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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꽤 이상한 아이였다. 말도 못하게 이기적이라는 소리와 정이 너무 많아 걱정이라는 말을 동시에 들었다. 어떤 것에는 말도 못하게 둔하고, 또 어떤 것에는 지나치게 예민했다. 식고, 끓어오르는 타이밍이 제멋대로인 물이었다. 그 때문인지 나는 꽤나 오랜 방황을 했었다. 방황의 이유는 많았다. 누군가에게 상처주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해서. 사소한 것에도 전전...
5월 11일. 한화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경질되었다. 사실 어느정도 바라던 바였다. 수베로의 이상한 라인업, 돌려돌려 수비판, 너도몰라나도몰라아무도몰라 투수교체 타이밍에 적잖이 지쳐가던 차였으니까. 하지만ㅎ 이런 식의 경질을 바란 건 아니었다. 연패할 때 경질했어야지 씨발놈들아.... 뭔 3년동안 리빌딩이라고 작년 시즌 끝나고 수베로 꾸역꾸역 안 자...
3일 경기 빅이닝 승리 4일 경기 4홈런 승리 간만에 사람같이 야구하길래 나도 키보드워리어라는 신분을 잠시 내려놓고 현생을 살고자 했으나, 역시 한화 이글스는 하루라도 내 속을 박박 긁어대지 않고는 못 견디나 보다. 우선 이 글은 노시환의 인터뷰에 관한 글이 맞다. 한화 팬들은 착하다. 이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아니 착함으로 설명되지 않는 어떤...
ㅈㄱㄴ
또 김태연이다. 내가 오늘 라인업을 보고 한 말이다. 아 씨발, 또 김태연이다. 또 김태연이다. 또 김태연이다. 어제 디지몬이 나오는 악몽을 꿨다. 어릴 적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는 디지몬 어드벤처였는데, 김태연이 다 망쳐버렸다. 레츠고! 레츠고! 소리만 들리면 씨발! 하고 소리를 지르는 지경에 다 이르렀다. 나는 디지몬 어드벤처 제작진이 OST의 명예를...
나는 왜 매일 분개하는가. 우선 나는 한화 이글스의 팬이다. 하필 엄마가 충청도에 연고를 둔 탓에, 그녀의 기억 속 한화, 아니 빙그레 이글스가 송진우, 정민철, 김태균, 류현진으로 빛나고 있는 탓에 스무 살이 다 될 때까지 대전에 한 번도 내려가 본 적이 없던 나는 자연스럽게 한화 팬이 되었다. 아니, 팬은 아니고 그냥 야구빠다. 굳이 그들의 팬이 되고 ...
나는 더 이상 야구장에 오는 아이들을 보며 기뻐할 수가 없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찬 아이들의 등판에 새겨진 학폭 가해자의 이름을 볼 때마다, 음주운전으로 뉴스란에 얼굴을 대문짝만하게 비춘 놈의 이름을 볼 때마다 목구멍을 지나던 떡볶이가 턱 걸리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나 스스로를 지칭하는 단어가 '팬'에서 '야빠'로 바뀔 동안 프로야구는 참으로도 찬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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