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노아는 미신을 잘 믿었다. 좋아한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일상적으로 접하는 거의 모든 미신을 믿었다. 아주 쓸데없는 것까지도. 노아는 이불 밖으로 발을 빼고 자면 귀신이 낚아채간단 소리를 듣고, 귀신을 믿지도 않지만 어쨌든 괜히 불안하다며 이불 속으로 항상 발을 꼼지락꼼지락 넣은 채로 잤다. 그것뿐이겠는가. 화장실에서 씻을 때 물 소리말고 다른 소리가...
나는 커서 너랑 결혼할거야! 그러니까, 그 말이 시작이었다. 소영은 저기 주방에서 꽃무늬 앞치마를 매고 열심히 아침을 만들고 있는 노아를 멍하니 바라보면서 생각했다. 어쩌다, 내가, 20년지기 친구와 앞으로 80년을 같이 살게 생겼냐. 법적으로 이미 땅땅 도장 찍고 부부가 된 이 일을 이해하려면, 좀 먼 옛날로 돌아가야 했다. 때는 20년 전, 바야흐로 소...
노아랑 강소영 사귀고 있다는 전제, 나이는 작중과 똑같습니다. 윻옒은 조합? 작중에서 나온 관계? 정도로만 봐주세요~~ 촬영이 막 끝나고, 노아와 강소영이 촬영장 구석에서 불쑥 튀어나왔다. 그들을 본 한유현이 인상을 찌푸리면서 입을 열었다. “너희, 갑자기 왜-” 노아가 방긋 웃으며 소리쳤다. “우리랑 같이 떡볶이 먹으러 갈~황눈아세~흑혈염-아, 형! 왜!...
‘한유현은 한유진과 박예림 중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행동할까?’ 라는 질문에서 나오게 된...이야기입니다 5+n년 후 전제하고 있습니다. 박예림이 던전 오류로 생긴 포탈에 끌려들어가고 있었다. 정확히는, 박예림과 한유진이. 한유현은 멀리 떨어져있었지만 순식간에 상황을 파악하고 달려왔으나 조금 늦었다. 아무리 서둘러 보았자 한 명밖에 구할 수 ...
그러니까 그 날은, 노아가 처음으로 강소영에게 화를 냈던 날이었다. 일주일 전쯤 해외에서 전신수화가 가능한 모브 한 명이 국내로 들어왔다. 정확히는, 세성 길드로. 대번에 길드 안에서 용을 볼 수 있게 된 강소영이 뛸듯이 기뻐한 일은 당연했다. 노아와 강소영은 강소영의 길고 긴 플러팅과 고백으로 사귀기 시작했지만, 사귀기 시작한지 두 달이 넘어가는 지금은 ...
한유현은 붉은 리본이 매여져 있는 화분을 지그시 바라보았다. 파란 꽃, 파란, 물.....얼음. 이상하게도 누군가가 떠오르는 색깔이었다. 그 푸른꽃은 보기가 무척 힘들다는 사실은 까맣게 모른 채, 한유현은 제 머릿속을 덮어오는 상념에 잠겨갔다. 이 꽃이 한유현의 집에 들어온 이유를 떠올리려면 한 달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했다. “당신은 집이 너무 삭막해....
[해연 길드장 한유현, 강소영 헌터와 뜨거운 열애 중?] 박예림은 그런 기사 제목을 보며 피식 웃었다. 한유현이, 열애라니. 그 자식이 누군가를 사랑할 줄은 알까? 되도 않는 소리였다. 믿기는 커녕, 3분 이상 기억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한유현은 달랐던 모양이었다. 오늘따라 미묘하게 불안한 기색, 안절부절 못하는 것같은 표정, 어쩐지 변명하는 것같은 어투....
날조 多 드디어 끝!! 노아는 어떻게 걸어오는지도 모르게 성으로 돌아왔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성현제의 말은 노아의 핵심을 꿰뚫었다. 노아는 자꾸 되물었다. 정말? 정말 솔직해도 되는 걸까? 뒤에 따라오는 말은 무슨 뜻일까. 진실에도 다양함이 있다니. 그건, 무슨. 노아의 발걸음은 식당으로 향했다. 아침을 먹을 시간이었다. 식당에는 리에트가 먼저 와있었...
날조 多 드디어 제목의 의미가 등장! 새벽이 되어서야 노아는 강소영의 손을 놓았다. 손을 잡은 채로 잠깐 잠이 들었던 모양이었다. 노아는 강소영을 조심스레 안아올려 방을 나섰다. 리에트가 발견하기 전에 강소영을 숲에다가 다시 데려다놓아야 했다. 강소영을 깨워서 날아가라고 하는 편이 훨씬 빠르겠지만, 강소영을 깨우기 싫었다. 소리가 나지 않게 살금살금 계단을...
날조 多 더 길어지고 있다 노아는 검술장으로 돌아와 다시 원래 쥐던 목검을 쥐었다. 자세를 잡고 가벼이 휘두르던 와중 자꾸 강소영의 말이 생각났다. ‘나는 살기를 품지 않은 검날이 좋아요......황자님도 좋고요.’ 중간에 뭐가 더 있었던 것같기는 하지만, 건너뛰어 버렸다. 원래는 검에 살기를 담으려 아득바득 애를 썼다면 이상하게 오늘따라, 검에 도통 힘이...
날조 多 어디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음 “이런, 페블. 이렇게나 약해빠져서야...어디 가서 내 동생이라고 하기도 부끄러워.” 리에트는 다리를 꼬고 앉아 느긋하게 말했다. 방 안에 있는 것은 황좌에 앉아있는 리에트와, 바닥에 쓰러져 복부를 움켜잡고 숨을 몰아쉬고 있는 노아뿐이었다. 노아는 눈물이 가득 고인 눈으로 애써 호흡을 가다듬었다. 리에트가 지팡이를 다시 ...
흑혈얼마 뱀파이어. 뱀파이어가 되는 건 각성과 비슷한 방식이고 특정한 사람의 피가 아주 달게 느껴짐. 다른 사람의 피도 먹을 수는 있음. <흑얼의 사랑법> 박예림은 순식간에 깨달을 수 있었다. 바람에 짙게 묻어나오는, 이성을 잃을 정도로 달콤한 혈향. 이게 말로만 듣던 뱀파이어구나. 첫 각성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다음 순간 떠오른 생각은...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