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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헌은 눈을 얼음에 가깝도록 매끈하게 갈아서 만든 180cm 높이의 눈사람이었다. 바다를 보고 있던 눈사람 이명헌의 발밑을 오키나와의 따뜻한 바닷물이 스치고 지나갔다. 송태섭도 자신도 모르게 달려가 눈사람 이명헌의 허리를 안고 파도가 닿지 않는 곳으로 끌고 갔다. “여기서 뭐 하는 거예요? 형은 여기에 있으면 안 돼요.” 눈사람 이명헌이 고개를 저었다. ...
연습 경기 날이 밝았다. A대와 B대는 여름 리그가 시작되기 직전 A대 체육관에서 오전 게임 - 훈련 - 오후 게임의 순서로 아예 하루종일 합동 훈련을 하기로 했다. A대가 리그가 있을 경기장 근처라 가능한 일이었다. 복도 반대편에서 정대만에 손을 번쩍 들어 올렸다. 송태섭이 가만히 서서 고개를 까딱이자 그가 빠른 걸음으로 다가왔다. ”여.“ ”오랜만이에요...
5월 중순의 지역 대회를 거쳐 7월 초에 여름리그가 두 주간 열리고, 여름 리그보다 규모가 큰 경기인 겨울 리그가 11월 초부터 한달 간 열리는 것으로 설정했습니다(상2편에서 명헌이와 태섭이가 보러 간 경기, 하1편에서 태섭이가 구경 갔던 경기가 겨울 리그예요.) 다 가짜예요!!!! 원래는 인카레라는 게 있다는데.... 예 그렇다고 하네요😆 송태섭은 자전거...
송태섭은 작년 3학년들과 다르게 인터하이를 끝으로 은퇴를 했다. 그가 아니라도 포인트 가드 포지션을 할 1학년이 있었고 대학 문제도 순조롭게 풀려가는 중이라 윈터컵 성적이 필요하지 않았다. 송태섭은 B대에 입학하는 것으로 마음을 거의 굳힌 상태였다. 조건이 좋았다. 학교가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적극적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이명헌과의 관계도 나쁘지 않았...
애매해서 외전으로 뺍니다... 상편에서 하편으로 넘어가는 징검다리 정도로 봐주세요 수정될 수 있습니다... 내려가거나 하편과 합칠 수도 있음 하편이 어렵네요ㅠㅠㅠ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저는 형이 좋은가 봐요. .....진짜요..“ 잠결이었는지. 꿈결이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 이명헌이 눈을 떴을 때는 이미 등교 시간이 지난 뒤였다. 거실에서 송태...
원래 자국이 자주 남는 편이었다. 제대로 부딪치기만 해도 멍이 들었다. 이명헌은 입질도 했다. 보통은 송태섭도 즐겼지만 가끔 좀 심했다. 지난 주말의 이명헌이 그랬다. 송태섭은 목뒤와 어깨에 얇은 테이프를 촘촘하게 붙이고 팔에 난 손자국 위에는 넓은 테이프를 감았다. 그 위를 아대로 덮은 뒤 주먹을 꽉 쥐었다가 폈다. 상양과의 경기에서 북산은 무난하게 승리...
윈터컵 이후 이명헌은 은퇴를 했다. 고교 농구에서의 은퇴가 아니다. 그는 코트에서 완전히 은퇴했다. 모두가 말렸지만 이명헌의 결심은 확고했다. 그는 모든 스카우트를 물리고 다른 진로를 생각해 보겠다고 했다. 일단은 고향으로 돌아가는 쪽으로 향방의 가닥이 잡힐 때쯤 A대에서 농구를 계속하든 하지 않든 상관없이 이명헌을 받아주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A대는 이명...
이명헌은 식수대에서 송태섭의 무릎을 씻기고 약을 발랐다. 밝은 곳에서 보니 상처가 꽤 컸다. 송태섭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 원온원이나 하자고 했지만 이명헌은 그런 태도까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결국 송태섭은 약이 마르기를 기다려 밴드를 붙이고 이명헌의 무릎 보호대를 빌려 찬 뒤에야 그와 원온원을 할 수 있었다. 도시락을 포장해 농구 코트에서 저녁을 먹었다. ...
학교에서 출발한 지 반나절이 지나 오키나와 공항에 도착했다. 호텔은 공항에서 한 시간이 걸렸다. 지친다. 몸보다는 정신이. 아키타에서 오키나와까지 일본의 끝과 끝이나 다름없는 일정은 이명헌을 녹초로 만들어 놓았다. 호텔만 가면 다 끝이다. 답사고 뭐고 할 거도 없다. 어차피 갔던 곳 또 갈 거다. 답사 일정을 고수한, 그것도 굳이 이명헌을 꼭 꼽아 보낸 도...
정우성, 서태웅, 강백호, 송태섭, 이명헌, 신현철, 최동오, 윤대협의 과거, 유학, 입시 과정과 북산의 새 1학년, 농구 협회, 유학 재단에 대한 아주 심각한 날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인터하이 5일차, 북산과 능남이 나란히 8강에 이름을 올렸다. 바야흐로 카나가와 현 고교 농구의 전성기였다. "야, 저기 스카우터들이다. 김 코치님도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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