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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아이 선배의 페르소나는 어디를 지회하고 있는지 궁금해. 아역에 고착되어 있을지. 그때의 선배가 지금의 선배를 특별하다고 회고하고 있는지. 회귀하기를 바라는지. 가면이 전락한 곳이 내가 지향하는 길 앞이기를 바라. 경유지처럼. 선배한테는 근원만을 응시하는 일이 수월할 것 같아. 진홍의 눈이 선배를 동일한 온도로 응시해왔었으니까. 심연을 들여다보는 자,...
연극 오펀스 드림 돌이켜 떠올렸을 때, 그 시간은 멈춰 있었다. 그 때의 모든 순간들은 촘촘하게 기억되는 종류의 시간이었다. 시간이 인간을 기다려 줄 때가 있었으므로. 나는 흩날리던 엘리의 머리카락과 총구에서 나가는 총알과 그것이 발목에 박혀 튀어오르던 핏줄기의 모양 따위를 모두 기억했다. 기억나지 않는 것은 엘리의 표정이다. 구멍난 것처럼 비어 있었으나 ...
영화 시동(2019) 드림 전편 아, 진짜,······ 뭐, 이 씨발, (우상필은 토 나온다는 시늉을 해보인다.) 니도 맨날 영광이 형한테 그 지랄하는 거 모름? 아, 미쳤냐? 나는 안 그러거든. 그래. ······. 우상필이 좆망했다. 에이, 씨발. ······ 에이, 씨발. * 엄마는 가게에 있었고 집은 비어 있었고 나는 경건하게 뭔가 말 할 타이밍을 ...
미공개 요청하셨습니다. ⓒ 2023 @just_f0ryou_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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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시선이 말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한다. 야만바기리 쵸우기의 첫 시선. 감사관은 늘 달갑지 않은 손님이었고 쵸우기 역시 버선발로 뛰어나가 맞이할 만한 방문객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 방문객과 벌써 여러 번 입술을 맞추며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역시 말 못할 일이지. 시선은 관찰이다. 의심과 흥미는 궤를 같이 한다. 흥미가 없으면 의심이 없고 의...
게임 블루 아카이브 요시미X카즈사X요시미 / 현대 AU *음식으로 장난치는 묘사가 나옵니다 아무리 달달한 게 좋다고 해도 이건 아니지 않아? 뭐가 아닌데. 카즈사는 내 신경을 긁는다. 긁는 법을 안다. 아주 잘. 간지럽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살살 신경을 긁는 애인, 이건 아니지 않아? 시원하지도 않다구. 카즈사에게 묻고 싶은 것을 참고 나는 얌전히 입술을 맡...
영화 시동(2019) 드림 전편 꺼져. ······응! 튕기기는 좆망했다. * 고택일이 이상해졌다. 고택일만 이상해진 게 아니라 나와 고택일의 사이가 약간. 이것은 썸도 아니고 쌈도 아니여. 사귀지도 않는데 깨진 기분. 고택일과 나는 더 이상 함께 등하교하지 않는다. 고택일한테 물어봤더니 수리 맡겼단다. 씨발. 그 고물 그럴 줄 알았어. 타이밍 존나 좋죠?...
연극 오펀스 드림 / 마피아경찰 AU 지나간 것들은 변하지 않는다. 뜯어 고치고 싶은 순간들과 해롤드에게서 빼앗고 싶은 기억들이 있다. 나는 오 년 만에 그것을 빼앗으러 이곳에 왔는지도 모른다고 나는 생각했다. 해롤드는 서류를 내 앞에 던진다. 고작 일주일만에. 서류의 정체를 묻지 않는다. 그런 것을 묻기에 우리는 지나치게 서로를 잘 알고 있었다. 지겹다...
드라마 미스터 로봇(2005) 드림 삶의 형태는 끊임없이 다양해질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것들은 움직인다. 그것들은 목적을 생각할 틈이 없는 것 같았다. 빠르게 움직이고 변화하는 것만이 삶을 증명할 수 있다는 듯이 분열하고 수렴했으며 퇴보하고 성장했다. 퇴보하는 것 역시 누군가에게는 나아가는 기회가 될 수 있었고 성장하는 것 역시 누군가에게는 막다른...
연극 오펀스 드림 * 추락사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끝나는 날이 있을 것이다. 해롤드의 입 끝에 태어나지 않은 채 영원히 서 있던 무엇이 떨어지려는 것을 나는 목격한다. 그 순간의 생각이다. 순간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며 눈을 감는다. 그것은 아주 오래 추락할 것이다. 숨 하나에 짧게 떨어져 숨이 끊어질지도 모른다. 아주 오래 추락하면 심장이 멈춘다. 바닥에 ...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시저 체펠리/죠셉 죠스타 *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빛이 밝을 수록 어둠은 어두워졌다. 깨뜨릴 수 없는 균형처럼. 세상에 존재해야만 하는 일정한 비율처럼. 아버지를 죽이고 싶었을 때 나는 어떤 빛이 나타날 것을 알았고 죠셉 죠스타가 나타났을 때 나는 어떤 어둠이 등장하리라는 것을 느꼈다. 그 어둠이 나의 죽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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