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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뭐라고 했더라?" "섬 그늘이요." "펜이랑 종이 좀 빌릴 수 있을까?지금 시간이... 어디보자2374년 3월 10일 16시 27분 15초." 그는 손목시계를 보며, 종이에 숫자를 적어 내려가기 시작했다.그리곤 이내, "생각나는 한 자릿수 숫자 3개만 한 번 말해 볼래?" 짧은 고민과 함께, 나는 대답했다. "7, 9 그리고 1이요."그가 건낸 종...
인식번호 : 없음.개체 명 : 성탄절 아저씨알파-3번 시간선에서 말했다."오늘 목표 뭐였었지?" "산타클로스.""아 맞아 기억났어.""이번이 3번째야.*weraldiz andi aldiz wiris.기억해둬. 자주 들을테니까.뭐 니가 기억할 리는 없겠지만" "말에 애스터리스크는 어떻게 찍은거야?그리고 그정도 문장은 나도 기억할 수 있어.아마도."작은 카페에...
チノ:ついに、旅行最終日のよるをむかえました王の命令を発動します今日は私に従ってください(ビカ)ココア:ここでガレット・デ・ロワ の指輪使うの⁉치노 : 벌써 여행 마지막날을 맞이했어요왕의 명령을 발동합니다 오늘은 제게 복종해주세요(반짝)코코아 : 여기서 솔로몬의 반지[1]를 끼려는 거야!?ココア:一体どこへ連れてくの?ケーブルカー?코코아 : 대체 어디로 데려가려는 거야?케이...
익은 벼가 황금빛으로 고갤 내린 논에는 난 피가 숱하고, 불없는 아궁이는 채 가지 않은 가을이 무색하게 한 켠에 장작이 수다하다. 기색이다.달려간 초가 우리 옛 집의 거칠게 열리는 문이 네가 근간은 다망치 않았구나.그래,끼익거리는 문첩, 찢어지는 그 소리가 귀에 걸리는 것조차 잊고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눈물을 내리자꾸나, 흘러 흘러서는 마당 한편...
チノ:チマメ隊とリゼさんの卒業旅行を兼ねて皆さんと来た都会今日は思い切って一人で行動することにしました実はずっとやってみたかたんです치노 : 치마메단과 리제 씨의 졸업여행 겸 함께 놀러왔던 도시오늘은 큰맘먹고 혼자 다녀보기로 했어요사실은 예전부터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일이예요 チノ:みなさん心配しすぎお守りティッピーもいるし…子供じゃないです。치노 : 다들 너무 걱정하세요.티...
"이 홍차와 마들렌을 드신다면, 과거의 제일 아름다웠던 기억이 보일 거예요.""네가 직접 만든 기계야?"소파에 앉은 채, 나는 머리에 연결된 줄들을 하나하나 만져보며 물었다.마들렌은 탁상 건너편에서 홍차를 한 모금 머금은 채 대답했다."응, 어제 완성했어. 네가 첫 시행자야.""그건 좀 무서운데.""어쨋든, 마들렌을 이 홍차에 한 번 적셔 먹으면,넌 잃어버...
로케트포를 맞고도 적 땅크는 유유히 남녘을 향하였다.연방의 승리를 견인하였다는 명성이 우리에겐 악명으로 다가올 줄 그 누가 상상했으랴.전차의 철갑에 남은 것은 고작 로케트포의 생채기였고, 묵묵한 땅크는 거대한 포신을 돌려 답해줄 뿐이다.소대원들은 포탄에 피할 여력조차 없이 두려움에 떨며 육편이 되어버렸다.대전차로케트포를 들고있지 않은 터라, 적에게 들키지 ...
인류는 노쇠와 죽음을, 뇌의 용량과 함께 잊어버렸다.인간은 늙고 잊음에도 한계가 있다는 걸 망각해 버렸다.아무리 잊어도 기억은 쌓이기 마련이었다.인간의 뇌 용량이 생각보다 컸지만, 그렇다고 넉넉치는 않다는 걸 깨달은 건, 모든 이가 불멸하게되고 300년이 지나서 일이었다.몸은 바꿔도 뇌만은 교체하지 않겠다는 아집이 멍청한 판단이었음을 드디어 깨달았을 때, ...
기립박수를 치는 사람들을 보고양수 충격음을 음소로 판단한 어느 외계인 언어학자의 일지 "인간들은 박수의 유무로 감정의 격함정도를 나타낸다.속도와 긴장(speed and tense)를 변별적 자질로 갖는 양수 충격음(bimanal precussive)은주로 어원의식을 잃어버린 듯 보이는 규칙적인 진동과 동시에 발음된다. 특이한 점은긴장을 수반하지않는 느린 양...
성급한 낙엽에 가을을 실감하진 않을 것이다.오르는 곡가에 흉년을 체감하진 않을 것이다. 허나,근자에 죽은 혈육의 슬픔으로 지나는 계절은 원망스럽기만 하다. 시간아, 너만 없었다면.주검이 숫제 서늘하다는 산말도 쉬 못하는 나를 만들고도 너는 흘러만 가는 구나.그러지 않기를 빌었것만을. 한갓 가을에 사람이 죽었다.한창 가을의 언걸은 피접한 상골에 배를 쥐어잡을...
"비릿한 피부향이 네게는 없고, 아담한 온기가 네게는 없어." 하지만 사람도, 이곳엔 없다.다만 건물을 뒤덮은 무성한 풀숲과 두명이 살기엔 퍽 넓은 나무집, 그리고 연구실만이 있을 뿐이다. 안드로이드는 아무 말도 않았다.이유를 묻고싶진 않았다.점잖게 의자에 앉아 푸르기 무성한 하늘을 쳐다볼 뿐이었다. 저미어 오는 양심에, 그녀를 뒤에서 살포시 안을때면, 그...
아무리 가벼운 발걸음이라 할지언정, 땅에 오로새기는 족적은 언젠가 쌓여 번듯한 길이 되기 마련이다. 덜 여문 소녀의 발자국에 무게를 기대하는 것은 미련함이나 우둔함과 다를 바가 없다. 허나 그런 걸음에도 기대를 실는 사람은 으레 있는 법이고, 그 이또한 같은 소녀라는 것이다. 숲 속에 있는 작은 오두막에 홀로 사는 소녀가 있다는 말에 의심을 품지 않을 사람...
"모든 병을 치료하는 약이 있다고 하여 찾아왔습니다." 사내의 물음에 답변은 냉소적이다.현자는 모든 것을 알듯. "죽음은 병이 아니오.병이 아니니 치료도 할 수 없는 이치이외다." "허나..." 죽음은 병이 아니었다.하지만 죽음을 본 사람은 죽음을 봐버린 병에 걸리기 마련이었다.강철몸과 썩지 않는 피부가 발명된 지금도,죽음을 망각하기란 어려운 일이고, 또 ...
이는 바람마다 곡성을 울린다. 붕우의 소렴에 끝을 못지킨 나를 꾸짖는 것인지,유감대신 난색을 표하는 바람이, 피부를 날카롭게 스치고 간다. 나를 안위할려든, 차라리 불지를 말걸라.단단히 박힌 은정, 죄다 뽑을 양 휭휭, 불어대지를 말걸라. 천시부터 취명하듯, 궃히듯 부는 바람이차라리 황료하면 내 말을 안았을 것만을. 수기 찬 바람은 분명 비바람이다. 하관을...
사막 위 굳건한 등대에 연유가 있다.본디 이곳이 바다였던 탓일 수도 있다.별만이 지도가 되어주는 사막을 걸을 순례자를 위한 작은 배려일 수도 있다. 모래는 아무 말이 없다.등대불은 들어올 생각이 없다.주인없는 등대가 길라잡이가 되어줄 리 없으니, 연고는 짐작하기 어려울만큼 유원할 따름이다.그러니 본디 이곳이 바다였다는 것만, 상상할 수 있다. 모든 상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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