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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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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과 덕질에 진심인 사람입니다. 정착 못하는 잡덕러에요:3

[주술회전] 태초의 씨앗으로부터 9

*주술회전 패러디 소설 / 루트 미확정 다수의 드림요소 / 한국인 드림주 / 먼치킨 요소 / 개인적인 캐해 / 약피폐*

9. 이곳 주술고전에서는 언제나 갑작스럽게 일이 생겨난다. 평소와 같은 주술 관련 수업이 끝나자 마키는 옷코츠의 훈련(이라고 마키가 얘기했다.)을 도왔고 판다와 이누마키, 그리고 나는 훈련중인 그들을 바라보며 달라진 옷코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였다. 영양가 없는 이야기를 하는 우리를 향해 저 멀리서부터 종이를 팔랑이며 다가오는 커다란 물체... 얼...

[주술회전] 태초의 씨앗으로부터 8-2

*주술회전 패러디 소설 / 루트 미확정 다수의 드림요소 / 한국인 드림주 / 먼치킨 요소 / 개인적인 캐해 / 약피폐*

8. 고죠는 들어 올렸던 안대를 다시 쓰기 위해 움직이던 손을 멈췄다. 생각해 보면 닝겐은 실습을 나간 적이 있긴 하지만 이후에 따로 개인적인 치료를 받은 적도 없었고, 무엇보다 주령에게서 저주를 받았던 거라면 자신이 눈치를 못 챌 리가 없었다. 오히려 닝겐의 옆에 있던 자신을 본다면 주령조차도 제 목숨을 지키고자, 살기 위해 도망갔으랴. 그마저도 자신 있...

[주술회전] 태초의 씨앗으로부터 8-1

*주술회전 패러디 소설 / 루트 미확정 다수의 드림요소 / 한국인 드림주 / 먼치킨 요소 / 개인적인 캐해 / 약피폐*

8. "... 여긴..?" 눈앞을 어지럽히던 검붉은 형체들이 사라지며 아직 익숙치 않은 천장이 흐릿한 시야에 들어왔다. 몇 번이나 눈을 깜빡이며 그대로 잠시 상황을 정리하던 나는 익숙한 듯 익숙치 않은 소독약 냄새가 코 끝을 간지럽힌다고 느끼는 순간 화들짝 놀라 몸을 일으켰다. 여긴... 보건실이잖아? 내가 눈을 뜬 곳은 가끔씩 마키가 해주는 특별 보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