 올리고 있어서~ 살짝 풀어보는 마감 이야기입니다. 그냥 심심풀이로 봐주세요.^^ ====================== 때는 2020년 1월. 여름 밤에 꾸는 꿈 마감을 하며 설을 보낼 때였다. 당시는 옆나라 폐렴이 쑥덕쑥덕 이렇게 ...
어둠이 내려앉는다. 깊고, 깊게. 안식과 공포의 시간이 도래하고, 모든 이들이 안식에 취해, 공포를 피해, 잠에 빠져들 시간에 잠이 들지 못하는 건 누구일까. 차라랑… 깊은 밤. 등화원의 등롱들마저 잠이 드는 깊은 시간에 청의 수문장이 손님의 방문을 알리며 나를 재촉한다. 싸늘한 바람, 차가운 눈발. 아직 눈이 내리는 정월. 그것도 별빛조차 들지 않는 깊은...
눈이 내린다. 이 세상 모든 것을 얼리겠다는 듯. 표독한 추위가 밤을 감싸 안으며, 잠들지 못한 바람의 정령들이 흩어지는 눈송이를 끌어안는다. 빛조차 들지 않는 그믐의 밤, 칼날 같은 바람과 수없이 떨어지는 밤의 하얀 눈물들은 쉼 없이 허공을 휘돌아 어스름한 지면으로 가라앉는다. 그리고 가만히 지면 위를 하얗게 덮으며 흩어지는 빛의 잔영들을 모아 아스라하게...
잡지 못한 시화詩畵가 세상을 떠돌고, 취기에 잘난 듯 손을 놀려보느니. 논하지 못하고 화폭에 담지 못하는, 세상을 비추는 작은 호수 위에 여보란 듯 드리워진 노란 꽃잎. 하느적 날아가는 세월의 꿈속에서 이래저래 많은 소리들을 접으며, 탓하는 마음을 제비처럼 날려 보내며, 그저 무엇도 논하지 않고 그리지 않은 채, 노란 배 뜨인 작은 호수 위를 취선醉仙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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